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빨 (문단 편집) ==== '이'의 비하적 표현인가? ==== 또한 이전 이 항목에는 "이론상 '이'를 이빨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눈'을 '눈깔' '머리'를 '대가리' 목을 '모가지'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다." 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이 역시 정확하지 않다. 현대 언중은 눈깔, 대가리 등과는 달리 비하의 의미 없이 일상적인 표현으로 이빨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상기한 예에서 보듯이, 지금보다 유교적 관점이 투철했던 1930년대에도 어머니의 이빨, 아기의 이빨 등의 표현을 사용하였으며 '인도수상 간디의 이빨' 이라는 기사 역시 만약 비하의 의미가 있었다면 사용하지 않았을 표현이다. 예를 들어 "엄마는 이빨이 아파서 치과에 갔다" "우리 할아버지는 이빨이 빠지셨다" "인도 수상 간디는 날아오는 돌에 맞아 이빨이 흔들리는 상처를 입었다" 라는 표현은 아무 문제없이 쓸 수 있지만 "엄마는 모가지가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갔다" "우리 할아버지는 눈깔이 빠지셨다" "인도 수상 간디는 날아오는 돌에 맞아 대가리가 깨지는 상처를 입었다" 라는 표현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절대 쓰지 않는다 따라서 '이를 낮잡아 부르는 말' 이라는 사전의 정의는, 속된말 이라는 의미 보다는 격의없는 말 이라는 뜻에 훨씬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이, 치아 보다 강한 어감을 내포할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