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포코일 (문단 편집) === 6세대 === 6세대에서도 희귀한 옹골참-미러코트 콤보가 가능한 포켓몬이나 약점 3개인 땅, 격투, 불 중 앞의 2개가 워낙 물리쪽으로 메이져한지라 활용하기 쉽지 않은 점이 있다. 그래도 대지의 힘이나 기합구슬 채용자에게 완벽한 역관광이 가능함은 충분히 자포코일로서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라 생각한다. 잠재파워를 맞추지 않는 이상 이쪽에선 자속으로 1배 미만으로 때려야되는 [[트리토돈]]이 대지의 힘을 쓰다가 역관광 당하는 시나리오도 존재한다. 페어리타입의 등장으로 강철 기술의 의미가 커지기도 했다. 불타입의 불기술을 역관광 시킬 땐 미러코트가 먹히지 않는 악타입이 조합된 헬가가 아니면 거의 모든 특수형을 카운터칠 수 있다. 옹골참이 살아만 있다면 배틀의 나름 주축이라 불리는 와자몽까지도 카운터가 가능하나 메가진화 전의 그냥 리자몽 폼이라면 얘가 물리형 X일지 특수형 Y일지에 대한 심리전을 필요로 한다. 엑자몽의 불-드래곤타입의 경우 마찬가지로 이쪽에서 어떤 자속기술로도 반감이니 조용히 빼주자. 옹골참 자포코일은 [[파이어로]]의 완벽한 하드카운터로 작용한다. 파이어로 입장에서는 [[플레어드라이브]]나 [[오버히트#s-2]]를 지르면 되겠다 하는 순간 옹골참이 발동하고[* 플레어드라이브의 경우 물리내구가 강하다 보니 버틸 가능성도 있다.] 10만볼트에 파이어로는 손쉽게 전기구이가 된다. [[도깨비불#s-3]]로 화상을 입혀 버티려고 해도 자포코일은 특수형이니 옹골참이 무효화될지언정 쓰는 의미가 전혀 없어진다. 물론 1대1로는 하드카운터가 맞지만 파이어로의 기술을 섣불리 받으러 나오기는 부담스러우니 완전한 카운터는 아니다. 토게키스와의 상호 약점보완이 상당히 깔끔해서 서로 교체플레이에 능할 수 있는데 토게키스의 약점인 전기, 얼음, 바위는 전부 자포코일이 반감으로 받아주면서 나올 수 있으며 강철은 0.25배, 독은 심지어 '''0배'''이다. 마찬가지로 자포코일의 메이저한 약점인 땅은 토게키스가 무상으로 받아주면서 교체 가능, 격투 역시 토게키스가 0.25배로 맞으면서 나온다. 다만 토게키스에서 자포코일로 교체할 경우 옹골참이 깨지면서 나와야되니 자포코일의 약점포켓몬을 먼저 처리해준 후 나올 필요가 있다. 자포코일을 선봉으로 내세우면서 틀깨기 [[액스라이즈]] 등등이 나오면 토게키스로 조용히 바꿔주자. 틀깨기를 가지고 있는 격투포켓몬도 상당 수 있는데 당연히 [[토게키스]]의 먹이사슬 아래에 놓인다. 내구가 낮은 몰드류는 [[파동탄]]이나 [[불대문자#s-2]]로 선제공격이 가능하지만 [* 스카프의 경우 몰드류가 지진을 썼을 시 이쪽에서 무상 한턴벌이가 가능.] 자속 강철기술이 날아올테니 이에 대한 대비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 파동탄은 2배를 찔러도[* 결정력 비교 시 파동탄은 13,760이고 불대문자는 18,920.] 잘 죽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 자포코일은 타입 상성상 [[맹독(포켓몬스터)|맹독]]과 [[전기자석파]]를 전부 무시한다. 이러한 특징 덕에 막이들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인다. 구애안경+애널라이즈의 보정을 받은 10만볼트의 결정력이 50000을 상회하는데, 이 정도 화력이면 특방 보정을 하지 않은 크레세리아나 폴리곤2 같은 막이들은 죄다 확정 2타로 보내버릴 수 있다. 애널라이즈는 상대가 교체를 할 경우에도 후공으로 인정되어 발동되므로 반감이나 무효가 아닌 이상 교체로 공격을 받을 생각은 버려야 한다. 앵간한 막이들을 전부 2타로 날려버리는 화력 때문인지 자포코일은 옹골참보다 애널라이즈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그냥 전기 타입 특수 어택커로 쓰기엔 빠른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에, 차별화를 원한다면 자력으로 강철 포켓몬을 잡는 형태가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