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빨 (문단 편집) ==== 이빨을 사람에게 사용한 예 : 언론 및 학술 ==== > 유아의 이빨이 검은것은 위험 >------- > ≪부산일보 1929.3.30≫ > 어머니의 손꼬락에 탈지면을 감어서 더운물에 담것다가 이빨을 가만히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 ≪동아일보 1935.6.5.≫ > 우리 어머니는 올해 나이 쉰한살 이랍니다. 그래서 우스실때면 이빨이 두서넛밖에 없어서 이빨사이로 혓바닥이 빤히 보입니다 >------- > ≪동아일보 1938.1.6 독자투고≫ > 피부, 이빨, 호흡기, 순환기 등 열한가지에 관하여 의사가 병 또는 이상이 있나를 진찰하는 것인데 >------- > ≪조선일보 1940.2.17≫ > 가슴이 답답하고 메시껍고 구억이 나는등 하다가 이빨이 쑤시거나 나뻐지며 >------- > ≪조선일보 1957.3.3≫ > 인도 간디 수상 유세하다 봉변 (중략)돌에 안면을 얻어맞고 가벼운 골절상과 이빨하나가 흔들리는 등의 변을 당한 후 (후략) >------- > ≪경향신문 1967.2.9≫ > 96세 노파 이빨 새로 돋아나. 의학계에서도 지대한 관심 >------- > ≪조선일보 1977.9.15≫ > 이빨은 인간성 나타낸다 >------- > ≪경향신문 1984.2.10≫ > 본인이나 가족 가운데 이빨이 썩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81.2%나 됐다 >------- > ≪한겨레신문 1991.9.25≫ > 울상투를 튼 머리모양과 턱수염 그리고 덧니자란 이빨등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 > ≪KBS 뉴스 1995.11.6≫ > 가만히 혀를 돌려보니 이빨이 여러개 부러진것이 느껴졌다 >------- > ≪동아일보 1999.2.1≫ > 아기가 성장에 필요한 보다 많은 열량을 얻기 위해서는 딱딱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이빨이 필요합니다 >------- > ≪KBS뉴스 2000.8.11≫ > 또한 찰스는 극중 선옥을 (중략) 리얼하게 이빨에 말똥을 묻히며 열연을 펼쳐 >------- > ≪조선일보2008.1.8≫ > 레슬링 이상규, 이빨 빠지고도 동메달 투혼 발휘 >------- > ≪중앙일보 2014.9.29≫ > 야생 히비스커스의 껍질을 발 주위에 감싸는 원주민입니다. 이번엔 이빨로 바나나 껍질을 까듯 단단한 코코넛 껍질을 벗겨버립니다 >------- > ≪MBC뉴스 2016.6.10≫ > 인간도 몸이 블으면 못날아. 늙고 병들면 머리가 빠지고 이빨이 빠지고 어깨에 힘이 빠져요 >------- > ≪조선일보 2019. 11.1 이어령 인터뷰≫ > 왕위를 두고서 상대에게 양보를 하다가 떡을 깨물어 이빨 자국의 수가 많은 사람이 왕위에 오르기로 했다 >------- > ≪EBS 2021.8.24 정영진의 알똑비≫ > 여섯살의 나는 입에서 튀어나온 이빨에 놀라 까무라칠뻔 했다 >------- > ≪중앙일보 2023.8.29 김미옥 작가 사설≫ > (훈민정음 해례본 설명 중) 잇소리 ㅅ은 이빨모양 을 흉내낸것 >------- > ≪YTN Science, 2013.12.23 다큐 한국사 탐, 훈민정음 백성과 소통하다≫ > 제가 듣기로 성스럽고 지혜로운 사람은 이빨이 많다고 하니 떡을 깨물어서 누가 이빨이 많은지를 알아봅시다 >------- > ≪유리이사금이 즉위하다, 삼국사기, 한국고대사료DB 번역본≫ > 훈민정음은 혀, 이빨, 목구멍, 입술 등과 같은 구체적인 실물모습은 물론이고 (후략) >------- > ≪훈민정음 해례본과 세종의 국가경영, 세종 리더십 연구소, 2016, 박현모≫ > 훈민정음 창제자 들은 이들 자소에는 각각 혀(舌)와 이빨(齒)의 모양을 본 뜬 의미는 있으나 가획의 의미는 없으며 (후략) >------- > ≪국제언어문학 2005, 훈민정음해례;제자해, 장영길≫ > 신라에서 이빨이 많은 사람을 어질다고 해서 떡을 물어 이를 시험해서 > 이빨 자국이 많은 자 를 추대해서 임금으로 삼고 이를 수(니사금)이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하였다 >------- > ≪관악어문연구, 2014, 17-19세기 실학자의 저술에 드러난 고유어 민간어원 소고, 김지은≫ > 치찰성은 이빨 사이로 기류가 통과하면서 시끄러운 소음이 형성되는 소리이며 >------- > ≪한국심리학회지, 2002, 한국어 자음의 지각 구조, 배문정/ 김정오≫ 이상과 같이 현재부터 최소 100년을 거슬러 올라가도 한국의 대표문학, 언론, 학술자료에서 사람의 이를 지칭하는데 이빨이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조선 성종 24년(1493)에 편찬된 악학궤범에 수록된 고려가요 처용가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大葉) 白玉琉璃티 [ruby(여,ruby=어)]신 닛바래 >(대엽) 백옥유리 같이 하야신 이빨에 >------- > ≪[[처용가]], 고려가요≫ 여기서 '닛바래'는 이빨의 옛말인 닛발 + 에 가 붙은 형태로 적어도 조선시대, 더 올라가면 고려시대에도 사람에게 이빨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