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제동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321_starcraftgt.png|width=100%]] || * 스타 7224에서 본인이 이야기했으며 네버다이 클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도 올라와 있는 글인데, 이제동이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라면서 선생님에게 야자 빼달라고 졸랐다가 무조건 안된다고 하자 앞길이 막막하다며 짜증을 낸 글이 있었다. 2005년 3월 3일의 글인데, 약 2년 뒤 그는 '''[[EVER 스타리그 2007|스타리그 우승자가 됐다.]]'''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올스타전|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2008시즌, 09-10시즌, 10-11시즌까지 '''총 3회 [[1위]]'''를 기록하면서 본인의 두터운 팬덤을 증명하였다. 이제동 외에 택뱅리쌍 중 올스타전 팬투표 1위를 기록한 선수는 08-09시즌 김택용의 1회밖에 없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화승 OZ vs SKT T1 4세트 이제동(Z) vs 정명훈(T) in [[추풍령(스타크래프트)|신 추풍령]] 경기에서 [[포모스]] 평점 이래 최초의 10점 만점을 이끌어냈다. 이 경기에서 이제동은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퀸]]의 [[인스네어]]를 활용하면서 소위 [[입스타]]로 불리던 상상 속의 플레이를 현실로 구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 외에도 역대급 [[리쌍록]] 펼쳐졌던 [[러시 아워(스타크래프트)|러시아워3]]에서 이영호(T)와의 경기, 2부대 [[뮤짤]]이란 경이로운 컨트롤을 보여준 [[추풍령(스타크래프트)|신 추풍령]]에서 변형태(T)와의 경기, 노발업 저글링으로 발업 저글링을 막는 컨트롤을 보여준 [[배틀로얄(스타크래프트)|배틀로얄]]에서 --박명수--(Z)와의 경기 등이 포모스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참고로, --박명수--와의 경기는 [[저저전]] 최초의 평점 10점이었다.] [[https://youtu.be/qib20kcWS2o|#]] * 지난 2009년 [[WCG]] 그랜드 파이널 [[금메달]] 자격으로 2010년 WCG 성화 봉송을 하게 되었다.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no=5978344&page=3&bbs=|스동갤 관문]] 하나가 추가되었다. --이제동네캔디-- * 2009년 말부터 손목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슬슬 돌았다. 이제동은 연습을 많이 하는 대표적인 프로게이머로 꼽히는데, 그러다 보니 손목에 무리가 가기 시작한 것. 본인도 굳이 부정하지는 않았고, 실제 연습보다는 이미지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동안 소화한 수많은 개인리그 경기들과, 소속 팀인 화승 오즈의 프로리그에서의 이제동 혹사를 생각해 보면 손목 부상은 필연적인 결과. * 2011년 6월 23일, [[이영호]]가 배넷어택에 처음 출연했다. 그런데 손목이 아픈 관계로 경기 수를 줄이기로 결정했고, 이영호는 이것에 보답하기 위해 1세트에 한 선수를 초청했는데 그 초청한 선수가 이제동. * 2012년 EG로 간 후 [[트위치]]에서 [[http://ko.twitch.tv/egjd|개인 스트리밍]]도 종종 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다. 해외 시청자들을 감안해 한국 시각으로 아침 무렵 키는데 첫 날에는 1만 명을 넘겼고,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8천 명을 넘길 정도. 이 정도면 당시 해외의 인기 선수들과 비교해도 탑급이다. * 2013년 6월 24일, 시사회를 연 e스포츠 [[다큐멘터리]]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웅진 스타즈]] 소속 [[김준혁(1995)|김준혁]]과 준프로 박요한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2009년부터 3년 간 촬영했음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동이 화승 오즈 해체 후 제8게임단으로 이적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 2014년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 선정, 전세계 게임 부문 [[https://www.forbes.com/profile/jaedong-lee/?sh=518a2b525d0d|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셀럽 30인]]에 프로게이머 중에선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당시 이제동은 e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거머쥔 선수로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게이머 중 한 명으로 소개 되었으며 게임 부문에는 전 세계 게임사 대표와 개발자 등 게임 업계에 몸담고 있는 여러 인물들이 선정됐고, 프로게이머 중에선 이제동이 유일했다. 참고로 포브스는 이제동이 선정될 당시에는 15개 분야에서 모든 대륙 국가를 구분짓지 않고 선정된 것. 이후 포브스는 2019년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아시아 인물 스포츠&엔터테이먼트 분야에 대한민국 프로게이머 중에서 2번째로 '페이커' [[이상혁]]을 선정한 바 있다.] * [[스타크래프트 2]] EG 소속 시절,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였다. * 좋아하는 스포츠 팀들로 축구는 [[아스날 FC]], 야구는 [[롯데 자이언츠]], 농구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있다.[[https://youtu.be/pvv6OngTbP4?t=6m7s|#]] 특히 아스날의 경기에 과몰입을 할만큼 찐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박종윤(축구해설가)|본인 말로는 라이트 팬이라고 한다.]] 참고로 아스날에서 최애 선수는 [[안드레이 아르샤빈]]이다. * '이제동까스'란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돈까스]]를 굉장히 즐겨 먹는다. 웬만한 돈까스 맛집은 꿰뚫고 있고 개인 방송 중 먹방 메뉴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식사 메뉴 월드컵 역시 돈까스를 1위로 선정하였다. * 프로[[여행자|여행러]]다. 가봤다고 한 나라들만 미국, 캐나다,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매우 많다. 개인 방송에서 여행 월드컵을 했는데 스페인을 1위로 선정하였다. * 커리어 하이를 찍었던 2009년과는 별개로, 스스로 실력적인 면에서 가장 잘했다고 느꼈을 때는 이른바 '르제동' 시절인 2008년 초 [[곰TV MSL 시즌4]] 쯤이라고 한다. 당시 내부 랭킹전에서 '''36승 0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 데뷔 이후로 '4월 징크스'라고 해서 유독 [[4월]]에 프로리그고, 개인리그고 부진하다는 [[징크스]]가 있다. 2010년에는 그래도 다른 해들에 비해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는 전패했고, 그 강한 테란전에서 많이 패해서 징크스를 완전히 탈출했다고 볼 수는 없었으며, 2011년에는 4월이 아닌 5월에 부진해서 5월 징크스로 옮겨간 것이 아닌가 예상했었다. 하지만 2012년에는 tving 스타리그 2012 듀얼 토너먼트에서 광탈하면서 다시 4월 징크스가 돌아왔고, 2013년 4월의 성적은 5승 4패로 나쁜 성적은 아니었지만 4패가 죄다 프로토스전이었다. 2014년부터는 국내 활동이 없었으므로, 더 이상 4월 성적이 기록되지 않게 되었다. * [[골든 마우스]] 영예를 안았던 [[박카스 스타리그 2009]]의 오프닝 곡인 [[켈리 클락슨]] -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LG 트윈스]]의 야구선수 [[이천웅]]의 응원가의 원곡으로도 유명하다.]를 대회 BGM으로 사용한다. 대회 때 이제동의 날카로운 눈빛과 대비되는 경쾌한 사운드가 주는 언밸런스가 포인트이며, 현재는 본인의 시그니처와 같은 곡이 되었다.[* 이후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에서는 이영호의 Electric Romeo와 함께 각각 테란과 저그 종족의 상징성 있는 BGM으로 자리잡아, 저그를 종족으로 플레이 하는 다른 스타크래프트 BJ들도 게임에서 승리 후 이 노래를 틀곤 한다.] * [[KSL 시즌1]] 결승에서 선배 [[홍진호]]가 이제동에게 응원 영상을 보내 왔는데... 귀신 같이 준우승을 하였다. 여담으로, 그 뒤 치뤄진 [[ASL 시즌6]] 결승에서 준우승을 한 [[이영호]]가 결승이 있기 2일 전, 길에서 우연히 홍진호 선배를 마주쳤다고 개인 방송에서 밝혔다. --[[리쌍(스타크래프트)|리쌍]]도 못피한 콩의 가호-- * [[ASL 시즌6]] 16강 사전 인터뷰에서 이제동은 '''가장 기억에 남는 리쌍록'''에 대한 답으로 08-09 위너스리그 PO 4세트 [[러시 아워(스타크래프트)|러시아워3]]에서 이영호를 꺾으며 선봉 올킬을 달성한 경기를 말하였다.[* 승리한 경기와 패배한 경기를 하나씩 꼽았는데, 패배한 경기는 중국 동방명주에서 펼쳐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결승을 꼽았다. 패하긴 했지만 나름 의미있던 경험 같다고 회상하였다.][* 이외에도 이제동, 이영호에게 각각 서로에 대한 의미를 물었고, 이에 대해 둘은 현역 때부터 너무 많이 들었던 질문인데 아마도 '''전생에 인연이 있었던 거 같다(...)'''고 웃으며 답하였다.] * 엄청난 연습량, 최정상급 커리어, 철저한 자기관리[* [[택뱅리쌍]] 중 유일하게 구설수에 휘말린 적이 없다.] 덕에 종목을 불문한 많은 프로게이머들의 리스펙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크라운' [[이민호(프로게이머)|이민호]]와 스타2 프로게이머 '세랄' [[요나 소탈라]]가 있다. 먼저 크라운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53383|인터뷰]]를 통해 이제동을 보고 프로게이머란 꿈을 갖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후 [[https://www.fmkorea.com/1112930485|조언]]을 구하러 개인방송에도 찾아온 적이 있다.[* 2020년 12월,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한 글에서도 크라운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lssg&no=442454&_rk=96k&exception_mode=recommend&page=1|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을 과거 이제동의 스타리그 우승 소감에서 [[오마주]]하기도 했다. 또 선수로서 뛰어보고 싶었던 팀을 묻는 질문에 [[화승 오즈]]라고 답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말하길,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님이 화승 오즈의 이제동 선배님이여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https://youtu.be/k2rS1gOsBD4|#]]] 다음으로, 세랄은 [[https://www.ence.gg/article/serral-is-the-gsl-vs-the-world-champion/|인터뷰]]에서 어떤 선수가 가장 큰 영감을 주었는가란 물음에 나에게 가장 큰 영감은 항상 이제동이었다고 밝혔다.[* 세랄과 그의 형 욘느 소탈라 둘 다 [[저그]]를 주 종족으로 하는 [[핀란드]]의 스타2 프로게이머다. 세랄의 패밀리인 욘느 소탈라와 그의 아버지는 [[리쌍록]]이 펼쳐졌던 [[ASL 시즌6]] 16강 D조 경기에 직관을 와서 '화이팅! JD' 치어풀을 들고 이제동을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하였다. 이후 2020년 [[https://tl.net/forum/starcraft-2/562052-interview-serral-10-years-of-sc2-and-some-bw|인터뷰]]에서도 세랄은 이제동이 스타2로 왔을 때, 그의 열렬한 팬이자 자신에게 가장 큰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과 관련되지 않은 스타2에서의 가장 좋아하는 기억을 묻는 질문에 [[2013 WCS Global Finals]] 8강 5세트에서 백동준을 상대로 [[https://youtu.be/pEMhwNf2ZTg|잠복바퀴 전략]]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이제동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기도 했다.][* 참고로, 이제동과 세랄은 [[2013년]] 4월, 6월, 9월에 각각 DreamHack Open Stockholm, Summer, Bucharest 그룹 스테이지에서 맞붙은 적이 있으며, 당시 이제동이 2:0, 2:0, 2:1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물론 그 때의 이제동은 이후 2013 글로벌 파이널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스타2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고, 세랄은 --스타2 본좌 각성 이전의-- 15살 신인에 불과했던 걸 감안할 필요는 있다. 이후 이제동이 개인 방송에서 이와 관련된 얘기를 했는데,[[https://www.fmkorea.com/2888967626|#]] 드림핵 오픈 경기가 끝나고 당시 어렸던 세랄이 아버지랑 함께 와서 싸인을 받아갔다고 한다. 그 때는 꼬맹이였는데 나중에 보니 스타2 원탑이 됐다고... 그리고 세랄이 아버지와 형이랑 같이 대회를 다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한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도 본인의 개인 방송을 통해 이제동의 팬임을 언급했으며, 이제동의 개인 방송에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ngzhugaming&no=179834|#1]][[https://www.fmkorea.com/best/3664817650|#2]] * 독특하게 이제동의 이름에 바리에이션을 준 닉네임을 쓰는 BJ들이 있는데, '짭제동'으로 알려진 준프로 출신의 스타크래프트 BJ [[박상현(1995)|박상현]]과 '제동빠'로 불리는 전프로 출신의 리그 오브 레전드 BJ [[최현웅]]이 있다. 공교롭게도 개인 방송을 통해 이들과 연이 닿아, 각각 [[KT 10GiGA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19 시즌 1]]과 [[KT 10GiGA 멸망전 LoL 2019시즌 2]]에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하여 우승과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 2018년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된 모바일 게임 아레나M[*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상금 500만 원을 걸고 토너먼트를 진행하는데, [[아프리카TV]]의 여러 BJ들과 더불어 [[이영호]],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 등 전 프로들도 --숙제 방송으로-- 많이 참여하였다.] 토너먼트에서 총 16회 [[우승]]을 차지하며, 누적 상금 '''1억 7,240만 원'''을 획득하였다. 이는 토너먼트에 참여한 BJ 중 최다 우승, 최다 누적 상금 기록이다. 특히 12월 2일, 총 1억 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진 토너먼트 결승에서 커맨더지코를 상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벤트 기간 중 12월 1일, 2일 양일 간 1억 원의 상금이 걸렸는데 1일은 [[로이조]], 2일은 이제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참고로, 2등 상금은 기존과 동일한 50만 원이다(...) --1억 vs 50만--] * 2019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방송에서 자주 플레이한다. 현 티어는 골드. 주 포지션은 [[바텀(리그 오브 레전드)|원딜]].[* 평소 이즈리얼, 루시안, 징크스, 베인, 케이틀린, 자야, 카이사, 애쉬, 미스 포츈 등의 챔프를 즐겨한다.] 이제동의 팬을 자처하는 LoL 프로게이머들이 방에 들어와 기본기부터 레슨을 해주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2019년 5월 [[KT 10GiGA 멸망전 LoL 2019시즌 2]]에 박사장, 제동빠, 강만식, 주영이이이와 함께 '회식쌉가능' 팀을 이뤄 원딜로 참가하였다. 본선 8강 풀리그 결과, 5승 2패 승점 15점을 확보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플레이오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결승까지 올랐다. 하지만 결승에서 아쉽게 2: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이후 9월에 [[KT 5G 멸망전 LoL 2019시즌 3]] 지상계에 도재욱, 이경민, 장윤철, 듀단과 함께 '스타로뜨던가' 팀을 이뤄 원딜로 다시 참가하였다. 본선 8강 A그룹 2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지금껏 한번도 플레에 가본 적이 없지만, 오히려 스스로 플레 이상 급(...)이라고 자주 말한다.[[http://bj.afreecatv.com/jaedong23/post/53714481?keyword=0305방송공지|#1]][[http://bj.afreecatv.com/jaedong23/post/54033976|#2]] 그런데 실제로 오더가 있는 팀 게임에선 2부대 [[뮤짤]]하던 피지컬이 어디 안가는지, 날카로운 카이팅으로 종종 탈골드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내며 캐리한다.[[https://m.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3264001897&cpage=1|#1]][[https://m.fmkorea.com/1838119454|#2]] 다만 솔랭에서는 워낙 공격적인 플레이 습관을 억제해줄 이가 없어서인지 많은 판수에도 --골딱--의 면모를 보여, 아프리카 롤 유동들 사이에선 원딜 골드킹, 골황으로 불리기도 한다.[[https://m.ygosu.com/board/lo_legend/251036/?searcht=&search=&m3=real_article&frombest=Y&page=2|#]] * 2019년 말부터 [[풋볼 매니저|FM]]을 엄청 하기 시작하였다.[[https://youtu.be/3qNed3DIepY|#]] 본인이 좋아하는 클럽인 [[아스날 FC]]를 선택하여, 여러 벌 가지고 있던 아스날 유니폼과 트랙탑을 입은 채 몰입하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자카랑 무스타피를 바로 팔 생각에 텐션이 올랐다-- 심지어 새벽 4시에 방송국 [[http://bj.afreecatv.com/jaedong23/post/50328214|공지]]를 올려 시청자들에게 선수 추천을 받을 정도.[* 2020년 초에선 펨코 같은 축구 커뮤니티에서 본인 영상들이 펌 돼서 FM 유입들도 슬슬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스타 BJ였다는 걸 모르는 어린 시청자들도 생길 정도로 유입이 많아졌다. 새 편집자의 창의적인 편집력과 이제동의 방송 경력이 쿵짝이 잘 맞으며,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승승장구 하는 중.] 군대에서도 FM에 대한 열정은 그대로인지, 전역하고 난 뒤에도 새벽에 [[https://bj.afreecatv.com/jaedong23/post/79602724|FM 질문]]을 했다. * 닮은꼴 인물로 배우 [[한상진]], 농구선수 [[허훈(농구)|허훈]]이 있다. * 뚱뚱한 동료 BJ들을 좋아해서 일명 뚱티쉬가 있다고 불린다. [[감스트]], [[김봉준]], [[임홍규|홍구]], [[윤찬희(1992)|몽군]], [[조기석]], [[윤수철]]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과 방송할 때 굉장히 즐거워 한다. 감스트의 경우, 체중이 절정이던 16-17시절이 더 좋다고 했으며 살이 빠졌을 때는 반응이 영 좋지 않았으나 다시 살이 올라오고 있자 좋아하고 있다. 심지어 BJ가 아닌 감컴퍼니 일원인 맨만기도 뚱뚱해서 좋아한다. 다른 BJ들은 은퇴 후 살이 찌고 있지만, 정작 이제동 본인은 은퇴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체중의 변화가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