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선구 (문단 편집) ===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베띠]]빨? === 아시안 게임 금메달 감독으로 좋은 커리어를 지속할 것으로 보였던 이선구 감독이었으나, 2013-14 시즌 우승 이후 GS칼텍스가 풍부한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베띠빨 논란이 불거졌다. 감독으로 부임한 2011년부터의 성적은 6(최하위) - 2 - 2 - 5 - 5(진행중)인데, 이 중 2위를 기록한 두 시즌 모두 베띠와 함께한 시즌이다. 그리고 이 시즌들에 준우승과 우승을 기록했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베띠가 있는 시즌과 없는 시즌의 격차가 크다. 거기다 2013-14 시즌 챔피언결정전에는 베띠에게 경기당 50점을 몰아주는 몰빵배구로 우승한 지라, 논란을 피할 길이 없다. 베띠가 떠난 이후 감독이 고른 외국인 선수 3명[* 세라 파반, 헤일리 에커맨, 캣벨]이 모조리 망한 것도 이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배구 갤러리에서의 별명은 선구리, 선구할배, 교감 선생님(…). 2015-16 시즌 들어 선수들을 너무 윽박지른다는 비판의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론 대비 실전 능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슬슬 경질을 논하는 팬들도 살짝 나오기 시작했다.(특히 [[정지윤(1980)|정지윤]]은 매 경기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한송이(배구선수)|한송이]]도 많이 까이는 편이다.) 외국인 선수 선발에 있어서도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데 역대급 외국인 선수 베띠를 제외하고 줄줄이 외국인 선수 농사를 망치면서 팀을 하위권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폼이 많이 떨어져 있던 세라 파반, 그다지 활약을 못 하고 멘탈에서도 약한 모습을 보였던 헤일리 에커맨에, 2015 - 2016 시즌 트라이아웃에는 무릎 부상이 있는 캣벨을 뽑으면서 외국인 선수 보는 눈이 꽝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말았다. 거기다 [[정대영]]을 FA에서 안 잡고도 이에 대한 대안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있는 센터들 중 [[배유나|얘]]만 빼고 어떻게 됐는지 보면 이에 대한 대안도 내놓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그 '얘' 마저도 떠났다.~~ 결국 2015-16 시즌도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베띠가 없는 모든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것도 모자라 [[정대영]]과 [[배유나]] 모두 FA에서 놓친것도 모자라 대체한다는게 [[한송이(배구선수)|한송이]] 센터 전환뿐이라 안 그래도 나쁜 여론 더 바닥을 칠 판이다. 배구 팬들 사이에서는 지속적으로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다. 배유나, 이소영, 나현정, 한송이, 표승주 등의 우수한 국내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전체 1순위 [[강소휘]]까지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이 뒤에서 2번째이기 때문. 2013-14 시즌의 우승은 '''베띠빨'''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며, 포지션 변경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이 정도면 이미 [[이성희(배구)|이성희]]와 [[이호(배구인)|이호]]가 금지어가 된 마당에 남은 네 명의 감독들 중 금지어가 될 확률이 가장 유력하다. 결국 2016-17 시즌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느껴 2016년 12월 3일에 사임했다. 후임 감독으로는 전 GS칼텍스 수석코치인 [[차상현]] [[세화여자고등학교|세화여고]] 감독이 선임되었다. 감독 사임 후 잠시 야인으로 지내다가 2017년 8월 [[대한배구협회]] 실무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