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동진역 (문단 편집) == 특징 == 현재는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매년 12월 31일이면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 이 날은 정동진으로 가는 [[영동선]] 열차의 승차권은 예매 개시 후 몇 분, 아니 거의 즉시 매진된다. 또한 세계에서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직선거리로 겨우 60m 떨어졌다.[* 바닷가가 아니라 바다 그 자체에 가장 가까운 역은 일본의 [[우미시바우라역]]이다. 여긴 아예 승강장 바로 밖이 바다이다. 다만 이 역은 문서를 가보면 알겠지만 일반인이 이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정식 기록이 아니다.] [[파일:attachment/P2052445_1.jpg]] 위 사진과 같은 거대한 밀레니엄 기념 모래시계가 설치되어 있으며[* [[삼성전자]]에서 기증([[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121600099111016&edtNo=16&printCount=1&publishDate=1999-12-16&officeId=00009&pageNo=11&printNo=10550&publishType=00010|기사]])하여 매년 6천만 원을 들여 유지보수를 해왔으나 2011년 1월 가동을 중단했다가 10개월 후인 10월 20일부터 겨우겨우 부품 수리를 마치고 재가동을 시작했다.] 시계 박물관[* 아담한 건물에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시계와 예술적인 시계 등등이 전시되어 있다. 좀 유명해지자 아예 코레일 쪽에서 지원해서 작은 건물을 버리고 거대한 모래시계 주변에 '''열차를 통째로 갖다가''' 세워놓고 박물관으로 만들었다.]도 있다. 거기에 정동진 역 근처에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그 소나무에는 아예 모래시계에 출연한 배우인 [[고현정]]의 이름을 붙여놨었으나 고현정의 결혼 후 모래시계 소나무로 이름을 바꿨다. 모래시계 드라마 하나가 이렇게 많은 관광자원을 만들어 내었다. 바다와 매우 가깝게 붙어 플랫폼에서 내려가면 바로 바닷가가 나온다. 이 역뿐만 아니라 영동선의 동해-안인 구간은 바다에 거의 붙어 가는 구간이라 창가쪽 자리(물론 동쪽이 보여야 한다. 서쪽은 그냥 산) 볼 만하다. 심지어 파도가 높게 이는 날엔 유리창에 바닷물이 튀기도 한다. 여객은 교행이나 특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으면 3번 승강장에서 처리한다. 이쪽이 본선이기도 하고, 바다와 붙은 승강장이기도 하다. 유명한 모래시계 소나무가 선 승강장도 이곳. 근처 썬크루즈리조트에서부터 심곡항까지 구 해안순찰 경비로였던 바다부채길이 생겨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지 기대된다.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61026170305037|#]]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1024083609843|#]]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61021135209997|#]] 썬크루즈리조트는 바닷가 절벽 위에 놓인 거대한 유람선의 모습을 하였으며 멀리서도 잘 보인다. ~~절벽 위에 배가 올라간 모양이라 역 주변 평지에서 보기에 상당히 불안하다. 뜬금없고 흉물스럽다는 의견도 있고.~~[* 썬크루즈 리조트 주변 조각 공원은 볼 만하고, 리조트 바다 쪽 객실과 절벽에 가까운 리조트 옆 산비탈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매우 아름답다. 사실 일출을 보려면 정동진역보다 높은 데 있는 선크루즈 쪽이 더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