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숭용 (문단 편집) === [[kt wiz]] 1·2군 타격코치 === 이후 2013년 10월 18일 이숭용이 [[kt wiz]]의 타격코치로 임명되었다는 [[https://sports.v.daum.net/v/20131018083010904|기사가 올라왔다.]] 2015 시즌 중 [[황병일]] 2군 감독이 1군으로 콜업되어 1군 타격코치와 수석코치를 겸임함에 따라, 이숭용은 1군 타격보조 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상술한 이유 때문일 수 있고, 지도자 경험이 짧은 것도 요인이 된 듯하다. 시즌이 지날수록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여름 들어서면서 KT 타선이 불이 붙더니 순위 경쟁하는 팀들을 사정없이 두들겨 패면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고 다니는 중. 심지어 빠따의 팀이라는 넥센 상대로도 맞불을 놓을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그 말은 실천되었다. [[kt wiz/2015년/8월/19일|819 대첩]] 그것도 친정팀 상대로. 그리고 결국 2018 시즌 중에 1군 타격코치로 돌아왔는데, 이숭용이 복귀하자마자 타격 사이클이 귀신같이 살아나면서 또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잇따른 주축 선수의 줄부상에는 숭용매직도 어쩔 수 없는 모양. 타격코치로서 타자가 삼진을 선채로 당하는 것에 부정적이지 않으며, 항상 자기 스윙을 자신있게 가져가라고 지시한다. [[https://sports.v.daum.net/v/20180730100408096|기사]] 이에 대해서는“서서 삼진 당할 때에는 주로 꽉 찬 공이다. 빠른 공이든 변화구든 보더라인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는 공은 건드려도 파울이다. 상대 투수가 던진 잘 제구된 공을 어설픈 스윙으로 갖다 대다 아웃당하느니 볼 궤적을 지켜보며 삼진을 먹는 게 다음 타석을 위해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때가 많다. 상대가 잘 던진 공은 인정하고 그렇지 않은 공은 적극적인 스윙으로 공략하라는 게 타자들에게 하는 얘기다. 투수가 완벽한 공을 던지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라고 밝혔으며, 타자가 타석을 마친 뒤 들어올 땐 항상 "어땠어?" 라는 단 석 자만 건넨다고 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