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민철 (문단 편집) == [[MBC SPORTS+]] 해설위원 1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humb.mtstarnews.com/2015030808551931939_1.jpg|width=100%]]}}}|| 2014 시즌 종료 후 [[MBC SPORTS+]] 해설위원으로 영입되었다. 뚜껑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성공 가능성을 높게 치는 사람들이 많다. 이전부터 선수 출신 가운데 외모와 언변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왔던 탓에, 꽤 오래전부터 방송계나 팬들로부터 해설가로 전향해도 성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꾸준하게 흘러나왔기 때문. 실제로 정민철이 코치직에서 물러나자 '''방송 3사 모두에게서 해설위원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2015년 3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이종범]]과 함께 해설위원 데뷔를 했다. 3월 28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에서 첫 중계를 맡았다.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가. 젊은 선수 출신 해설자 중에서는 [[박재홍(야구)|박재홍]] 위원의 뒤를 이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친정팀이었던 [[한화 이글스]]는 12회말 [[서건창]]에게 끝내기를 얻어맞고 5:4로 패배하고 말았다. 같은 해에 함께 해설위원 활동을 시작한 [[송진우(야구)|송진우]]가 구설수에 오르고, 친정팀으로부터 거부받은 것과는 달리 다행히 선방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스포츠에서 송출 중인 [[라디오볼]]에서도 해설을 맡고 있다. 주로 [[박재홍(야구)|박재홍]]과 함께 해설을 맡는데 '''퀄리티 높은 해설'''로 호평을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해설'''을 하고 선출 특유의 '''볼배합, [[투수]]의 심리전에 대한 해설에 능하며, 투구이론에 능통'''한 모습을 보인다. '''구위가 떨어지거나 제구에 난조를 보이는 선수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낸다.''' 코치때 욕먹은걸 생각해보면, 역시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 알려진 바 대로 기본적으로 '''언변이 좋아서인지 한번 말을 시작하면 더듬거나 비문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톤과 억양이 좋다. 지방 출신임에도 특유의 사투리 억양이 없는것이 다른 선출 해설들과 비교된다.[* 참고로 [[대전광역시]]는 사투리를 거의 쓰지 않는 지역 중 하나이다. "~겨", "~여" 같은 충청도 사투리가 잔재하긴 하지만, 도시로서의 역사가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시작할 정도로 역사가 짧다는 점과 철도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도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모였다는 특징 때문에 표준어 구사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중계 도중 '''가끔 깨알같은 [[개드립]]을 시전'''할 때가 있다. [[김인식]] 감독과의 공동해설 때는 성대모사로 터뜨리거나 [[박지영(아나운서)|박지영]] 아나운서가 벌에 습격당했을 때 양봉드립을 친다던가... 경기중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역시 좋은 편이다. 공수교대 중 [[한명재]] 캐스터가 화장실을 갔다가 볼일이 늦어져서 돌아오지 못한 상황에서 카메라에 불이 들어왔는데 '''"지금 [[한명재]] 캐스터가 없어서 제가 캐스터를 해야겠네요...''' (허겁지겁 들어온 [[한명재]]에게) '''[[한명재]] 위원 오늘 경기 어떻게 보십니까?"라고 능청스럽게 넘어간 적이 있다.''' 다만 [[한화 이글스]]와 타팀간의 경기의 해설을 맡을 때는 '''친한화 성향의 해설을 하는 경향이 종종 있어서''' 그 경우에는 까인다. 초창기에는 [[한화 이글스]] 투수들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으나 지금은 비교적 중립을 지키려 노력하는 듯하다. 해설위원이 되기 직전까지 [[한화 이글스]]맨으로 있었다 보니 '''5강 후보로 매년 [[한화 이글스]]의 우승 예측을 계속 점쳐왔다.''' 그래도 2018 시즌에는 11년만에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받았으니 잘된 듯. 2015년 5월 30일 [[울산 문수 야구장|울산]]에서 치렀던 경기에 [[MBC]]의 지상파 야구중계 해설로 처음 투입됐다. 이후 2017년까지 [[이종범]]과 번갈아가면서 서브 멤버로 활약하다가 2018년 [[이종범]]이 [[LG 트윈스]] 코치로 영입되어 하차하면서 사실상 [[허구연]] 해설과 같이 [[KBO 리그]] 지상파 중계 고정 멤버가 되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해설도 하고 있는데 2016년에는 올스타전 중계를 위해 [[정용검]] 캐스터와 함께 [[샌디에이고]]로 가게 되었다. 지상파 [[MBC]]에서는 [[류현진]] 등판일에 [[손혁]] 해설과 번갈아 참여했고 최근에는 [[김선우(1977)|김선우]], [[김병현]]과 번갈아가며 출연해 해설에 참여한다. 또 2019년 [[클리블랜드]]에서 올스타전 중계 해설을 맡아서 [[미국]]으로 출국했다. 두 번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올스타전 중계이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2019년 7월 4일 열린 [[류현진]]의 시즌 10승 경기를 관전했다. 2019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 해설을 맡았는데, [[프로그레시브 필드]]에 취재차 [[MBC]]팀과 함께 [[미국]] 현지로 가서 [[MBC]] [[김나진]] 아나운서와 함께 [[류현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류현진]]은 2019년 올스타전 [[선발 투수]]에 발탁되었다. [[류현진/2019#s-3.5.1|류현진의 2019시즌 하위문서 중 해당 항목]] 참조.] 2018년 4월에는 [[한화 이글스]] 경기를 해설하면서 선수 시절 같이 활약한 [[한용덕]] 감독, [[송진우(야구)|송진우]] 코치 등을 보면서 무언가 느낀 것이 있는지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가 해설자로서 배운 것 을 활용해 지도자 시절 못했던 것을 만회하고 싶다" 등의 멘트를 날리며 한화 투수코치시절을 회상하며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올 것을 희망하였다. 2019년 10월 6일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간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서 [[김하성]]의 보크 판정 여부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대부분 보크로 봤는데 보크가 아니라고 발언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보크는 [[투수]] 출신이 가장 잘 안다며 확신에 차서 말했던 것. 다만 [[김하성]]이 당시에 어깨에 대한 어필을 강하게 했었기 때문에, 정민철 또한 어깨 위주로 보느라 다리를 미처 못 봤을 가능성은 있다. 다음날 [[https://sports.v.daum.net/v/20191007155302196|김하성이 정확하게 봤을거라며]] 정정하며 자신의 발언에서 한 발 물러났다. 2019년 10월 7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허구연]] 해설위원과 시너지를 이룬 편파 중계에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박병호]]가 팀이 3점 차로 뒤지고 있던 8회 말에 천금 같은 홈런을 날린 장면을 보고서 정말 뜬금없이 이미 내려간 [[LG 트윈스]] [[선발 투수]] [[차우찬]]을 칭찬했다. [[LG 트윈스]]의 득점 땐 소리를 지르며 기뻐한 [[허구연]] 해설위원이 이 홈런을 보고 꿀 먹은 벙어리가 된 건 이제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 다들 그러려니 했는데 [[키움 히어로즈]] 선수의 홈런을 보고 [[LG 트윈스]] [[선발 투수]]를 칭찬하는 신개념 편파 해설에 팬들은 어이없다는 반응.] 그리고 바로 다음날 [[한화 이글스]]의 단장으로 선임되며 이 경기가 정민철의 마지막 해설 경기가 되었다. 다만, 원래 정민철은 본인의 현역 시절 경험을 토대로 한 [[투수]] 위주의 해설을 해왔던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술한대로 타자 입장에서 해설하는 박재홍과의 합이 3사 최고라는 평을 받아왔던 것인데, 이날도 본인은 항상 하던대로 [[투수]] 위주의 해설을 하는데 함께 합을 맞추는 [[허구연]]이 대놓고 [[LG 트윈스]] 편파 해설을 하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정민철까지 [[LG 트윈스]] 편파 해설을 하는 것 처럼 보인 셈이다.[* 물론 아무리 [[투수]] 위주의 해설이더라도 그런 극적인 홈런이 나왔다면 그 홈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맞고, 그 부분은 정민철의 미스라고 보는 게 합당하다. 다만 그 해설들을 정민철이 [[LG 트윈스]] 편파 해설한다고 한다면 본인 입장에선 다소 억울할지도 모를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