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도로 (문단 편집) === 아시아 === [[중국]]의 경우 정부에서 환경오염과 교통체증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 자전거 타기를 권장하고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 쪽은 아예 최우측차로를 이륜차 우선구간으로 지정해두고 연석이나 가로수, 펜스로 차도와 완전분리를 해 놨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icycle&no=1289721|#]] 대도시 도로의 경우 매우 정비가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중소도시에서는 정비 상태가 영 나쁜 도로들도 많이 보인다. 시 경계의 경우 두 자치구에서 관리를 서로 떠넘기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 자전거 전용이 아닌 '''이륜차 전용'''이라 전동 이륜차[* 띠엔동(電動)이라 부르며 한국의 50cc 스쿠터처럼 생겼지만 주로 뒷바퀴 허브전동기로 작동하는 전동 이륜차다. 속도는 30~40km/h 이하, 주행거리는 40~60km 정도로 짧은 거리의 출퇴근용으로 매우 많이 사용하고 있다.]가 자전거보다 더 많이 보이는 것이 특징. 또 시민의식이 영 아니라 역주행은 기본이고 사람이 전용 차로에 들어와 걷는다던가 하는 일도 흔한 편이고, 직/좌회전 동시신호가 양방향에서 동시에 들어오는 등 신호체계도 혼란스러우니 주의할 것. [[대만]]에서는 최우측차로를 이륜차 우선구간으로 지정해놓았다. 연석이나 가로수로 분리를 해놓은 곳이 있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일반 차로와 자전거전용차로 사이에 이륜차 전용차로가 있는 경우도 있다. 교통안전 개념이 매우 높은 편이라 역주행은 잘 볼 수 없는 편. [[일본]]은 이용자들의 90% 이상이 말 그대로 생활자전거로서 집에서 학교까지, 혹은 집에서 역까지 정도의 짧은 거리를 다니는 데에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고, 그 수도 많다[* 그래서 시장도 생활자전거나 하이브리드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로드자전거 같은 부류는 매우 마이너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일본 자전거 이용자는 매우 많음에도 정작 인지도 있는 일본 자전거 완성차 브랜드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다.]. 일본의 도로 자체가 자동차들이 다니기에는 너무너무 비좁지만 그 안에서도 깨알같이 쪼개고 쪼개서 자전거 도로를 확보하고는 있다[* 또는 말 없으면 주행차로의 끝 부분을 자연스럽게 점령하기도 한다.]. 크고 아름다운 자전거 주차장은 덤. 어지간한 곳에는 모두 자전거 도로가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일본의 도로 사정상 꽤 비좁다는 게 문제... 역주행을 하면 경찰의 처벌을 받는 지역도 있으며,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상태에서 자전거를 주행하다 적발 시 벌금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미국과 중국과 유럽처럼 차도가 아니라 '''보도'''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수요가 단거리(집에서 학교, 역을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고 주로 다니는 자전거도 '마마차리'라 불리는 생활자전거나 하이브리드가 주류라 평균주행속도도 느린데다 주부, 학생 이용자가 많다보니 차도가 아닌 보도에서 자전거 타는걸 당연하게 여긴다. 일부 자전거도로는 [[지방도]]([[도도부현도]])로 지정되어 있다. 지방도로 지정된 갯수만 해도 자그마치 '''150개'''에 달한다. 의외지만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도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다! 다만 다른 나라들처럼 자전거를 사용한 통근통학보다는 벨로드롬, 원 모양의 순환식 트랙이나 교외의 리조트 사이를 잇는 등 스포츠 및 레져에 더 [[https://www.bayut.com/mybayut/cycling-in-dubai-routes-places-ride-bike/|주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분류:자전거도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