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제동 (문단 편집) === Evil Geniuses로의 임대 및 이적 === 2012-13 프로리그 진행이 확정되면서 2012년 12월 4일 미디어 데이와 SPOTV 프로리그 예고 스팟 영상이 방영되었는데, 이제동은 불참했고 미디어 데이에는 이제동 대신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과 [[하재상]]이 나왔다. 나중에 오보라고 밝히긴 했지만 데일리 e스포츠에서 '''이제동이 이적하는 EG'''라는 표현이 튀어나왔고, 이거 진짜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 --이제동 없으면 제8게임단이 유지될 수는 있을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21206103503892|#]] 우선 1년 간 임대 형식이고, 이제동을 통해 [[EG-TL]] 동맹을 국내에 홍보하겠다는 의도로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EG 측에서 이제동의 임대를 강력히 원했다는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안 그래도 빈약한 제8게임단의 엔트리가(…). 결국 이제동의 임대로 인해 EG-TL이 제8게임단의 차포를 다 빼간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2013년 11월 30일, 임대가 끝나서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진에어 그린윙스]]로 복단을 할 예정이었으나 그는 복단하지 않았고, 협회[* 진에어는 네이밍 스폰서이기 때문에 운영은 여전히 협회가 맡는다.]가 모든 권한을 이제동에게 양도하였다. 결국 이제동은 12월 5일 EG와 재계약을 하면서, 아예 정식으로 [[Evil Geniuses/스타크래프트|Evil Geniuses]]에 터를 잡았다. 사실 2012년 EG 이적 발표 당일날 EG 매니저 측에서는 이미 자신들이 정식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KeSPA 룰 내에서는 임대이지만 EG와의 계약 자체는 이미 이적이었던 것. 즉, 이제동이 KeSPA 팀에 입단을 원한다면 진에어 측에서 우선 협상권을 갖지만, 이미 계약이 만료되어도 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2014년 프로리그의 출전은 없지만 Acer TeamStory Cup Season 3의 예선에 참여해 혼자 요구 승수인 10승 중 6승을 쓸어 담으며 팀을 처음으로 해당 대회의 본선에 올려놓는데 성공한다. 개인 방송에서 본인이 회고하기를 EG 소속으로 있던 시절이 제일 행복하고 힐링이 됐던 시기, 게임을 즐기면서 했던 시기라고 한다. 그 전까지는 워낙 고된 게임 연습과 혹사로 지쳤었지만, EG에서는 미국의 자유로운 환경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많은 경험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직도 게임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유럽 대회를 나가면 대회 마지막 날 자유시간을 줘서 여행도 다녔다고 한다. 여행이 너무 좋아서 대회 일정이 3일이면 거기에 사비로 3~4일을 추가해서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프로여행러-- 당시 해외 팬들이 본인을 알아보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하는데, 오스트리아 공항에서 검사원이 "오 마이 갓" 하면서 알아봤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