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철 (문단 편집) == 여담 == * 2013년 정규리그가 끝나고 KIA의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 분류되었다. [[염경엽]] 감독 옆에서 수석코치를 하고 있는 이강철이 메리트를 가질 수 있다는 것. [[김평호]] KIA 코치도 팬들과 소통을 잘하고 평가도 괜찮아 감독 후보로 거론되지만 외야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투수 출신인 이강철이 더 유리하다는 지적도 있다. * 2013년 열린 제2회 한일 올드스타 슈퍼게임 9회초에 등판하여 평균 100km/h의 공으로 일본측의 올드스타를 상대로 우세를 보였다. * [[장채근]]은 이강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강철이는 내 피부를 너무 좋아했다. 내가 상의를 탈의하고 있으면 내 곁으로 와선 '형, 피부가 너무 뽀얗고 부드럽다'며 내 몸 구석구석을 만지곤 했다. 참 이상한 녀석이었다. 물론 강철이가 성적 취향이 이상한 건 절대 아니다. 강철이는 분명한 사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10&aid=0000044591|#]] [[파일:/image/410/2012/12/08/20121206_1354784088.jpg_59_20121208092402.jpg]] 1990년대 초 [[무등산]]에서 해태 선수들과의 야유회에서 [[장채근]]과 찍은 사진. * 선동열도 이강철이 자기 피부가 부드럽다고 만지는 것을 좋아했다며 비슷한 회고를 한 것을 보면 부드러운 피부를 만지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던 듯. * 뛰어난 성적과 더불어 곱상하고 여린 외모로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닌 것으로도 유명하다. 선동열의 증언으로는 젊은 시절 옷 좀 차려입으면 제비가 따로 없게 잘생겨서 여자 관계가 매우 복잡했고, 어느 날 야구에 집중하겠다고 여자 관계를 싹 정리했더니 그 여자들로부터 걸려오는 전화에 룸메이트 시절 잠을 못 이룰 정도였다고. 50대인 현재도 상당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편. 자기 관리도 잘 해서 배도 거의 안 나왔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어서 젊었을 때 하얀 피부의 곱상한 외모를 기억하는 올드 팬들은 많이 안타까워 한다. 특히 감독이 된 후엔 스트레스로 트러블이 생긴 건지 매우 안 좋아졌다. * 팬 서비스도 매우 좋은 축에 들어가는데 선수 시절 때부터 팬들과 마주하면 사인도 잘해주었다. 감독이 된 이후에도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농담을 주고 받고 사인을 해준다. * 그가 코칭을 해준 사이드암 투수들이 그가 팀을 떠난 후 불을 지르는 경향이 있어 사이드암 코칭에만 특화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대표적으로 KIA의 0점대 마무리였던 [[유동훈]]과 넥센의 2016 시즌 신인왕 [[신재영]]. [[박치국]]도 부진하다가 다시 부활하기까지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 *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이 KBO팀 감독들에게 인사차 선물로 와인을 주자 빈손으로 받기 그렇다고 답례품으로 연고지 수원의 명물인 [[소갈비|왕갈비]]를 답례품으로 선물해 줬다는 일화가 있다. 이후 다른 감독들이 답례품으로 어떤 것을 주게 되는지 소소한 관심을 끌었다. * 현역 시절에 달았던 '''19번'''은 그의 은퇴 이후 이강철이 키워낸 사이드암이나 언더핸드 투수가 가장 달고 싶어하는 번호가 되었다. [[신용운]]과 [[손영민]]이 이 배번을 달았었다. 그러나 [[손영민]]이 임탈되고, 이강철이 넥센으로 가면서 언더핸드와 사이드암이 아닌 뜬금없는 좌완 [[손동욱]]이 달더니 이젠 노장 우완 [[최영필]]이 달았다가, [[최영필]]의 은퇴 다음엔 2015년 1차지명 투수 [[이민우(야구선수)|이민우]]가 달았다. 이후 2018 시즌이 되어 투수인 [[손영민]]이 다시 19번을 가져가면서 원래대로 사이드암 투수가 달게되었다. 한편 넥센에서도 [[한현희]]가 이 번호를 달았지만 [[송신영]]이 돌아오면서 한현희는 원래 달던 63번을 달게 되었다. 다만 2020시즌 [[KIA 타이거즈]]에서는 투수가 아니라 내야수인 [[김태진(1995)|김태진]]이 달고 있는데, 이는 트레이드로 워낙 급하게 KIA로 온 지라 번호를 고를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트레이드 이전 이 번호를 단 [[박정수(야구선수)|박정수]]는 사이드암 투수가 맞다.] 2023년 현재는 사이드암인 [[윤중현]]이 달고 있다. * [[이승엽]]의 프로 첫 홈런을 허용한 투수이다. 1995년 5월 2일 광주구장에서 이승엽이 데뷔 첫 홈런을 쳤는데 상대투수가 이강철이었다. 어찌 보면 이승엽을 레전드로 가게끔 만든 장본인인 셈.[* 여담이지만 이승엽과 이강철은 2000년~2001년 시즌 중반까지 1시즌 반동안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로 한솥밥을 먹기도 했고 2023년부터는 감독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장채근]]이 체조 선수처럼 몸이 유연했던 투수 3명 중 한 명으로 뽑았다. 나머지 2명은 선동열과 김정수다. 제자들에게 유연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다 있다고 했다. *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김성한]]이 군기 반장으로 팀 내 기강을 잡을 때 기량이 좋은 선수를 대표로 혼내야 효과가 좋았다고 늘 타깃으로 삼았던 선수가 이강철이었다고 밝혔다. * 현역 시절에는 '''[[선동열|무등산 핵잠수함]]'''으로 불렸으며, [[kt wiz]]의 감독을 맡으며 여러 별명이 추가되었다. * 긍정적인 별명: [[감동님|'''깡동님''', 철동님]], [[아이언맨]], 킹갓철 * 부정적인 별명: '''[[세이콘 드립|쇠이콘]]''', 깡통, [[이순철|강Fe, 강페이]], 실험좌, 20억 * [[해태 타이거즈]] 선수 출신 감독으로는 [[선동열]] 이후 2번째로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끈 감독이자 한국시리즈 우승 감독이 됐다. 역대 해태 선수 출신 감독은 이강철 외에 [[서정환]], [[김성한]], [[유승안]], [[이순철]], [[한대화]], [[선동열]] 등이 있으나 선동열을 빼고는 대부분 감독으로서 실패한 이들로 꼽힌다.[* 이강철과 선동열 외에 그나마 가을야구를 경험한 해태 출신 감독은 서정환과 김성한 뿐이다. 서정환은 [[삼성 라이온즈]] 감독 시절이던 1998년과 1999년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으나 전자 라이벌 [[LG 트윈스]], 영남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에 제압당하는 바람에 경질됐고 김성한도 [[KIA 타이거즈]] 감독 시절이던 2002년과 2003년 연달아 플레이오프로 팀을 이끌었으나 각각 [[LG 트윈스]], [[SK 와이번스]]에게 패하면서 미끄러졌다.] * KBO 리그에서 선수-코치-감독으로 모두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해본 세 사람중 한명이다. 나머지 둘은 [[조범현]], [[김원형]]. 다만 아직 한 팀 유니폼만 입고 선수-코치-감독으로 모두 우승 반지를 껴본 사례는 아직 전무하다.[* 당장 [[삼성 라이온즈]]를 4차례 우승시킨 [[류중일]] 전 감독도 선수 시절에는 우승 반지를 한 번도 껴본 적 없다.] * KBO 리그 선수 출신 한국시리즈 우승 감독 중 유일하게 현역 시절 한국시리즈 MVP 수상자 출신이다. * [[1996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인 그해 11월에 축하 기념으로 [[KBS]] 예능 프로그램 [[가족오락관]]에도 출연했다. * 2023 WBC 이전까지는 '성공한 야구인'의 대명사로 언급되었다. 선수 시절 때부터 한국시리즈 MVP를 거머쥐는 등 [[선동열]], [[이대진]] 등과 함께 해태 왕조를 대표한 투수로 활약했었으며, 감독으로써도 kt의 통합우승을 이끄는 등 고평가 받았다.[* 물론 [[류지현(야구)|류지현]]과 [[김원형]]도 현역 시절에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누린 슈퍼스타였고 [[삼성 라이온즈]]의 대행을 맡게 된 [[박진만]] 역시 현대와 삼성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수차례 이끌었고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2000년대 최고의 유격수로 군림하였다. 하지만 이강철은 꾸준히 10승을 달성하고 한국시리즈 MVP에 오르면서 해태 선발진의 핵심을 맡아서 커리어는 이들보다 높다고 할수 있다. 이강철 말고 현역 감독들 중 이강철 이상의 커리어를 가진 인물은 두산 베어스의 감독인 '''[[이승엽]]''' 뿐이다.][* [[이재국]] 기자는 영구결번이 아니어서 아쉬운 선수로 이강철을 꼽았다.] 하지만 2023 WBC에서 예선 탈락+김경문을 연상시키는 투수 혹사[* 물론 김경문처럼 [[조상우|선수 한 명]]을 완전히 작살낸 것은 아니지만, 이쪽은 김원중, 곽빈, 정철원, 원태인 등 여러 투수를 돌아가면서 갈았고 결국 김원중과 원태인은 시즌 시작부터 컨디션이 영 좋지 않다. 특히 두산, 삼성, 롯데 모두 투수진이 약점으로 지적되는 팀이라 더더욱.]로 사실상 모든 명성을 잃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kt마저 2023시즌 초반 매우 부진한 모습에다가 매우 비상식적인 운영[* 투수 혹사, 리빌딩 무관심, 선수층 황폐화, 벌투 반복]을 반복하면서 사실상 감독으로써의 평가는 완전히 나락으로 갔다 봐도 무방했으나, 2023년 여름부터 갑자기 성적이 매우 좋아지며 올드스쿨한 운영을 하지만 성적만큼은 매우 잘 내는 전성기 시절 김성근과 유사한 평가[* 김성근이 한화 시절 폭망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지만 시간이 지나 비판 여론이 줄어든 현재는 그래도 한화 시절을 제외하면 올드스쿨 윈나우형 감독으로는 커리어상으로 정점에 선 인물로 여겨진다. 왕조 시기를 경험했던 SK 시절을 포함하여 SK 감독 이전에도 당시 약팀으로 평가되었던 태평양, 쌍방울 감독을 맡아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 및 LG 감독으로서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경험이 있는 등 한화 감독을 맡기 전 약팀을 강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탁월한 지도자라는 평을 받고 있었고 이강철도 이에 비견되는 평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를 받고 있다. * 성공한 야구인의 대명사로 언급되는 것과 별개로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는 이미지가 좋지 않다. [[장정석]]과 함께 제일 싫어하는 인물로 자주 꼽힐 정도. 일단 선수 시절 삼성 라이온즈에서 먹튀하기도 했었고, 2021년 kt wiz의 감독으로 타이브레이커에서 이기는 바람에 삼성의 플루크 시즌을 아쉽게 끝나게 하였으며[* 물론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프로의 자세이므로, 이강철 감독이 타이브레이커에서 이긴 것은 아무런 문제 될 사항이 없기는 하지만 삼성 팬들에게는 어쨌든 오랜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좌절시킨 원흉 중 하나로 꼽고 있다.] 2023 WBC에서 사실상 삼성의 유일한 유의미한 투수 전력인 원태인에게 지나친 혹사를 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삼성 소속이었던 적이 길지 않았던 데다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성공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삼성 팬들에게 까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