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하바하 (문단 편집) ==== [[바르벨트]] 공략 ==== [include(틀:블리치/분기별 최종 보스)] [[영왕]]을 흡수한 후 정령정의 그림자에 위치해 있는 왕궁 질번과 반덴라이히 도시를 영왕궁과 영번리전을 합친 공간[* 퀸시 크로스 모양이 되었다]에 옮겨서 재건축하였다. 유하바하와 남은 슈테른릿터 친위대들은 이 공간을 "바르벨트"라고 부르기로 한다. 영왕궁이 있던 자리에 영왕궁을 부숴버린 후, 그 자리에 거대한 탑을 만들어서 이치고 일행과 최후의 결전을 선포한다. 바즈비와 하쉬발트가 싸우는 동안 지젤과 릴토토가 유하바하한테 덤볐으나 유하바하의 압도적인 힘 앞에 간단히 제압 당하고 쓰러진다. 릴토토와 지젤을 쓰러뜨린 후 잠이들자 능력이 하쉬발트에게 이전된다. [[아스킨 나크 르 바르]]의 언급에 따르면 현세, [[웨코문드]], [[소울 소사이어티]] 이 세개의 세계를 짓뭉개고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는듯 하다. 이후 지금과는 다른 예전 모습의 이치고[* 진짜 참백도를 깨우치기 전, 풀브링조차도, 무월도 배우기 전인 아란칼 편의 이치고다.]가 참월을 뽑아들면서 유하바하를 '''베어버린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 꿈이었으며, 그 후 꿈에서 깨며 드디어 나타난 이치고와 대면한다. 유하바하는 오랜만에 부자끼리 대화나 하자며 디 올마이티를 쓰지 않고 이치고와 싸우기 시작하며, 영왕의 힘인 듯한 검은 기운을 뿜어내 이치고를 공격한다. 정말로 아직 디 올마이티를 쓰지 않는 건지 이치고의 변신이나 기술에 대해 다 알고 있다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 [[파일:유하바하 vs 이치고2.png|width=420]] 느닷없이 돌격하고 공격하는 이치고에게 동요시키듯 쉴 새 없이 말을 퍼붓다가, 사실 이치고는 '''자신의 참백도의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 퀸시와 사신의 영압을 거침없이 충돌시켜''' 본인의 힘의 균형을 깨뜨린 것이었다. 이치고는 그 후 완전 호로화[* 왼쪽 모습만 호로의 모습이며, 가면이 없다. 그럼에도 힘은 동등하게 발휘할 수 있는 듯.]를 하더니 유하바하에게 다시 달려들어 급습하고, 월아+그랑 레이 세로의 조합으로 공격을 명중하는 데 성공한다. 유하바하는 그것에 당하지만 큰 데미지는 없이, 방심할 수 없는 힘이라 평하며 올마이티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이치고가 이동하는 곳곳마다 함정이 설치되어 이치고를 상처입히며 농락한다. 하지만 이치고는 동요하지 않고 철저히 만해를 발동한다. '''그러나..''' [[파일:천쇄참월 절단1.jpg]] [[파일:천쇄참월 절단2.jpg]] '''유하바하는 천쇄참월이 등장하자마자 완전히 두동강 낸다.''' 그러고는 아까와는 상반되게 철저하게 이치고를 몰아붙이며 '''농락한다.''' 사실 유하바하의 디 올마이티의 진정한 능력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아니라, '''[[현실 조작|미래를 개변하는 능력]]이었다.''' 천쇄참월을 미래에서 절단시킨 것이다. 손쉽게 이치고를 쓰러뜨린 후 그의 퀸시의 힘과 거기에 섞여있는 호로의 힘까지 모조리 흡수해간다.[* 유하바하는 엄연한 퀸시인데 몸에 이상이 일어났는다는 언급은 엔딩편까지도 없었다. 다만 영왕의 힘을 흡수했기에 이러한 리스크는 사라졌을 것으로 추측.] 이후 렌지와 루키아가 도착하지만 유하바하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렌지가 덤비지만 사미환을 부러뜨린다.[* 하지만 시해 상태의 사미환은 부러뜨려도 자가 수복이 가능하다.] 소울 소사이어티로 내려와서, 아이젠을 의자로부터 해방시키고 도발하는데 이에 아이젠이 자신에게 맞서자 전투에 들어가지만 이치고와 렌지의 기습을 받는다. 하지만 디 올마이티에 의한 예지로 간단히 받아내고 미래를 조작해 이치고의 천쇄참월을 손상시킨다.[* 큰 금이 갔지만 처음과는 달리 부러지지 않았다.] 이후 이치고, 렌지, 아이젠 3명을 상대로 싸운다. 손도 대지 않고 경화수월을 손상시키고 만해 쌍왕 사미환은 파괴한 뒤 99번 파도도 무시하며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자신이 아이젠과 렌지를 날려버리는 틈을 타 뒤에서 기습해온 이치고의 천쇄참월을 가볍게 받아내고 완전히 파괴한 뒤, 가슴을 꿰뚫지만... 이건 경화수월에 의한 환상으로 실은 기습해온 이치고는 아이젠이였고, 진짜 이치고에게 뒤에서 천쇄참월로 관통당한 후 월아천충을 맞는다.[* 이치고와 렌지가 오기전 경화수월을 해방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디 올마이티를 갖고있는 유하바하라 할지라도 경화수월로 인한 오감 착각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검은 흔적만 남긴채 사망하나 자신이 죽은 미래마저도 개변시켜 되살아나 경화수월을 풀고[* 유하바하가 경화수월이 풀렸다며 '자만심인지 한계인지'라고 한 걸로 보아 직접 경화수월을 파훼했다기 보다는 아이젠이 다 끝난 줄 알고 경화수월을 해제했거나 부상으로 인해 경화수월을 더 이상 유지하지 못해 효과가 사라진 듯 하다.] 아이젠을 베어버린다. 이어서 이치고와 소울소사이어티도 덮쳐버린다. 그러나 류켄에게 정지의 은[* 아우스벨렌으로 사망한 게미슈트 퀸시의 심장에서 생기는 은괴로, 아우스벨렌을 사용한 퀸시의 피에 닿으면 일순간이지만 모든 능력을 봉하는 효과를 지닌다.]으로 된 화살촉을 받은 이시다 우류의 공격으로 일순간 모든 힘이 사라지고 그 틈을 틈타 부숴진 천쇄참월로 이치고에게 공격받는다. 천쇄참월은 이미 부숴졌다며 손으로 막지만, 부숴진 천쇄참월에서 그냥 참월이 나와서 유하바하를 일도양단 한다.[* 아이젠이 다시 경화수월을 건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아이젠 스스로 디 올마이티에 경화수월로 간섭할 수 있다고 하였기에 미래예지를 순간적으로 되찾은 유하바하가 정지의 은을 피하지 못한 것도 경화수월에 걸린 것 아니냐 하는 추측이 그렇기에 나온 것이다. 문제는 정황상 경화수월의 효과가 분명히 사라졌던지, 해제되었던지 했는데 정지의 은이 날아온 타이밍을 생각하면 풀리자마자 건게 아닌이상 타이밍이 안맞다. 경화수월이 풀렸다면 이미 미래가 보이는 상태여야 하는데 정지의 은을 인지하지 못한건 어색한 부분.] 여기서 이전에 보인 참월에 베인 유하바하의 꿈이 진정한 미래를 보았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유하바하 본인은 하쉬발트가 보여준 꿈이라고 생각했었다. 여기서 일도양단되는 장면이 묘하게 야마모토 총대장이 사망하던 장면과 흡사하다. 실제로 양단된 것은 반대 방향으로 베였지만 유하바하의 뒷모습으로 그려졌기 때문에 정면에서 베였던 총대장과 완전히 동일하게 양단된 셈. 또 하나의 해석은 아이젠이 신지와의 결전 중 "내가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쓰지 않았다 착각한거지?"라는 대화와 유하바하가 잠들었을 때 하쉬발트가 디 올마이티 능력을 공유했을 때 하쉬발트가 디 올마이티 능력을 사용하여 미래를 개변했을거란 추측에도 신비성이 있다. 독자들 놀리기에 취미를 가진 만신 쿠보 작가라면 가능한 전개다. 끝내 아이젠이 유하바하에게 침식당한 듯 보였지만 경화수월로 끝끝내 현실을 다르게 볼 수 밖에 없는 유하바하라면 이시다 우류의 정지의 은으로 한순간 당할 수도 있는 것에도 납득이 가게 된다. 이미 이치고는 소울소사이어티에 내려온 시점부터 천쇄참월은 부서지고 츠키시마가 끼워넣은 한 장은 결국 츠키시마가 기억하는 참월만이 남게 되어 유하바하에게 마지막 참격이 참월이 되는 셈도 납득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유하바하는 미래를 개변할 수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개변할 수 없었다. 작중에 유하바가 하쉬발트에게 "내가 꾼 꿈인가? 하쉬발트 네가 보여준 미래인 줄 알았는데?"라는 말과 이치고가 참월을 꺼내는 장면과 하쉬발트가 등장하는 장면이 잠시 등장한다. 하쉬발트가 유하바하가 잠든 사이에 디 올마이티 능력을 공유하는 동안 유하바하의 미래를 개변하는 능력을 사용하였고 이미 개변한 미래는 유하바하가 바꾸지 못하는 것이다. 독자들 눈에는 이치고의 천쇄참월이 부러지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참월이 깨지고 다시 참월로 돌아오는 것이 하쉬발트가 바꾼 미래일지도 모른다. 유하바하가 죽고 난 뒤 유하바하에게 침식당했다 생각한 아이젠이 잠시 독백하는 장면을 미뤄보아 작중에 침식되기 전 만해를 사용했을지도 모른다. 이치고의 아들이 유하바하에 힘의 잔재를 사라지게 하는 과정에서 이치고의 아들에게 그 힘의 잔재가 참백도로 스며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이 해석으로 고집하게 되면 마지막 결말과 이어 곧 출시할 예정인 옥이명명편도 추측하기 쉬워지게 된다. 옥이명명편에서는 지옥의 문을 가로 막는 힘이 무너져 유하바하가 추구한 생과 사가 하나가 되는 걸 풀어나갈 내용으로 아이젠의 만해도 볼 수 있거니와 이치고의 아들이 사라진 유하바하가 쓰는 힘을 쓰며 지옥의 문을 막는 내용으로 풀어질거라 추측하고 있다. 마지막에 밝혀진 사실로는 유하바하 본인은 죽었지만, 그의 힘의 잔재가 소울소사이어티 여기저기에 흩어져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힘의 잔재 하나 하나에 의지가 담겨있는 마냥 적이라고 판단하는 사신을 덮치려 드는 것으로 보아, 호정13대에서 일일이 기운을 찾아 봉인하거나 소멸시키는 작업을 펼친 듯하다. 마지막 힘의 잔재의 소재를 찾아 [[쿠로츠치 마유리]], [[쿠치키 뱌쿠야]], [[소이퐁]] 셋이서 제압하러 나섰는데... 한 편, 그 기운으로 인해 현실세계에 구멍이 났는데, 하필 구멍이 난 위치가 쿠로사키네 집. 이 구멍을 본 [[쿠로사키 카즈이|이치고의 아들]]이 호기심을 갖고 구멍에 손을 넣었는데, 대장급 셋을 덮치려던 기운이 통째로 소멸됐다.[* 정황상 유하바하의 기운을 흡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리히메의 사상거절 능력으로 소멸시켰다는 설도 있지만 애당초 오리히메의 사상거절 능력으로는 반토막 난 영왕을 복구시키지 못했으며, 뒤이어 나온 유하바하의 대사를 볼 때 영왕과 관련된 것에는 사상거절이 일절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유하바하는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 소스케의 회상에 의하면 유하바하의 목적은 현세, 웨코문도, 소울 소사이어티를 모두 합쳐서 죽음의 공포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마지막의 급전개 때문에 그가 그런 일을 벌인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고, 그나마 소설판에서 어느 정도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