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여립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1991년 [[KBS]] 드라마 <[[왕도(드라마)|왕도]]>에서는 배우 [[유동근]]이 연기했다. [[홍국영]] 가문의 주요한 비밀인 '대동계' 명단을 보관한 사람으로 나온다. [[나레이션]]으로 정여립 모반 사건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대사 1마디 없이 폼을 잡다가 칼에 맞아 죽는걸로 퇴장한다. * 2004년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배우 [[안내상]]이 연기했다. [[류성룡]]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류성룡과 언쟁을 벌인 이후에 사라진다. 이후 대동계를 조직해 그들을 이끌고 [[왜구]]와 싸우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역사]]대로 점차 조정에 의해 역도로 몰리기 시작한다. 그 상황에서 정여립은 자신의 사상이 세상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점에 절망하고 자신이 시대를 잘못 탔다는 한탄을 한 이후 시점이 조정으로 바뀌어 정여립이 [[자결]]했다는 소식이 조정에 알려지면서 사실상 퇴장한다. * 2009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죽도의 한에서는 배우 [[김갑수]]가 연기했다. 애초에 역모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묘사하며 자살설 대신 살해설을 택하여 토벌군 총사 윤흥국의 칼에 찔려 폭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온다. * 2010년 개봉한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는 배우 임재윤이 연기했다. [[중립]]적인 포지션으로 등장하지만 지나치게 완고한 태도를 보여 왕을 비롯한 동서인 양측에 비난을 받았고 오프닝 씬이 끝나자마자 목이 잘리고 [[시체]]는 갈기갈기 찢어진다. * 2014년 [[KBS]]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배우 [[최철호]]가 연기했다. 드라마 초반에 하차하지만 정여립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 계속해서 활동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 2015년 [[KBS]] 드라마 <[[징비록(드라마)|징비록]]>에서는 초반부에 대사 1마디 없이 [[기축옥사]]를 묘사하기 위해 등장한 것에 그쳤다. 대동계의 사람들을 단련시키는 장면과 이후 모반으로 오인받자 칼 위에 엎드려 자결한 채 정여립을 잡으러 온 왕의 선전관이 발견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 웹툰 <[[포천(웹툰)|포천]]>에서는 [[정사(역사)|정사]]의 기록을 따라 잔혹하고 음험한 인물로 그려진다. 같은 [[작가]]의 웹툰 <[[오성X한음]]>에도 등장하는데 [[이이(조선)|이이]]가 [[이항복]]을 총애하는걸 질투해 일을 벌이며 이런 행적이나 훗날의 대동계 조직과 모반이 모두 [[선조(조선)|선조]]의 의도대로 놀아난 것으로 나온다. * [[이두호]] 화백의 만화 <파문>에서는 주인공인 임차손이 축적한 거대한 부를 바탕으로 동쪽(=일본?)과 결탁한 거대한 조직의 수장으로 묘사된다. 작중에서 [[이순신]]이 그 실체가 지어낸게 아니냐는 질문에 사실 더한게 있다는 말로 처리. 다만 연재 중단으로 이후 행보는 미지수. * [[슈타인호프(작가)|슈타인호프]]의 대체역사소설 <[[명군이 되어보세!]]> 2부에 등장한다. 1부에서 [[연산군]]에 빙의한 [[주인공]] 덕분에 역사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뀐 영향인지 국왕을 보위하는 비밀 경찰 '금위사'의 수장이 되어 있다. '대동계'도 정여립이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조직한 정보 조직의 이름으로 나온다. 일반적인 평가를 반영한 듯 유능하지만 냉혹한 성격으로 묘사되며 주인공이 빙의한 국왕의 [[개혁]]에 반대하는 [[정철]] 등 서인을 '정철의 난'이라는 역모로 몰아 서인 세력 1만 명을 부여주(작중 조선령 북만주)로 강제 이주형을 받게 만드나 잔혹한 고문을 일삼은데다 개인적인 원한으로 무고한 사람까지 역모로 몬 것이 발각되어 본인도 삭탈관직되고 [[유배]]를 가게 된다. 하지만 귀양지에서 절치부심해서 야인들과의 [[전쟁]]에서 공을 세워 복권되고 해외 정보를 전담하는 비밀 기관 '익문사' 수장에 임명된다. * 마늘맛스낵 작가의 대체역사소설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로 이 세계관에서 '''공산주의의 시초'''이기 때문. 물론 정여립은 작중 고려보단 떨어져도, 보다 괜찮은 세상을 만들어보기 위해서 이상향인 고려 다음가는 나라를 만들어보겠다는 뜻으로 만들었으나, 정작 후대의 공산주의자들은 정여립의 이상과 달리 그냥 미치광이들이자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악마'''들로 변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