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쟁반노래방 (문단 편집) === 가장 진도 못 나간 노래 === * 신동엽&이효리 체제일 때에는 [[2002년]] [[1월 17일]] 방영분(정선희, 이혜영, 김민정) <올드 블랙 죠> 편과 [[2002년]] 5월 16일 방영분(임창정, 죠앤, 정태우) <[[즐거운 여행자|여행자]]> 편이었다. 전자는 1, 2번에 착석한 신동엽과 정선희가 잔실수를 반복한 데다가[* 자리 바꾸기 찬스가 나오긴 했지만, 이 둘은 자리를 유지했다. 이 중 정선희는 지정 자리 바꾸기 찬스로 인해 잠깐 유승준과 자리를 바꿨다가 바로 다음에 전원 자리 바꾸기가 나오면서 되돌아왔다.] 최악의 찬스 3개가 모두 나오는 불운까지 겹치며 8소절까지도 '''2소절을 통과하지 못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으며, 출연자들이 50만 원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전곡 다시 듣기' 찬스를 획득한 결과 아홉 번째 시도에서 간신히 성공할 수 있었다. 후자는 첫소절에서부터 실수가 많이 나왔으며 가사 유추에도 어려움을 많이 겪는 바람에 5소절 담당 임창정은 한 번도 부르지 못했다.[* 1소절을 맡은 죠앤이 '''4번'''이나 기회를 날렸고 '전곡 다시듣기' 찬스를 쓰고 나서야 6번째 시도에서 겨우 넘어갔다.(첫번째 시도는 상의를 못 하므로 제외) 그래도 마지막엔 상의했던 가사가 맞았기 때문에 극적으로 성공할 수도 있었으나, 4소절 담당인 신동엽이 쐐기를 박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결국 마지막 자리에 앉은 임창정은 입도 떼지 못했다.] * 유재석&김제동 체제에서는 [[2003년]] [[11월 20일]] 방송분(김혜리, 정준호, 김효진)에 나온 <[[동물농장]]>으로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8번째 시도까지 했음에도 전체 9소절 중 초반 3소절을 못 넘어갔고]], 10차 시도 동안 9소절 중 5소절(그것도 절반만) 부른 게 전부였다. 사실 동요 자체의 난도는 매우 낮았으며, 5소절 이후는 앞부분을 반복한 것이다. 사실, 이때는 동물 울음소리 박자를 못 맞추는 삽질을 연속으로 한 것이 컸다. 김제동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실수가 계속 나왔는데, 1번 김혜리는 3번째 시도까지 3연속으로 기회를 날렸고, 5번째 시도에서는 '''암탉의 울음소리를 꽥꽥!(...)+문간 옆에는 배나무(...)'''라 부르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8번째 시도까지 포함해서 무려 '''5번'''이나 NG를 내는 기염을 토했다. 유재석은 6, 7번째 시도 연속으로 박자 및 가사 실수를, 9번째 시도에서 드디어 5소절까지 갔지만 김효진이 문간을 '''뒷간(...)'''이라고 부르는 만행을 저질렀고 마지막 시도에서는 4소절의 정준호가 고양이를 길게 부르는 실수를 하면서 결국 유재석-김제동 체제의 첫 실패곡이 되었다.[* 아예 김효진은 연습 때엔 '암탉 속에는'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미 가사를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 바꾸기를 뽑지 못해서 실패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 '반곡 다시듣기'가 나오자 김효진이 대놓고 "우린 안 되나 보다"라고 말했으니... --전곡/반곡 다시듣기가 푸대접받은 거의 유일한 회차-- 신동엽&이효리 체제를 포함해도 이때가 가장 독보적으로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진도 50%) 그나마 25회 <냉면>, 175회 <다같이 노래를> 정도가 이 회차보다 약간 더 나간 수준.[* 후술할 <냉면>은 4소절 나간 게 전부였지만, 자리 바꾸기 때문에 전원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다같이 노래를>은 11소절 중 6소절 밖에 나가지 못했지만, 8~12소절이 2~4소절 반복이기 때문에 진도는 어느 정도 나간 셈이다. 이쪽은 MC들의 삽질도 있었지만, 안 좋은 찬스(자리바꾸기, 꽝) 2개가 연달아 뽑힌데다 6소절 가사 난도도 높았던 게 컸다.] * 이와는 다르지만, 171회인 <[[아빠 힘내세요]]>에서는 <동물농장>보다도 더 진도를 못 나갈 수도 있었다. 이 때엔 게스트인 여운계, 김을동, 이문식이 '''음정과 박자를 포함해 3명이서 도합 8연속(!!!)이나 틀리는 바람에''' 아예 MC들이 노래 교육을 해 주었을 정도. 그나마 제작진들이 게스트가 연장자들이라는 걸 감안해서 봐 준 덕에 9번만에 성공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아예 성공은커녕 동물농장보다도 진도를 나가지 못했을 것이다.[* 실제로 8, 9차 시도에선 3, 4소절에서 박자, 음정이 다 틀렸는데도 제작진들이 되도록 봐주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사실 은근 원로연예인이 나올 때는 이런 부분은 많이 배려해주는 부분이 있다. 여운계는 이전에 견미리, 김청과 함께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박자무시가 빈번히 나왔고, 주현이 출연했던 <즐거운 나의 집> 편에서는 주현이 박자를 완전히 무시하였으나 다음차례였던 오주은이 센스있게 치고 나가면서 성공처리를 하였고, 오지명이 출연했을 때에는 음정을 아예 무시하고 불렀음에도 박자만 맞추면 쟁반을 떨어뜨리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