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쟁반노래방 (문단 편집) === 번외 시도 === 10번 안에 성공하지 못한 경우 가끔 번외 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번외 시도 결과에 관계없이 장학금은 내야 하지만 이마저도 성공한 적이 거의 없었다.[* 성공한 회차로는 020523 방송분(금강산), 020905 방송분(푸른 목장), 2018년 가정의 날 특집(달려라 하니)이 있다. 특히 두 번째는 막판에 '헤이'를 빼 먹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성공했고 마지막의 경우에는 하기 전에 미리 기본 속도로 전곡 다시듣기를 들려 주어 성공했다.] 2004년 7월 15일 방송분처럼 번외 시도없이 간신히 성공한 사례도 있었지만, 번외 시도를 해야 했거나 번외 시도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실패한 사례도 있다. * 2002년 4월 25일 방송분(탁재훈, 신정환, 김재덕)에서 도전곡이 가곡 냉면이었는데, 마지막 시도에서 3소절을 맡은 이효리가 '이 촌바위 혹하여' 부분에서 삑사리를 내 어이없게 실패했고 자존심 회복을 위해 번외 시도를 했지만 마지막 가사에 '아이구나 맛좋다'에서 고민하다 탁재훈의 의견인 '맛있다'를 따르는 바람에 명예 회복도 하지 못했다. * 2002년 8월 1일 방영분(김형자, 이혁재, 비 출연)에서는 도전곡 '고향땅'을 듣고 나서 출연자들이 아는 노래라며 안도했고, 특히 이혁재는 4번째만에도 성공하겠다며, 자신있어 했다. 하지만 2번째 소절부터 삐끗하더니 4번째 소절에서 자꾸 막혔다. 결국 9번째 시도 이후에야 제대로 4소절을 확인했는데, 마지막 시도에서 '''4소절 담당 이혁재의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5소절 담당이었던 신동엽은 한 번도 노래하지 못했다. 당연히 다른 출연자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았고, 깊은 좌절감에 빠진 이혁재는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며 급기야는 일어선 채로 (쟁반)'떨어뜨려 봐!'라고 도발했는데 '''진짜 떨어뜨렸다...'''[* 사실 이혁재에 묻혀서 그렇지 게스트로 나온 김형자도 4번이나 날려먹었고 비도 초반부터 2번이나 날려먹었다.] ~~'''쟁반아저씨도 예능이 좀 있으신가보다.'''~~ ~~이혁재: 진짜 떨어뜨리냐~~ 잠시 뒤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나타난 이혁재는 명예 회복을 위해 혼자서 번외시도를 했고, 그럭저럭 잘 불렀지만 마지막 소절에서 '울겠네'를 '울겠'''지''''로 불러서 또 쟁반을 맞았다. 참고로 '''쟁반을 내린 사람은 [[신동엽]].''' 즉, 완창해도 어차피 쟁반을 떨어뜨린다는 소리다. 이것 때문에 이혁재는 처음에 시험 삼아 맞고, 찬스에 걸려 맞고, 도발과 번외 시도까지 포함해서 '''쟁반을 총 14대 맞았다...'''[* 사실, 최다 기록은 따로 있다. 마지막 본편 도전인 2005년 4월 21일엔 차승원과 김제동이 가위바위보 싸움을 벌이면서 각각 '''18대와 17대'''를 맞았으며(정규 시도 8번 포함, 사실 마지막 시도까지 했는데 9번째 시도에서 차승원이 갑자기 MR을 끄는 바람에 쟁반이 내려올 틈이 없었다.), 2005년 2월 24일엔 김승수가 무려 이 날에 '''차승원과 같은 횟수'''(7번 실패+꽝! 다음기회에+쟁반맞고 한소절 가르쳐주기에서 '''8연패 후 1승'''했지만, 고개를 숙이지 못해 9대)의 쟁반을 맞은 적이 있다. 또한 2002년 9월 19일 '기러기' 편에서 [[강병규]]가 자리 바꾸기 직전에 쟁반을 5번 더 맞아서 총 '''15번'''의 쟁반을 맞았다. 강병규의 기록은 가위바위보 쟁반맞기를 제외하면 최다 기록이다.] * 2002년 9월 26일 방송분(이원종, 홍경인, 정준)에서는 특이하게도 두 번째 이후에 번외 시도를 실시했다. 2소절을 맡은 정준이 박치라서 박자를 놓치자 만약 정준이 1번일 경우를 가정하고 번외 시도를 두 번 실시했는데, 첫 번째는 박자를 아예 놓쳐서 실패, 두 번째는 한 박자 늦게 들어가서 역시 실패했다. 그 이후 세 번째 시도로 들어가 계속 진행했는데 설상가상으로 다섯 번째 시도 이후 뽑은 찬스가 자리 바꾸기였고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1번은 피했지만 2번에서 5번으로 이동하면서 그 박자에 맞춰야 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하지만 바로 다음에 뽑은 찬스가 전곡 다시 듣기였고 일곱 번째 시도에서 기적적으로 박자를 맞추면서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 2003년 3월 20일 방송분(이승연, 손태영, 황보)에서는 성공을 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5소절을 맡은 손태영이 음이탈을 일으켰다. 그래서 성공한 뒤 명예 회복을 위해 5소절만 번외 시도를 실시했는데 또 음이탈이 나와서 명예 회복은 실패. * 2003년 10월 16일 방송분(조영남, 양희은, 이성미)은 100회특집에서 다시보고 싶은 편들을 게스트로 다시 초대하여 진행한 편이고 9번째시도 만에 성공을 한 후 미션곡으로 조영남, 양희은 듀엣으로 자축 번외시도를 진행했다. 양희은이 가사를 한소절 틀렸는데 쟁반을 떨어뜨리지 않고 끝까지 완창할수 있었다. * 2003년 10월 23일 방송분(정진영, 박중훈, 류승수)에서는 박중훈이 박자를 틀리는 실수를 하며 실패하자 정진영과 박중훈이 자존심을 회복을 위해 번외 시도를 요청했으나, 신동엽이 거절한 탓에 이루어지지 못 했다. * 2004년 4월 15일 방송분(김영호, 김선경, 유준상)에서는 성공한 뒤 노래도 어려웠고 마지막에 극적으로 성공한 것을 자축하는 기념으로 본인들만의 개성을 살려 번외시도를 실시했다. * 2004년 6월 10일 방송분(탁재훈, 천정명, 김재원)에는 [[폴란드]] 민요 <아가씨들아>가 도전곡이었는데 [[천정명]]이 8번째 시도부터 끝내 트랄랄랄라의 박자를 맞추지 못하자 아쉬워서 번외 시도를 했지만 1번이었던 천정명이 '''첫 박자를 못 맞추어서 시작조차도 하지 못했다.''' 당시 쟁반이 떨어지는 대신 자막으로 '자존심 회복 실패'라고 떴다. --그리고 6개월 후 어이없는 실수로 또다시 역적이 되었다.--[* 다만 이때는 실수 여부와 관계 없이 가사 자체가 틀려서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 * 2004년 7월 29일 방송분(김종국, 박은혜, MC몽)에는 초반 자리 운도 박은혜와 유재석 2, 3번만 바뀌는 등 좋았고 뻥이요를 성공한 덕분에 찬스도 4개나 뽑을 수 있었지만 자리바꾸기를 제외하고 좋은 찬스를 뽑았음에도 고전했다. 결국 마지막 시도에서 박은혜가 실수를 저질러 실패했다. 그 뒤 번외시도에서 1번 MC몽의 뜬금 실수로 명예 회복도 못했다. * 2004년 10월 21일 방송분(남희석, 이혁재, 이수영)에서는 박은옥의 <[[윙윙윙]]>을 번외 시도할 때 1소절에서 김제동, 4소절에서 이수영의 실수로 두번 쟁반을 더 맞고 '''번외시도 3번'''만에 간신히 성공(?)했다.[* 그 때 자막에선 11번째 실패는 '궁금증 해소 실패', 12번째 실패는 '자존심 회복 실패', '''13번째 성공했을 때 '이렇게 했으면 성공\''''이라고 달렸다. 정규 시도에서 실패한 원인은 마지막 시도에서 5소절 이혁재가 노래 부르다 웃는 실수. 첫번째 시도가 끝나자마자 바로 자리바꾸기 찬스가 나왔고 곧바로 전곡 다시듣기, 후반에 한소절 보여주기를 뽑아 찬스를 모두 사용한 끝에 4소절을 간신히 해결했고, 그 이후에도 실수가 빈번하게 나왔을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었으나 그래도 마지막 가사까지 제대로 유추해냈다. 심지어 남희석은 처음에는 자리바꾸기, 비공식으로 꽝을 3연속으로 뽑는 등 이때는 뭘 해도 안 되는 에피소드였다.] * 2004년 11월 18일 방영분 (이웃집 순이)에서는 유재석이 율동에 신경 쓰다 자신이 맡은 5소절과 앞의 3소절을 섞어서 부르는 실수를 저질러서 실패한 뒤 --결과를 알고 있던-- '''PD의 의도적인(?) 제안으로 하게 되었다.'''[* '''PD: 어차피 실패예요.''' 김제동: 아, 그럼 우리 지금까지 농락당한 건가요? [[http://m.tv.naver.com/v/664181/list/59517|참조]].] 사실 김민정의 8번째 소절 중에서 '이제부터 우리' 부분은 '다음부터 음~'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결과는 같았던 상황이었다.[* 8, 9차 시도에서 '우리' 부분의 물음표 상자가 한 칸만 있는 것으로 복선을 깔아두었다.] 나중에 상황을 알자 황당해하는 김민정과 김제동은 덤. * 2005년 2월 17일 방영분인 짜라빠빠에서는 마지막 시도에서 김현정의 가사 실수로 실패한 뒤 출연진들끼리 자축공연을 한 바 있다.[* 이 날 김현정이 맡은 6번 자리는 1절은 2소절, 2절은 8소절과 가사가 똑같아서 실수가 아니면 도저히 틀릴 수 없는 자리였다. 사실 부르기로 했던 10소절 가사 중 '오늘도 불러보자'가 아니라 '오늘도 불러보네'였기 때문에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