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만 (문단 편집) === 다른 시각 === 다만 이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도 존재한다.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에서 나온 기사들이다.[* 이종만의 생애 관해 살림 출판사에서 펴낸 전봉관 교수의 <럭키경성>을 읽어보면 좋다. 위에 얘기한 친일행적은 물론, 금광개발과 자선사업에 대해 잘 나와있다.] [[http://hani.co.kr/arti/opinion/column/756962.html|링크]][[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4818|링크]] >이종만이 일제에 낸 돈은 일종의 보험금이었다. 그가 노동자 농민 교육사업으로 환원한 금액은 80여만원(지금 화폐가치로는 800여억 원)에 이르렀다. 자신의 땅 157만 평도 내놓았다. 누가 ‘일하는 사람이 다 잘사는’ 이상에 모든 걸 바친 그를 비난할 수 있을까. 곽병찬 대기자는 그 근거로 방기중 전 연세대 교수가 1996년 발표한 연구논문 ‘일제말기 대동사업체 경제자립운동의 이념’을 언급했다. >이종만이 자신의 전 재산과 기업을 바쳐 세운 대동기업체의 이념과 경영철학은 식민체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국가 건설을 모색하던 진보적 민족주의 계열이 도달한 사상적 모색의 한 전형이자 실천이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종만이 일제에 갖다 바친 돈보다는 노동자•농민 교육 사업과 공동농장 사업 등에 환원한 돈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북한의 [[애국열사릉]]에 안장됐다는 점도 근거로 든다. 물론, [[심영(배우)|심영]], [[최승희]]의 사례처럼 애초에 북한이 친일 청산에 모범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친일행적은 둘째 쳐도 [[공산주의]]의 타도 대상인 '''자본가 출신의 민간인 이종만이''' 현충원 급의 국립묘지인 '''[[애국열사릉]]에 안장됐다는 것은''' 그만큼 [[김일성]]이나 박헌영 등 골수 공산주의자들조차도 '''그의 사회환원 활동을 인정했다'''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본가라는 사람이 자신의 전 재산을 탈탈 털어서 공산주의의 주체인 [[프롤레타리아]]들의 자활을 위한 공동체를 만들었으니 인정하지 않을 리가..... 하지만 월북 인사라 관련 자료 수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교차 검증을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여담으로 [[한겨레]]에는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85231.html|이종만이 노동운동을 위해서도 자금을 썼다고 주장하는 기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