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항 (문단 편집) == 여담 == [[정유재란]] 당시 [[조선]]의 임금이었던 [[선조(조선)|선조]]가 [[백의종군]] 하고 있던 [[이순신]]에게 파직시킨 것을 사과하고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하면서 내린 교서인 사명훈유교서(使命訓諭敎書,기복수직교서)[* 선조가 이순신에게 '과인이 무슨 할 말이 있으리오'하고 자책하는 걸로 알려진 그 교서. 왕이 신하에게 이 정도로 대놓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었다. 문화재보호법 상 [[대한민국의 보물|보물]] (국보와 보물의 번호가 폐기되기 전에는 1564-3호)로 지정되었다.]에서 육항이 인용되었다. >(중략) >저 [[오(삼국시대)|오나라]] 때의 장수 '''육항'''이 국경의 강 언덕을 두 번째 맡아 군사 임무를 완수했으며 >또 저 왕손(명나라 관리)이 죄수의 몸으로 능히 적을 소탕하는 공을 세운 것 같이 >그대는 충의의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하여 나라를 구하기 바라는 나의 소원을 이뤄주기를 바라며 >이에 조칙을 내리노니 그렇게 알지어다. 손권이 육손 사후에 육항을 의심한것을 후회했다는 것처럼 선조도 이순신을 의심한 것을 후회한다는 뜻으로 내린 교지이다. 육항이 1300년 뒤 [[조선]]에서도 [[무관]]이라면 이름을 알 정도의 명장으로 알려졌던 모양이다. 형주의 방어를 중시했고 이후 [[남송]] 명장 [[맹공]]이 그의 말을 인용해 양번 지역의 방어를 중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