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을미의병 (문단 편집) == 조정의 조치 == 친일내각은 선무사를 파견하거나, 세력이 큰 지역은 군사를 보내 진압하기도 했으나 말만 구식군인이지 일본 측의 입김의 작용으로 해산된 지방의 친군영들은 프로이센식, 영국식 신식군대 교육을 이수 받은 이들이 다수에 구식 화포은 당연하고 리볼버, 전장식 소총은 물론 극소수지만 '''암스트롱제 후장식 야포'''까지 무장했으며, 여기에 동학 진압으로 막대한 실전경험을 쌓은 포군과 민보군이 합류해서[* 이들도 구식이지만 화포를 운용했던 터라, 충주성에서 자신들을 진압하러 온 친위대 2개 대대와 일본군 3개 중대에게 지방군의 암스트롱 야포와 합세하여 도합 60여문을 방포했다고...] 무력 진압이 쉽지않았다. 지방군은 물론 일본군이나 친위대도 상대하기가 쉽지 않아 조정은 일단 의병 전투력의 중핵인 해산된 지방군영 병사들 회유에 나서 이들에게 과거는 묻지 않고 진위대로 재기용 하겠다는 회유를 했다. 손해볼게 없어진 군인들이 이탈하면서 의병 전력이 약해졌고 마침 아관파천이 발생해 친일내각이 무너지고 친러내각이 들어서자 목적을 어느정도 이뤘다고 판단한 의병들은 자진 해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