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철 (문단 편집) == 감독 스타일 == 베테랑 선수들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수의 기량을 끌어내는데 능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팀의 정신적 지주라 할 수 있는 [[유한준]], [[박경수]]과 끈끈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선수들의 성공적인 말년을 이끌어냈고, 키움 히어로즈에서 부진하고 있던 베테랑 박병호에게 꾸준한 믿음과 신뢰를 보내 다시 한 번 홈런왕 타이틀을 얻는 것에 일조했다. 또한 팀의 최고의 스타라 할 수 있는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를 비롯한 선수들과 소통을 잘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게 점점 '''기존 주전 야수, 불펜 투수들에 대한 집착'''으로 변질되면서 2022년부터는 역효과가 나고 있는 상황이다. [[박경수]]가 2022년 이후 급격한 부진을 겪으며 역대 최악의 야수로 거듭났음에도 묵묵하게 주전으로 기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2023년에는 도저히 '베테랑 선호'라고 볼 수 없는 수준까지 변질되어 강박, 집착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이전부터 이강철의 큰 사랑을 받던 [[황재균]]이 파울타구로 발등 부상을 입고 내려간 후 팀이 부진하자,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선수'''를 주전 출장시켜 결국 부상을 악화시켜 다시 말소되는 결과를 낳았다. 3년 넘게 혹사시켰던 어린 신인 [[소형준]]도 부상이 낫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1군에 등판시켰다 결국 [[토미 존 수술]]로 2년 넘게 선수생활이 끊기게 만들었고, [[김민수(1992)|김민수]], [[주권(야구선수)|주권]]도 아직까지 이강철의 혹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형편없는 대타기용과 투수교체는 덤. 특히 누가봐도 흔들리는 투수에게 이닝을 어거지로 더 맡겼다가 기껏 리드를 잡은 게임이 터져버리고 부랴부랴 어린 선수들을 "[[아몰랑|너희가 뭐라도 해서 아무튼 막아봐라]]." 식의 무책임한 교체로 자주 올려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곤 한다. 또한 인터뷰 스킬이 매우 좋지 않아 졸전 후 팬들의 속을 박박 긁어버리는 책임전가성 인터뷰가 자주 나온다. 인터뷰 관련해선 정말 종잡을 수가 없는 캐릭터인 것이 아무런 필터링 없이 머릿속에 있는 생각 그대로를 뱉는 스타일인지라 상황에 따라 팬들을 열받게 하다가도 어이없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야구 스타일 자체는 빅볼보다는 지키는 야구인 스몰볼을 지향한다. 문제는 교체가 매우 좋지 않고 부진한 주전 선수에 대한 신뢰가 지나치다 보니 득점권 타율이 매우 낮고 실점을 최소화해야 하는 팀 컬러에서 늑장 투수 교체로 실점을 불려버린다는 것. 스몰볼을 추구하는 만큼 작전을 매우 자주 내는 감독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팬덤 내에선 비판 여론이 있는 편이다. 이강철의 작전은 성공률도 낮고[* 단편적인 증거지만 실제로 2023 시즌 kt의 팀 번트 성공률은 50%도 되지 않는 최하위이며 번트만 하는게 아니라 히트앤드런, 더블스틸, 스퀴즈 번트와 같은 하이리스크 고난도 작전도 굉장히 즐겨한다.]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며[* 당시 투수의 컨디션과 타자의 타격감과 작전 수행 실력 등이 고려되지 않으며 만약 상대 선발로 에이스급 투수라도 나오면 1,2회에도 거침없이 작전이 나온다.] 너무 뻔할 정도로 기계적이라는 평. 안 그래도 kt의 타격은 아주 좋은 편이 아닌데 누가 봐도 뻔한 작전까지 곁들여지니 기껏 잡은 득점 찬스를 허무하게 날리는 장면이 너무 잦다. 그 유명한 강백호 3중살도 사실은 이강철의 무리한 작전이 원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