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문단 편집) == 프로세서 개발 전략 == 인텔의 프로세서 전략은 이른바 [[틱톡전략]]으로 불린다. Tick에서는 기존 아키텍처의 공정 미세화, Tock에서는 새로운 아키텍처 개발을 통해 매년 개선된 프로세서를 내놓는다. 예를 들어, Tock으로 코어 아키텍처를 발매한 후 다음 해에 Tick으로 코어 아키텍처에 45nm을 적용한 펜린을 발매했다. 그 다음 해엔 다시 Tock으로 새로운 아키텍처인 네할렘을 발매했고 그리고 2년 후[* 네할렘은 2008년 11월에 발매 됐고 웨스트미어는 2010년 1월에 발매 됐다.]에 네할렘에 32nm를 적용한 웨스트미어를 발매했다. 2016년 2월 12일, 인텔은 틱톡 전략을 폐기하고, PAO(Process-Architecture-Optimization, 공정 미세화-아키텍처 변경-최적화) 계획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10nm 공정이 늦어지면서 PAO로 전략 변경 후 단한번의 사이클도 돌지 못하고 10세대 코멧레이크까지 14nm에 머물면서 PAOOOO라는 상황에 놓여있다가[* 물론 14nm 공정도 많이 개선되어 공식적인 공정명은 14nm++이다. 실제로 계산 방식이 좀 다르긴 하지만 AMD 라이젠 2세대에서 채택한 글로벌파운드리 12nm 공정과 집적률은 비슷하다.] 11세대 [[로켓 레이크]]에 들어서면서 아키텍처를 사이프러스 코브로 변경하여 PAOOOOA를 달성했다. 12세대에 [[ARM big.LITTLE 솔루션|비대칭 코어 설계]]를 도입했고 이로 인해 13세대 시점에서는 PAOOOOAAO이다. 어쨌든 이러한 규칙적인 제품 발매로 제품 로드맵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며 이는 소비자의 구매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물론 이렇게 규칙적으로 신제품을 내놓는 만큼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도 조 단위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