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수 (문단 편집)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아시안게임 개인전 16강에서 우즈벡의 파올라 플리에고를 상대로 12-14로 몰렸다가 역전승을 거두며 1차 위기를 넘겼다. 8강전에서 싱가포르의 줄리엣 헝을 15-6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전에서 도쿄올림픽,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패배를 안겼던 다이베코바를 다시 만났고 치열한 접전 끝에 15-14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2위 중국의 샤오야치[* 키가 180cm나 되어 리치상으로 꽤 불리했다.]를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40-31로 앞선 상황에 마지막 선수로 나와서 [[에무라 미사키]]에게 2득점 할 동안 14점을 실점하며[* 펜싱 경기 중 사브르는 경기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한 번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면 아무리 큰 점수 차라도 역전하기가 쉽다.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김지연(펜싱)|김지연]]이 미국의 매리얼 자구니스를 상대로 그랬고,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개인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루이지 사멜레가 [[김정환(펜싱)|김정환]]을 상대로 그랬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자구니스는 본인의 올림픽 개인전 첫 패배를 무명이던 김지연에게 당한 충격으로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하필이면 우승 후보였던 [[올가 카를란]]을 만나서 그대로 패하며 4위로 마감했지만, 김정환은 마음을 추스리고 동메달결정전에서 승리하여 이 종목에서 2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받았다.] 42-45로 패배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