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숭용 (문단 편집) === 2021 시즌 === 2020 시즌 종료 후 윈나우로 달리겠다고 밝혔고, FA시장에 나온 [[최주환]] 영입설이 나왔으나 SSG로 이적했다. 이후 몸값이 올라가며 손을 뗐다고 밝혔으나 팬들의 여론은 좋지 못하다.[* [[박경수]]가 직전시즌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언제 노쇠화가 와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 지라 최주환의 영입을 원하는 팬들이 많았고, 랜더스에서 4년 42억으로 영입했기에 대체 얼마나 낮은 가격을 생각했던 거냐는 의견도 많다.] FA시장에서 철수하면서 11월 말 한화에서 방출된 [[안영명]]의 영입, 2020년 12월 4일에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신본기]], [[박시영]] ↔ [[최이준|최건]], 2022년 2차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트레이드를 끝으로 선수 보강이 마무리되었다. 그 후 주권과 3천만원 차이로 연봉조정 신청까지 가고, 지난시즌 활약 후 잔류를 위해 FA 신청도 하지 않았던 [[유원상]]의 연봉 삭감으로 인해 팬들의 스토브리그 평가는 부정적. 시즌 개막 후에는 [[박경수]]의 노쇠화. [[조일로 알몬테]]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다 방출당했고, 지난시즌 팀의 허리를 맡았던 유원상과 [[이보근]]이 부진하는 등 투타에서 악재가 여럿 터졌지만 [[고영표]]의 복귀로 완성된 리그 최고의 선발진과, 전혀 기대도 없었던 [[박시영]]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는 등 불펜진도 안정되면서 투수의 힘을 바탕으로 팀은 7월 리그 중단 전까지 선두를 달리며 순항하고 있다. 그런데 리그 중단 사태 때 중단에 찬성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이에 대해서 kt 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7월 31일에 롯데와 [[오윤석]],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 ↔ [[이강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9월 들어서 시즌 전 타선 보강에 실패했던 여파가 터지면서 팀 타격이 완전히 침체. 삼성에게 완전히 따라잡혔다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두 팀 모두 승리하면서 타이브레이커까지 간 끝에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면서 단장으로서의 첫 우승을 기록했다. 시즌 전 스토브리그나 리그 중단 관련 등으로 팬들의 여론이 그리 좋지 않지만 우승을 했으니 괜찮다는 반응도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