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키로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7.34] == 자키로는 넓고 긴 광역 마법 피해에 특화된 마법사 영웅이며, 정해진 아이템이랄게 없이 레벨만 높다면 어느정도 1인분이 가능하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아이템 선택도 자유롭고 기술구성이 간단하고, 직관적이라 배우기 쉬운 서포터 영웅에 속해서 입문용 영웅으로도 좋은 편이다. 반면에 4개중 3개의 기술이 논타겟 기술이며, 자키로는 눈에 띌정도로 긴 주문 선딜레이를 가졌기에 예측샷을 노리는 실력이 필수인데다, 정해진 아이템빌드가 없다는건 곧 모든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뜻도 된다. 서포터로서 성장&잠재성이 매우 높지만 그 외에는 그다지 비전이 없기때문에 입문은 쉬워도 마스터하는데 플레이어의 게임 숙련도를 많이 요구하기도 하는 영웅이다. 중부에 서도 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부나 하부로 가서 서포팅을 한다. 적절한 목담과, 망고, 피의 수류탄, 와드를 산 뒤 되도록이면 행동불능기를 가졌거나 초반부터 폭딜이 되는 영웅과 함께 레인을 서자. [[모래 제왕]]이나 [[스벤(도타 2)|스벤]] 등 우수한 스턴기를 가진 영웅과 함께라면 전선 장악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파트너와 함께 킬을 마구 딸 의향이 있다면 이중 숨결과 얼음 길 위주로 기술을 올리고, 푸싱과 견제에 집중하고 싶다면 흐르는 불길을 마스터한다. 저레벨 싸움이나 견제에 있어 1레벨 이중 숨결은 5초간 28%/28 둔화라는 어떤 슬로우기술도 따라가기 힘든 초반 전투능력을 자랑하므로 1, 2레벨에는 이중 숨결과 흐르는 불길에 투자한다. 초반엔 흐르는 불길을 이용해 라인전을 풀어나간다. 흐르는 불길이 크립 한 군데에 적중하면 라인을 빠르게 밀어서 상대가 이득을 보기 때문에 적당히 사용하는게 좋다.[* 너무 라인에 많이 긁게 되면 아군 캐리가 싫어할 것이다. 막타 먹기 힘들어 지기도 하지만 라인이 너무 밀리기만 하면 상대는 받아먹고 클 수 있다.] 얼음 길은 적이 피할 길이 따로 없을 때 즉 '''경로가 확실히 보일 때'''를 노려 핑과 함께 써주자. 트인 곳에서 대놓고 사용할때 보다 확실히 적중 확률이 높아진다. 와딩이나 풀링 역시 서포터로써 할 일이나, 유의할 점은 자키로는 엄청나게 둔하고 크기 때문에 섣불리 정글러가 있는 정글에 와딩하러 들어가거나 하다가 경로가 차단되는 순간 죽는다고 보면 된다. 지능 영웅 치고 힘 영웅 뺨치게 체력이 많아서 탱킹까지 되는 영웅이다.[* 힘이 25에 증가량이 2.5라서 높고 방어력은 3.5이다. 약간 둔하고 공격 범위가 짧은걸 빼면 굉장히 강한 편이다.] 한 번 경로가 꼬이기 시작하면 어버버 하다가 레벨 1~2 차이 나게 되기 십상이다. 움직일 때 맵을 잘 보면서 가고 순간이동 주문서는 꼭 챙기도록 하자. 자키로는 딱히 코어라고 할 만한, 반드시 사야하는 아이템이 없기에 템 선정이 아주 유동적이다. 보통 창공의 렌즈, 희미한 망토, 염동력의 지팡이, 율의 신성한 홀 등 대표적인 서포팅 아이템을 간 뒤 아가님을 가는 것이 정석이라면 정석. 아가님의 홀은 갈수만 있다면 언제 올려도 손해보진 않는다. 느릿느릿하니 기술을 깔아두기만 해도 적당히 강하고 단단해서 초보자에게 좋은 영웅이기도 하나, 1인분 이상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숙련이 필요한 영웅이다. 특히 얼음 길이나 궁극기는 사소해보이는 각도나 타이밍 차이로 한타를 파괴하느냐 불꽃 얼음쇼를 하고 마느냐가 갈린다. 프로게임에서는 서포팅보다는 돌려 깍는 용도에 더 주목한다. 흐르는 불길이 타워를 기가막히게 잘 밀기 때문에 비중을 많이 주고 1차부터 깍아낸다. 흐르는 불길에 투자를 많이하면 교전성능이 심하게 잉여해지기때문에, 초반 한정이지만 미드나 심지어 코어자리를 내줘서 레벨을 몰아주기도 한다. 상대는 돌려깍는걸 용납못하고 뛰쳐나오는데, 자키로의 어중간한 교전력으로 그걸 막아내느냐에 흥망이 갈린다. 문제는 자키로의 머리 방향만 잘 보고 있으면 스킬 회피가 쉽기 때문에 교전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키로는 프로신에서 영 시원찮고 돌려 깎기로는 퍼그나라는 상위 호환에 밀린다. 잠깐 자키로가 꺼내지던 시절도 있지만 어지간한 영웅들이 한번쯤은 확실히 조명받았던것과 비하면 한번도 인기픽이 된 적이 없다고 말할수 있다. 그 증거로 계속 유구한 세월동안 상향만 받는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