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은정 (문단 편집) == 연출 능력 == 캐스팅도 매번 거의 비슷비슷한 성우진으로만 때우는 소위 말하는 자기네 사단식 캐스팅을 저지르는 외주사 PD들과는 달리 이 PD의 경우에는 특정 출신 및 성우들에게 편향되지 않고 다양한 출신별 성우들을 그것도 공정성 있게 골라 캐스팅 밸런스를 잘 맞춰준다는 장점이 있다. 개념 더빙이라 칭송받는 [[더빙/외주사 일람#s-10|CIC 미디어]]도 [[CJ ENM 성우극회|투니버스]]와 [[대원방송 성우극회|대원방송]] 출신 성우나 그 외의 유명 성우가 계속 등장하고, [[투니버스]]와 [[대원방송]] PD들도 주요 등장인물 타사에 나머지 대부분 자사 소속 성우 위주 캐스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이건 대부분의 게임 더빙쪽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 PD는 '''한 성우를 3번 이상 캐스팅한 경우[* 그런데, 최근 연출작을 보면, [[한만중]], [[안장혁]], [[홍진욱]], [[장서화]], [[장예나]], [[김혜성(성우)|김혜성]]을 그것도 3연속으로 기용하고 있다. 그 외에도 [[김광국(성우)|김광국]]과 [[현경수]] 등이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연출작들이 캐스팅이 잘겹치진 않는다.]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폭넓은 캐스팅을 많이 하며[* 참고로 성우를 아무리 폭넓게 부른다거나 극회를 가리지 않는다고해도 그게 만약 특정(투니버스, 대원) 극회와 성우(예 : [[사문영]], [[권창욱]], [[오가빈]])에만 멈추거나 한정된다면 (당연히) 진정한 의미의 폭넓음이라곤 할 수 없으며, 있어도 그게 행동(성우진)으로 직접적·적극적으로 보여주면서 증명하지 않으면 그냥 아무 쓸모없는 무의미한 장점일 뿐이다.], 신인 캐스팅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KBS 신인쪽이 제일 많이 기용된다.][* 동시에 [[투니버스]] 정도를 제외하면, 신 캐릭터역에 추가&게스트 성우를 간혹 1~2명 정도만 부르는 게 아닌, 그것도 원(일본)판처럼 매화마다 거의 꾸준히 기용하는 기존 성우들을 중복으로 돌려먹는 게 일상인 한국어 애니 더빙에선 매우 보기 드문 면(능력)도 가지고 있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애니메이션 1기)|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기]]와 [[하이큐!! 세컨드 시즌]]의 추가 성우[* [[이민규(성우)|이민규]], [[장병관]], [[이승준(성우)|이승준]]], [[일하는 세포(애니메이션 1기)|일하는 세포]]가 그 예시이며, 성우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 PD의 성우진은 유독 혼자서만 남다르게 튀면서도 폭넓음 격 자체의 레벨이 다르다. 그렇기에 기용폭의 잠재성만큼은 독보적이면서도 무궁무진하며, 현재의 더빙(게임 포함)들 중 '''폭넓음으로써의 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사상 최고최강'''의 PD이다. 만약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가 그때 더빙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이 PD한테 더빙 연출을 맡기거나, 이 PD가 애니맥스에서 다른 곳으로 이적해서 더빙 연출을 맡았다면, [[KBS 성우극회|KBS]] 고참 및 신인이나 [[EBS 성우극회|EBS]]와 [[대교방송 성우극회|대교방송]][* 단, 출연이 활발한 대교 6기([[김하루]], [[민승우]])와 [[엄상현]]은 제외.] 출신 성우처럼 출연이 뜸하거나 전무한 여러 성우들이 형형색색으로 다양하게 출연했을 것이면서도, 해당 출신 성우들이 투니버스와 대원만큼은 아닐지라도 약간이나마 더 날뛰었을 것이다. 다시 쓰(말하)면, 현재진행형으로 몇 안되게 다양성을 지향하는 기둥이나 다름없는 셈. 대표 연출작인 [[크게 휘두르며]]와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흑의 계약자]]만 봐도 외주 제작에서 더빙했을 때 나타나는 중복 더빙이 거의 없이 많은 성우들이 참여했으며 퀄리티 또한 상당히 높고, [[노다메 칸타빌레]], [[딸기 마시마로]], [[현시연]][* 중복도 없고 로컬라이징도 꽤 훌륭하게 했다.] 역시 평균급 이상 수준이다. [[닌자의 왕]]에서는 자체 더빙임에도 위 작품들에 비해 중복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기는 했지만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번안한 주제가도 퀄리티가 좋은 편. 다만, 역시 완벽이란 없는 건지 첫 자체 연출작인 [[제로의 사역마/애니메이션|제로의 사역마 시리즈]]에서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의 [[문선희]]라는 [[미스캐스팅]]을 저질러 한때 꽤 논란 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제로의 사역마의 경우 일단은 전은정 PD의 첫 연출작이고 루이즈 외에 다른 주조연들은 그리 나쁘지 않은 데다가 중복도 적은 편이라는 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 넘어가주자는 의견도 있다. 하여간 이렇게 웬만한 외주사보다 더빙 연출을 괜찮게 뽑아 신뢰도를 꾸준히 쌓은 덕에 팬들 사이에선 일단 믿고 보자고 하거나 아예 '애맥의 히든카드' 정도로 인식이 박혔다. 일단 애니맥스에서 신작이 방영된다 하면 '이건 자체 더빙으로 가야 산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