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영우 (문단 편집) == 여담 == * 일세를 풍미한 공격형 [[테이블 세터|톱타자]]임에도 주목을 덜 받은 편이다. 그 까닭은 '''"비인기 지방구단 소속"인 데다가 "하필이면 50홈런이 빵빵 터지던 시대의 중거리형 타자"에 "하필이면 전성기가 프로야구 암흑기"'''라는 비인기 [[삼종신기|3종신기]]를 갖췄기 때문. * 소집 해제되어 복귀한 후에는 [[한국프로야구]]가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었으나 팀도 막장, 본인도 막장인 탓에 WBC 이후 유입된 팬들에겐 낯선 아저씨가 되었다(...). * 통산 안타 갯수는1,275개 순위권이라 하기 민망한 순위이지만 공익 복무로 끌려가기 직전까지 보였던 안타 생산 능력만 놓고 보면 1,700안타도 가능[*비슷한 타입의 장성호는 2010년까지 1,795안타를 기록하고 2년 후인 2012년 2,000안타 고지를 점령했다.]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통산 홈런과 도루를 보면 135홈런, 112도루인데, 공익복무를 끌려가기 직전까지 보였던 홈런과 도루능력을 놓고 보면 150홈런과 150도루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야만없]]~~ * [[정수근]]이 은퇴 후 밝힌 이야기에 따르면 2007년 시즌 도중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될 뻔했다고 한다. 당시 한화 감독이던 [[김인식]]과 롯데 감독 [[강병철]]이[* 참고로 이영우가 데뷔하던 당시 한화 감독이 [[강병철]]이었고, 리빌딩 차원에서 신인이던 이영우에게 적극 기회를 줬던 바 있다. 반대로 [[정수근]]은 OB 신인 시절 [[김인식]] 아래에서 주전으로 육성됐다는 점이 있다.] 이영우, [[안영명]] <-> [[정수근]]을 맞바꾸는 2:1 트레이드에 합의하고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막판에 롯데 쪽에서 없던 일로 하자며 트레이드를 파토내는 바람에 무산됐다고 한다. * 타석에서 삼진을 당하건 안타를 치건 잘 웃는 편이다. 타석에서 여유를 찾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이래 왔다고. 타자판 [[김광현]]. 이 때문에 '''농민미소''' 혹은 '''농약미소'''란 별명도 있다. * 은퇴 직전에도 언론이 무관심한 편이었다. ~~하필이면 비슷한 시기에 [[양준혁]], [[구대성]]이 은퇴하는 바람에~~ 은퇴를 발표한 9월 14일 이후 9월 18일 은퇴식까지 인터뷰 기사가 '''하나도 없었다.''' 기자들이 구단홍보자료만으로 대충 때웠다. 결국 은퇴일에 일문일답 형식의 인터뷰 하나 달랑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138608|#]] '''그리고 이 날 후배들은 11:1로 깨지며 선배가 가는 마지막 길에 거하게 똥칠을 한다.''' * 이영우가 은퇴하면서 [[한화 이글스]]에서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현장에서 맛 본 선수는 없게 되었다.[* [[신경현]]과 [[박정진]] 정도가 당시 선수로 뛰고 있었지만 2군에서 기고 있던 탓에 우승 멤버라고 하기는 어렵다.] 그나마 현역으로 뛰고 있는 [[이상열(야구)|이상열]]도 팀에 없다. --'에'에 '이'를 넣는 게 더 맞겠지만-- * 결국 일세를 풍미할 수 있었던 리드오프 장타자가 [[젊은 날의 과오]]로 씁쓸하게 끝난 케이스가 됐다. 소리없이 강했던 [[김한수]]처럼 될 수 있었지만 [[서용빈]]과 같은 엔딩이다. * 사람좋은 외모와 달리 꽤 성격이 있는 스타일로, '''농구계의 [[서장훈|국보급 센터]]를 배출시킨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중학교 야구부 시절 '''후배들을 매섭게 갈구곤 했는데 이영우의 1년 후배였던 [[서장훈]]이 이를 견디다 못해 전학을 가고 농구를 시작한 것.''' 이영우의 [[똥군기]]가 아니었더라면 서장훈은 농구선수가 아닌 야구선수로 기억됐을지도...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0706/sp2007061222593858130.htm|초교땐 야구… 군기 잡는 중학교 선배 싫어 농구로]] * [[재비어 스크럭스|응원가가 매우 슬픈 분위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