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제동 (문단 편집) === 성격 === 성격은 차분하고 묵묵한 편이고, [[내향성|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살갑게 연락하는 흥부자 스타일이라기보다는 그냥 혼자가 좋은 듯. 다만 이제동 이전의 화승 오즈 주장이었던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의 말에 의하면, 그의 성격이 개인주의는 아니라고 한다. 현역 시절, 이제동이 개인리그에서 우승할 때마다 상금의 일부를 다른 화승 선수들을 위한 팀 운영비에 보탰다고 하였다.[[https://youtu.be/DRTomvZeS-I?t=13m52s|#]]] 한 가지에 빠지면 거기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그것만 한다고.[* 일화로 중~고등학교 때는 머릿 속에 온통 게임 생각으로 들어차 있었고, 교과서를 펴도 길을 걸어다녀도 테란과 저그 유닛이 아른거리는 착각을 할 정도로 빠져 살았다고 한다.] 스타 실력에 있어서 당연히 천부적인 재능도 있지만, '''사실은 지독할 정도로 엄청난 노력파다.''' 현역 시절 하루에 12~13시간 가량 연습하며,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다고 자신할 만큼 다른거 다 제쳐두고 오로지 스타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이외에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으며, 2007년 우승 때는 손가락이 부러져라 연습했다 할 정도로 지독한 연습벌레. 승부욕도 강하고 자존심도 쎄서 지면 분한 걸 참지 못해 연습실로 달려가야 분이 풀리는 스타일이었다고. '''고집과 집념도 대단해서 지면 그날 밤 숙소에 돌아가서 진 이유를 찾고 리플레이를 수도 없이 복기하며 완벽해질 때까지 연습을 하고 잠에 들 정도였다.''' 예를 들어 3해처리 뮤탈 빌드를 연습해야겠다 싶으면 온종일 3해처리 뮤탈만 계속 연습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최적화하였다. 이런 노력 덕에 자신의 단점을 대부분 극복하고 우승했고, 2007년 이후 토막/기계저그 소리도 쏙 들어갔다. 이렇듯 게임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와 성실하고 부지런한 연습 태도는 동료 선수들, e스포츠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https://www.ygosu.com/community/real_article/st/361474/?page=5890&frombest=Y|칭찬]]한다. 이때의 이제동은 연습실에서 '''거의 진 적이 없다'''고 한다. 타 팀이랑 스크림을 하든, 팀 내 연습을 하든 대부분 이겼고 팀 내 랭킹은 줄곧 1위를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한상용]] 코치의 말에 의하면, 이제동은 팀에 들어오고 3번째 내부 평가전을 할 때부터 1등을 했다고 한다. 그 때가 2006년 초 르까프로 창단되기 바로 전 시점이었고, 그 이후로 쭉 1등을 했다고.] 자기관리도 탁월한 편으로, 사춘기에 들어와 갑갑한 게이머 생활에 일탈을 꿈꿀 법도 했지만 이제동은 게임을 잘하는 길이 내가 원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서 인기, 상금과 연봉에 연연하지 않았고 자나깨나 게임에만 미쳐있었다고. 여자들의 대시도 몇 번 들어왔지만 그때마다 거절--철벽--했다고 한다. 그리고 악플이나 자신에 대한 평가같은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단 게임을 잘하자는 생각밖에 없었고, 게임으로 성공하면 인기와 돈은 알아서 따라온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 누적 상금 랭킹 2위[* 현역 시절에는 스타크래프트 2 상금까지 더하면 이영호를 제치고 한동안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누적 상금 랭킹 1위였다. 다만 은퇴 이후 아프리카TV로 넘어와선 그 순위가 뒤바뀌었다가, 현재는 다시금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누적 상금 랭킹에서 이영호보다 우위에 올라섰다.]를 기록하며 이를 증명해냈다. 이 같은 마인드로 다른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 2로 넘어가서 적응 못하고 고생할 때, 혼자 성공적인 커리어로 10년 동안 끝까지 롱런한 이유가 다 있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