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쟁반노래방 (문단 편집) === 성탄 특집 === 성탄에 맞게 캐롤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캐롤로 하면 난도가 쉬워서인지 개그맨들이 부른 '''코믹 캐럴''' 버전으로 선곡했다. 참고로, 신동엽 체제에서는 본인의 캐롤이 선곡됐고, 김제동-유재석 체제에서는 심형래 버전의 캐롤이 선곡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 2001년엔 '''[[https://m.youtube.com/watch?v=ZmlAXsafIXk|신동엽 버전의 울면 안 돼]]'''가 등장했다. 마지막 시도에서 성공. * 유재석, 김제동 체제(2003년 12월 25일)의 첫 캐롤은 '''[[https://m.youtube.com/watch?v=OHhFpTQqnds|심형래 버전의 징글벨]]'''로 선곡되었다. 1절은 원본과 비슷해 그나마 쉬웠지만, ~~[[던질까 말까|'''"달릴까 말까"''', '''"울릴까 말까"''']]~~가 중간중간에 끼어있는 2절은 꽤 난관이었다. 특히 2절 막바지에는 '징글벨', '올드벨', '징글'이 뒤죽박죽 섞여서 한 번 들으면 노래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오죽하면 유재석이 처음에 다 듣고난 후에 이걸 그대로 해야 되냐고 묻기도 했다. 그럼에도 마지막 시도에서 간신히 성공했다. * 2004년 12월 23일(안시현, 탁재훈, 천정명, 이재훈 출연)에는 [[https://m.youtube.com/watch?v=OHhFpTQqnds|'''심형래 버전의 루돌프 사슴코'''(2분 27초부터)]]가 나왔다. 복불복이었던 색깔 찬스를 거르고 뽑은 찬스가 전곡 다시듣기였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유리했음에도 천정명 파트의 10소절에서 신나게/신이 나서 달리네 중 고민하다가 안시현의 의견대로 신나게 달리네로 선택하면서 유일하게 실패한 캐롤 편이 되었다. '''사실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는 점.''' --트랄랄랄라의 원흉-- 천정명이 마지막 가사를 신나게 달리'''자'''로 불렀기 때문에 어차피 결과는 똑같았을 상황.[* 이 회차는 6명이라서 12소절로 맞춰서인지 파트 분배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 종영 후, 2005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특집은 아예 캐롤을 섞어서 메들리로 보냈다. 또한 다른 메들리와 달리 1~2소절마다 노래가 바뀌었다.(심형래 버전 징글벨+창밖을 보라+북치는 소년+탄일종+원곡 버전 징글벨) * 무엇보다도 가장 압권은 2002년 12월 19일 광복절 밴드(박상민, 손무현, 김현철)가 출연한 방영분으로 '''[[https://m.youtube.com/watch?v=s5R5wz_JuTs|신동엽의 횡설수설 캐롤 버전의 창밖을 보라(2분 20초부터)]]'''.[* '''그나마 '창밖을 보라'로 한 게 다행이다.''' --만약 제작진이 신동엽 버전의 '루돌프 사슴코'를 선곡했다면 이 방영분 한정 19금은 먹었을 것이다... 혹시라도 '''신동엽이 1, 2번 자리였다면...'''--] 특히 마지막 부분의 '''모든 여자가 동엽이만을 사랑하기 전에''' 뿐만 아니라 전곡 다시듣기 때 '안녕하시렵니까? 여러분의 귀염둥이 신동엽!'으로 시작하는 프롤로그도 압권. '''이 때 신동엽은 정말 대놓고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주위에서 쏟아지는 디스는 덤. --이효리: '''마지막 가사는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무슨 생각으로 쓰신 거예요?]]'''-- 신동엽의 명대사인 "'''안녕하시렵니까?'''"는 이효리나 다른 게스트들이 신동엽을 놀릴 때 종종 써먹었다. 심지어 이효리는 찬스로 뽑은 전곡 다시듣는 걸 거부하고 싶다고 얘기했을 정도. 그래도 나름대로 좋은 도움이 됐고 8번째 시도에서 성공.[* 만약 중간에 잔실수가 없었으면 빨리 성공할 수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