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풍 (문단 편집) === 부산 kt 소닉붐 === [[파일:/image/065/2014/11/08/3-500_0_99_20141108074510.jpg|width=350]]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스타팅으로 뛰었다. 하지만 전반에는 특별한 활약 없이 야투를 단 한개도 성공하지 못하고 자유투로만 2점에 그쳤다. LG의 지역방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후반에는 슛이 좀 터지면서 풀렸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아쉬운 턴오버를 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조성민(농구)|조성민]]과의 시너지도 아주 좋은편은 아니였다는 평가가 많은편..[* 그러나 조성민과 합작 34점을 해줬고 상대 김시래, 양우섭 조합은 7점을 넣었다.] 그 후에도 KT가 3연패를 하면서 전태풍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상당히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전창진 감독은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전자랜드전에서 첫 승을 했지만 전태풍의 모습은 그다지 별로였다. 하지만 그 다음 오리온스전에서 10점 9어시 야투율 5/6을 기록하면서 조성민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그 이후로 잘 한다 싶었지만 시즌 후반될수록 점점 부진하게 되고 경쟁포지션인 김우람의 폼이 올라오면서 결국 주전에서도 밀리게 되었다. 심지어 KT에서도 조성민에게 MVP를 주기 위해 공격을 몰아주는 경향까지 보이면서 존재감이 없는 선수로 전락하였다. "무득점에 그친 전태풍, 존재감도 제로." 딱 현재 전태풍에 어울리는 말이다. 본인이 밝히는 이야기로는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자신감이 확 떨어지면서 무기력해 졌다고 한다. 더불어 많은 패턴에 익숙치 않은 전태풍이 KT에 와서 복잡한 패턴을 [[포인트 가드]]로서 수행해야 하니 더 못하게 된 걸수도 있다. 더불어 전창진 감독에게도 점점 신뢰를 잃어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 [[파일:전창진_전태풍.jpg]] 이렇게 부진이 계속되자 전태풍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동시에 언론이나 해설자들에게도 지적을 받자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전창진]] 감독에게 면담을 요청했고 [[전창진]] 감독이 왜 농구하면서 벤치의 눈치를 보냐고 하자 KT의 패턴에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니 하게도 전감독은 전태풍에게 자유로운 플레이로 팀을 이끌길 원했지만 전태풍은 패턴에 지나치게 맞추려고 하다보니 자기의 플레이가 안나오게 된것.[* 전창진 감독이 밝힌 바로는 기술자가 있다면 지나친 패턴공격은 별로라고 밝혔으며 패턴들은 3라운드만 되어도 다른팀들이 다 알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하였다.] 전자랜드전에선 예전 스타일로 돌아가면서 10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용병싸움에서 밀려 패배하였다. 그 후로도 그냥 별로 눈에 띄는 활약은 하지 못했다. 출전시간도 점점 줄어들어 평균 26분정도 뛰는데 그치고 말았다. 결국 평균득점은 3점정도 내려가고 평균 어시스트는 2.3개 정도 내려갔으며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모두 최저를 기록하면서 흑역사를 썼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실망감만 주었다. 특히 조성민 역시 부상여파로 부진하면서 KT는 엘지에게 3대0 떡실신. 연봉이 깎이는건 불가피 해 보인다. 그런데 5억원으로 동결되었다. 그 후 인터뷰에서 13-14 시즌은 정말 몸과 마음이 전부다 제대로 되지 못했다고 하며 이승준의 연봉 삭감을 보고 위기 의식을 느꼈는데 한 시즌 더 부진하면 자신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시즌 KT의 트레이너 말에 의하면 전태풍 본인이 스스로 맞춤 훈련 일정을 짜왔는데 본인이 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이라 하고 전태풍 스스로도 둘째를 출산하면서 더 독하게 마음을 먹은것 같다고 하였다. 전창진 감독 역시 본인이 가장 기대하는 자원 중 하나라고 하니 14-15 시즌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조성민(농구)|조성민]]이 무릎 부상으로 적어도 2달은 나올 수 없게 되면서 더욱 전태풍의 활약이 KT로서는 필요하게 되었다. 조성민이 나간 이상 전태풍이 에이스가 되어 팀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위에서 말한대로 주말 개막2연전에서 양날의 검의 모습을 보였는데, 원정경기인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20득점으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날 홈 개막전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는 저조한 야투를 보이며 전역귀 모드로 팀이 패배하는것을 막지 못했다.[* 사실 전태풍의 부진 자체도 있었지만 대부분 시간의 쫒긴 볼들이 전태풍에게 폭탄돌리기 식으로 갔고 전태풍 본인도 차바위의 거친 수비에 파울이 불리지 않아 짜증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그 후 2경기는 내리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2연승을 주도 하였다. 그 후 팀은 2연패를 다시 했지만 전태풍은 매치업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초반 KT는 거의 용병들이 무존재감인지라.. 전태풍 원맨팀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퍼스트 용병인 마커스 루이스는 한지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KCC전에선 '''0'''득점을 하였다. 찰스 로드는 나쁘지 않지만 역시 타팀 용병들에 비하면 부족한 수준이다.] 11월 14일 전자랜드전 13득점 12어시스트 더블더블을 했어도 경기는 91대 69로 대패. 조성민의 부재가 너무 크다. 그나마 [[이재도]]가 득점력에서 부담을 덜고, 에반 브락의 합류로 마커스 루이스보다 나은 활약 속에 조금 부담이 줄었다. 현재의 평가는 KCC 시절만큼의 파괴력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부활했고 KBL 최고 수준의 [[포인트 가드]] 정도(?). 그리고 조성민이 복귀하자 자기의 부담을 덜었다고 누구보다 기뻐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조성민(농구)|조성민]]이 복귀하고 본인은 오히려 하락세이며 조성민과는 거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팀의 주축으로 활약 했지만 너무 무리했는지 오른쪽 무릎부위 통증으로 아웃되었다. 그 사이 이재도, [[조성민(농구)|조성민]], 찰스 로드 등이 잘해주면서 팀은 5승1패라는 성적을 거뒀다. 12월 중순쯤 나갔는데 2~3주 정도 휴식을 취하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나올 예정이다. 결국 올스타전 이후 나왔으나 8분도 안돼서 착지 과정에서 허리를 다쳐 나갔다. [[전창진]]감독에 의하면 복귀시기가 언제인지 모르며 너무 들뜬 나머지 제대로 몸도 안푼 결과라 하며 아쉬워했다. 6강 싸움에서 힘든 위치에 있는 KT로서는 상당히 악재가 되었다. 부상 회복 후 복귀하긴 했지만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KT의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전태풍으로서도 한국에 온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귀화선수 규정상 KT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였기 때문에 10개 구단이 자유롭게 입찰에 나서고 가장 높은 연봉을 쓴 팀과 계약해야 한다. KT에서 몇년 더 뛰다가 은퇴하고 싶었던 전태풍은 '''언제까지 본인을 혼혈로 묶을 것인가 장난은 그만쳤으면 좋겠다'''라며 분노하였다. 더군다나 포인트 가드 포지션 특성상 팀을 리드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팀과 감독에 적응하기 더욱 어려운것도 사실이고 그런 이야기 또한 인터뷰에서 하였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348650|관련기사]] 그리고 KT에 새로 부임한 조동현 감독은 전태풍이 한국형 조직농구에 안맞는 선수라 디스(?)를 하면서 사실상 결별의사를 밝혔고 [[김태술]]의 부진과 [[김민구]]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게된 친정팀 KCC와 [[김시래]]의 군입대로 포인트 가드가 필요한 LG 이 두팀이 영입경쟁에 뛰어들어 두 팀 중 한 팀을 선택하는 입장에 놓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