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제동 (문단 편집) === [[이영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리쌍록)] '''이제동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최대 라이벌'''로, 이제동과 이영호 두 이(李)씨 성을 가진 '''[[리쌍(스타크래프트)|리쌍]]'''의 라이벌 매치를 '''[[리쌍록]]'''이라 하며 주요한 흥행 카드로 손꼽혔다. 소위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은, 스타크래프트 역사에 존재했던 단 2명의 선수 간의 매치업인만큼 대단한 명성을 지닌 라이벌리였다. 비슷한 시기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동시대 정점에 올라봤던 서로의 실력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두 선수 간의 개인 리그 다전제 맞대결 승자가 해당 시즌 반드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두 선수는 '''역대 프로게이머 라이벌 매치 중 가장 많은 다전제(11회)를 치렀다.''' 현역 기준, 두 선수의 통산 상대 전적은 스타1 25:27로 이영호 우세, 스타2 4:1로 이제동 우세를 기록하였다. 또한 이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 통산 최다승/최다패를 안겨준 상대다. 스타판 후반기까지 꾸준하게 이어진 라이벌 매치로, 정상급 테란과 정상급 저그 간의 라이벌 매치라는 점에서 흔히 [[임진록(스타크래프트)|임진록]]과 비견된다. 하지만 임진록에 비해서, 리쌍록은 경기 초반 수싸움으로 끝나버린 경우도 많았다.[* 이는 아마 시대의 차이인 것으로 보인다. 리쌍록이 대두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각 종족별 빌드 오더가 거의 완성되는 시점이었다.] 이제동의 뮤컨에 이영호가 휘둘리다 끝나거나, 반대로 무난하게 하이브를 가지 못하면 이영호가 타이밍으로 제압하는 경기 양상이 많았다. 또한 2010년에 들어서 리쌍록 결승전만 무려 5번[* NATE MSL,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 대한항공 스타 리그 시즌 2, WCG 2010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 5번의 다전제 결승전 중 3개에서 이영호가 승리를 거두었다.] 나오면서 식상해진 감이 있다. 당시 두 선수의 기량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점도 있었지만... 물론 양 선수 모두 정상급 기량의 선수라서 작정하고 후반 싸움까지 가면 이름값에 걸맞는 명경기가 자주 나온다. 어찌 되었든 서로가 서로를 가장 인정하는 [[라이벌]] 관계. 이후 [[스타크래프트 2]]로 넘어가면서 2013년 이제동이 북미 팀 [[Evil Geniuses]]로 해외 이적함에 따라 활동 무대를 옮겨 만날 확률이 매우 줄었다. 스타2에선 총 5번의 대결이 있었고 공허의 유산 론칭 이벤트 매치에선 이영호가 승리, 나머지 공식전 리쌍록에선 모두 이제동이 승리를 거두었다. 2015년 12월 19일, 이제동은 동지이자 라이벌이었던 이영호의 은퇴식 행사에 참여하였고, 이후 2016년 11월 2일, 이제동까지 은퇴를 선언하면서 두 선수 모두 현역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이영호 외에도 같은 [[택뱅리쌍]] 멤버인 [[김택용]], [[송병구]]와도 많은 대결이 있었다. 상대 전적에선 이제동이 근소하게 밀리나 주로 개인리그에선 이제동이 많이 승리하였고, 프로리그에선 두 선수가 승리를 더 챙겼다.[* 특히 뱅동록은 단판제는 거의 송병구의 전승이어서 전체 전적도 송병구가 근소 우위를 점하지만 다전제는 3번 만나 이제동이 다 이겼다는 특이한 관계다(...). 택동록은 다전제에서 만나는 거냐 싶을 때면 바로 전 단계에서 2명 중 1명이 탈락해서 다전제로 성사되지는 않았고, 결국 스타1 공식리그 종료 시점까지 두 명의 공식전 다전제는 없었다.] 다만 리쌍록처럼 두 선수 간의 라이벌 매치인 [[택뱅록]]이 따로 있어 이쪽과 라이벌 의식은 덜 한 편.[* 물론 어디까지나 이영호에 비해 덜하다는 편이지 이쪽과도 참 많이도 만났다. 대표적으로 본인의 프로토스 최다승/최다패 상대가 모두 [[송병구]]다.] 택뱅리쌍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였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역시 자주 만났으나 맞대결에선 이제동이 크게 앞섰고,[* 이제동에게 광삼패를 안겨줬지만 이제동은 택뱅리쌍 중 유일하게 정명훈에게 셧아웃 패배가 없으며, 유일하게 공식전 상대 전적에서 11:6으로 정명훈에게 앞선다.] 또 다른 대항마로 꼽혔던 [[허영무]]에겐 이제동이 [[인간상성]] 급으로 강력했다.[* 공식전 전적 5:0으로 앞서고 비공식전을 포함해도 11:1로 이제동이 허영무를 압도한다.] 그 외에 [[김윤환(1989)|김윤환]],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김명운]]을 말하는 [[3김저그]]와도 승패를 주고 받았으나 상대 전적에서 셋 모두에게 이제동이 우세하였다.[* 이제동은 김윤환에게 7:4로, 김정우에게 8:5로, 김명운에게 14:8로 우위를 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