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경제 (문단 편집) == [[메탈기어 솔리드 4]] == >[[솔리드 스네이크]]: '''지휘하는 건 PMC, 싸우는 것도 PMC, 그 적도 또 PMC... 쯧쯧...전형적인 PMC 대 PMC의 전장... 전쟁경제의 쇼케이스란 건가.''' >[[오타콘(메탈기어 시리즈)|오타콘]]: '''그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 스네이크. 슬프지만 말이지...'''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이 전쟁경제가 스토리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이런 전쟁경제가 활성화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2편에서 일어난 [[맨해튼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부에서 군비증강에 대한 반대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이로 인해 미국은 타국에의 표면적인 군사개입이 극도로 어려워지게 되었다. [[군축|이는 미국의 군비절감 및 군의 축소화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각 국에 파견된 병력들도 줄어들게 된다. 그 대신 [[민간군사기업|PMC]]를 중심으로 군의 [[민영화]]가 시작되고, 각 국가 혹은 무력을 가지지 않은 집단들이 이들에게 청부를 하여 병력을 지원받게 된다. 이렇게 군의 민영화가 활발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전쟁경제가 형성된 것이다. 그러나 그 여파로 전쟁고아의 증가와 병사의 저연령화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 전쟁경제가 형성되게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펜타곤]]에서 추진한 전장관리시스템 [[SOP]]의 도입과 [[유엔|UN]]결의안으로 [[민간군사기업|PMC]]를 정식 고용하게 되어, UN과 [[미군]]이 SOP 시스템을 이용해 PMC를 관리하는 대신, PMC의 활동을 지원해주게 된 것. 이때 [[애국자들]]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 이로 인해 PMC의 거대화로 정규군과 PMC간의 규모역전현상을 일으켜버려, 분쟁지역에서 PMC가 차지하는 비율이 60% 이상으로 증가하는 사태를 낳는다. 이것으로 자신의 사상과 이념에 관계없이 PMC를 이용해 고용한 [[용병]]들에 의한 [[대리전]]이 횡행하게된다. 이들 사이에서의 파이 경쟁때문에 전쟁과 거리가 멀 거 같은 PMC의 광고가 전쟁에서 들려오게 된 것은 덤. 애국자들과는 별개로 UN을 비롯한 각 국가들도 이 사태를 위험시했으나, 이때는 이미 전쟁경제가 석유경제를 대체하는 하나의 경제수단으로 자리잡은 수준이 되어버렸고, 만약 전쟁경제가 파탄날 시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인플레이션]]이 터질 수 있었기에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것을 지켜만 보게 된다. 우스운 것은 이것으로 인해 [[애국자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최대의 적인 [[리퀴드 오셀롯]]을 제거하지 못하는 빌미를 만들어버렸다는 것. 리퀴드 오셀롯은 무려 [[미군]]과 맞먹는다고 불리는 다섯 개의 최대 [[민간군사기업|PMC]] 세력을 한 데 묶은 기업인 [[아우터 헤븐]]의 수장이 되었기에, 무턱대고 리퀴드를 제거하면 이 거대 PMC 그룹이 무너지면서 다른 전쟁경제 활동 또한 무너지고, 결과적으로 의도했던 전쟁경제가 파탄이 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리퀴드 오셀롯의 SOP 시스템 탈취와 스네이크에 의한 [[John Doe(메탈기어 시리즈)|John Doe]] 파괴로 전쟁경제는 완전히 붕괴한다. 후속작인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는 [[스티븐 암스트롱]]이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를 조종하여 다시 한 번 전쟁경제를 구축하려 하지만 [[솔리드 스네이크]]의 철학과 의지를 이어받고 자신만의 길을 만든 [[라이덴(메탈기어 시리즈)|라이덴]]에게 저지당한다. 전쟁경제 자체는 4편에서 주요하게 다뤄졌지만 시기상 과거를 다룬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선 [[카즈히라 밀러]]를 통해 전쟁경제란 개념의 기원을 옅볼수 있다. 밀러는 MSF 소속이지만 사이퍼(제로 소령)와도 연결점이 있었는데 이 모든건 비지니스, 바로 전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였다. 밀러는 훗날 냉전이 끝나고 테러리즘과 군축, 그리고 군대와 전쟁의 경제화를 예측했고 이를 위해 사이퍼와 협력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쟁경제는 사이퍼의 목적인 모든 것이 통제되는 통합된 세계에 너무도 유리한 사상이였기 때문에 결국 후속작에선 이것외에도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밀러와 빅 보스는 반목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그라운드 제로즈에서의 사건으로 MSF는 해체되었지만 세계는 여전히 민족, 종교, 자원, '''돈'''등의 이유로 전쟁이 빈번하게 벌어졌고 세계는 MSF와 같이 명분에 얽히지 않고 손쉽게 움직여주는 하청 군사기업을 원했기에 빅 보스와 MSF를 모방한 사설군대. 일명 PF(Private Forces)가 생겨나게 되며 1984년부터 전쟁경제가 시작될 뻔 했다. 현실에서는 국제 [[테러리즘]]의 메커니즘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만화 [[파인애플 아미]]나 [[마스터 키튼]]에서 살짝 맛보기로 묘사되지만 현재 어느 나라 지역 뉴스에도 나오지 않는 소규모 국지적 분쟁이나 테러, 무력충돌 등은 수도 없이 많고 이런 분쟁에 개입하는 집단은 SNS, 인터넷 등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국제적 테러조직들이 얽히고 설켜서 국가의 통제력을 무력화시킨다. 이런 지역은 테러집단이나 군벌이 무정부상태의 지역을 지배하고 이권 독점이나 무기, 마약 밀수 등 각종 불법, 탈법, 비도덕적인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테러조직의 돈줄을 유지하고 테러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온상이 되고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대공황, version=581, paragraph=6)] [[분류:전쟁]][[분류:경제]][[분류:메탈기어 솔리드 4]][[분류:메탈기어 시리즈/설정 및 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