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민철 (문단 편집) === 2012년 === 2012년 들어 이해할 수 없는 투수 교체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줄줄이 말아먹으며 돌민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고, 선수 시절 그를 사랑하던 팬들도 [[한대화]]와 세트로 물러나기를 바라는 게 현실이 되었다. 5월이 되자 2년 동안 팀을 위해 몸이 부서져라 던졌던 [[박정진]]을 5월 25일에 2군 가기 전까지 21경기 중 14경기에 올리는 백정질을 하였다. 박정진이 정상이 아닌 상태로 콜업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나올 때마다 두들겨 맞으며 몸과 멘탈이 함께 붕괴되었고 결국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6월 7일 [[류현진]] 선발 경기에서는 7:3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불펜 [[정민혁]]이 흔들려 연속 안타를 맞았는데도 바꾸지 않고 기어이 무사 만루를 만들어 3점을 내주고 볼넷머신으로 전락한 [[데니 바티스타|바티스타]]를 9회에 올려 결국 경기를 내지고 에이스의 승리까지 날려먹는 최악의 투수교체를 보여주었다. 2012년의 정민철의 투수 기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무원칙'''이라 할 수 있으며, 필승조 역할을 하는 선수를 대패하는 경기에 무조건 연투시켜 정작 이기고 있는 경기에 내보낼 필승조가 없거나 지친 상태로 내보내게 하여 망친 사례가 끝도 없다. 또한 [[김인식]] 감독 밑에서 배웠는지 불펜투수를 무조건 혹사시키는 것에 재미를 들려 [[박정진]], [[정민혁]], [[안승민]], [[마일영]] 등 [[한화 이글스]]에서 얼마 남지 않은 쓸만한 불펜들이 모두 맛이 갔다. 결국 7월 6일 자로 2군으로 내려가 2군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다. 반대급부로 1군 투수코치를 맡은 이는 다름아닌 [[송진우(야구)|송진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