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연합학력평가 (문단 편집) === 고3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6월과 9월에 실시하는 모의고사, rd1=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other2=전국연합학력평가 이외의 모의고사, rd2=모의고사, paragraph2=3)] * 고3 학력평가는 학년이 올라간 만큼 고1·고2보다 훨씬 더 어려우며, 등급컷도 많이 내려간다. 고3 역시 마찬가지로 시험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국어 영역과 영어 영역은 6월 모의평가부터, 나머지 영역은 9월 모의평가부터 수능과 동일한 '''전범위'''로 맞춰지게 된다. 또한 과학탐구 Ⅱ과목은 3월에는 선택할 수 없고, 4월부터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범위는 [[https://www.ebsi.co.kr/ebs/xip/xipa/retrieveExmSchedRng.ebs|ebsi 출제범위]]에 게시되어 있으므로 참조하면 된다. * 단순히 가끔 보는 시험에 불과했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고3이 되면 중요한 시험으로 취급된다. 또한 고3이 되면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포함해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인 5월과 여름방학 기간인 8월을 제외하면 한 달에 한번꼴로 모의고사를 계속 치는 셈이 된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에서 출제하는 3월 학력평가가 문제의 질이 평가원 모의고사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편이라 중요하게 취급되는 편이다. '''수능이나 6월, 9월 모의평가보다 3월 학평이 어려운 경우도 간간히 존재한다.'''[* 다만 역시나 케바케이고 과목별로 편차가 커서 문제 질이 나쁘고 더럽게 출제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3월 학평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는 소문도 도는데, 당연히 '''근거없는 낭설'''이다. 이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이제 고3 올라갔으니 공부하라고 겁주려는 것이다. * 학력평가 문제들은 평가원에 비해서 개념적으로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평가원 시험이나 여러가지 사설 모의고사에 비해 전체적으로 신유형이 등장하는 빈도가 잦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물론 예상치 못한 신유형을 그 자리에서 풀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실제로 현 수능 경향도 유형빨을 줄이고 신유형을 내려 한다.] 문제풀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유형빨을 강조하는 스타일의 학생들은 이 시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학력평가의 문제질은 해마다, 달마다 상당히 편차가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쉽게 말해 평가원 뺨치는 수준의 질 좋은 문제가 나오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어지간히 더럽게 출제된 사설 모의고사보다도 훨씬 쓰레기같은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출제하는 출제진들의 출제경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 [[서울특별시교육청|3월 학평]]은 문항 오류 논란에 자주 휩싸이기도 한다. 국어의 경우 2014, 2015, 2016년 3년 연속으로 문제 오류로 인한 복수정답을 인정했으며 복수정답으로 인정되지 못한 여러 문항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155313&sca=&sfl=wr_name%2C1&stx=dj158|#]] * [[경기도교육청|4월 학평]]은 난이도 조절에 자주 실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례로 2021학년도 4월 국어는 선택과목간 난이도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간의 등급컷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 [[인천광역시교육청|7월 학평]]은 좋게 말하면 새로운 시도고, 나쁘게 말하면 수능 출제 경향에서 빗나가는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다만 6월 모의평가 이전에 제작에 들어가서 그런 것도 있다. 국어는 난이도가 다른 시험에 비해 비교적 높고 문제 자체도 사설같다는 욕을 많이 먹는다. 수학도 문제를 풀다 보면 계산이 좀 더럽고 저질스러운 문항이 수험생들의 멘탈을 가루로 만든다. 심지어 2012년 수리 가형에서는 [[KMO]] 문제를 사실상 복붙한 문제를 30번으로 출제하는 바람에 욕을 많이 먹었다.[* 정답률이 10% 정도인데, 문제의 난이도 자체만 보면 재수생도 없는 상태에서 정답률 10%가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수준의 난이도였다. 그 말인즉슨, 맞힌 10%의 학생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KMO 기출의 도움을 받아서 맞혔다는 뜻이며, 만약 수능에서 이랬다면 평가의 공정성이 심하게 훼손되어 평가원장은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야 했을 것이다.] 영어와 과학탐구도 다른 시험에 비해 1등급 비율과 등급컷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10월 학평]]은 수능 한 달 전에 치러지는 시험이라 한때는 우스갯소리로 자살 방지용이라고도 불리는 등 크게 중요하지 않게 취급되었으나 2018년을 시작으로 10월 학평의 퀄리티와 난이도가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2021학년도 10월 수학은 공통, 선택 불문하고 난이도가 높아 1등급컷이 70점대에 형성되었다. 간혹 10월 학평과 수능이 연계되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10월 학평의 문제 유형과 수능의 문제 유형이 유사한 경우가 있다. 물론 우연일 뿐이다. 아무래도 수능 한 달 전에 응시하는 학평이다 보니 출제위원들도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하다. 이런 이유로 비평가원 모의고사들 중에서는 가장 퀄이 좋은 모의고사라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