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도로 (문단 편집) === [[유럽]] === [youtube(PKmY406IqyY)] [[네덜란드]]와 [[스웨덴]] 등의 자전거 선진국의 도시들에는 자전거 전용 도로와 전용 신호등 등의 보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교통 분담률이 상당히 높은 편임을 위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다. [youtube(XuBdf9jYj7o)] [[네덜란드]]는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로 자전거 보급과 교통 분담률이 높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경제 발전에 따라 자가용이 폭발적으로 보급된 네덜란드에서는 교통 대란을 맞아 자전거의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시민의 생활 공간도 점점 자동차에 침식되어 갔고, 아동을 포함하여 많은 인명을 앗아갔다. 이 상황에 분노가 폭발한 시민들은 1970년대 초에 >Stop de Kindermoord(아이 살인을 그만하자) 라는 강렬한 이름의 [[시민단체]]를 결성하여 자동차에 점령된 도로를 다시 사람의 손에 되찾기 위해 * 마음대로 기둥을 두고 도로를 봉쇄하기 * 마음대로 거리에 자전거 길을 페인트 칠하기 * 현수막을 내걸고 거리를 행진 * 거리를 메우고 die in[* 차에 치여 죽은 희생자를 빗대어 대규모로 거리에 뒹구는 데모. [[https://twitter.com/edcrooks/status/404185268699160576/photo/1|#]][[http://www.theguardian.com/uk-news/video/2013/nov/30/cyclists-lying-down-protest-london-road-video|#]]] * 자동차를 뒤집어서 차체에 "AUTOVRY"[* 보통의 철자는 autovrij로,"car-free, 자동차 없는"이란 뜻]라 낙서하기 같은 과격한 시위 활동을 전개했다. 시민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던 것에 1973년 오일 쇼크가 겹쳐 네덜란드 정부는 자동차 통행 억제와 그 반동을 자전거의 활용으로 상쇄한다는 정책을 발표하고, 1980년대부터 자전거 인프라의 정비를 본격화여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대도시에 한정되는 내용이며 규모가 작은 도시나 마을의 경우 자전거 도로는 고사하고 한국처럼 그냥 차도나 보도에서 달려야 하는 경우도 많다. 모든 유럽 도시들이 [[암스테르담]]이나 [[스톡홀름]]만큼 자전거 인프라가 잘 정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영국]] 몇몇 도시들처럼 이걸 주행하라고 만들어 놓은 건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 건지 헷갈릴 만큼 막장인 동네들도 있다. [[http://maps.google.co.uk/maps?q=Boston+Manor+Road,+London&hl=en&ll=51.488506,-0.313867&spn=0.000623,0.00095&sll=51.488527,-0.314053&sspn=0.000671,0.001206&oq=Boston+manor+road&t=h&gl=uk&hnear=Boston+Manor+Rd,+Greater+London+TW8,+United+Kingdom&z=20&layer=c&cbll=51.48853,-0.313925&panoid=Mew2v4fetvSGLWTEBm5atg&cbp=12,166.33,,0,24.79|#1]], [[https://maps.google.co.uk/maps?q=croydon&ie=UTF8&ll=51.366961,-0.099027&spn=0.000625,0.00095&hnear=%EC%98%81%EA%B5%AD+%EA%B7%B8%EB%A0%88%EC%9D%B4%ED%84%B0%EB%9F%B0%EB%8D%98+%ED%81%AC%EB%A1%9C%EC%9D%B4%EB%8D%98&t=h&z=20&layer=c&cbll=51.366871,-0.099035&panoid=Crpp4qNCBkMTk308T-apQA&cbp=12,67.65,,0,20.97|#2]], [[http://maps.google.co.uk/maps?q=llandudno&ie=UTF8&ll=53.293221,-3.699233&spn=0.002392,0.003798&hnear=%EC%98%81%EA%B5%AD+%EC%BD%98%EC%9C%84+%EB%9E%80%EB%8D%94%EB%93%9C%EB%85%B8&gl=uk&t=k&z=18&layer=c&cbll=53.293217,-3.699038&panoid=PzZWT8MOV9cTnq44Qnf1fw&cbp=12,282.58,,2,6.04|#3]],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263069/Britains-shortest-cycle-lane-opened-Cardiff--just-8ft-long.html|#4]], [[http://blog.cycleinjury.co.uk/2011/12/photos-25-of-best-crap-cycle-lanes.html|종합선물세트]] [youtube(wwaE3MR5nKk)] 영국도로의 자전거 주행모습을 일인칭으로 촬영한 영상(2017년). 자동차와 자전거, 보행자가 뒤엉커 엉망인 상황이 펼쳐진다. 차와 도로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도 왕왕 발생하는데 자전거와 차의 '''비접촉사고라도 한화로 90만원 상당의 벌금'''과 벌점, 안전운전교육 이수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다. 영국의 교통위반은 위반자의 소득에 따라 벌금이 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