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하바하 (문단 편집) ==== 2차 침공 ==== [[파일:침공한 유하바하.png|width=450]] 이후 정령정을 통째로 샤텐 베라이히로 덮어씌우면서 소울 소사이어티 2차 침공을 개시했다. 우류에게 고동을 찾는 데 900년, 이지를 되찾는 데 90년, 힘을 되찾는 데 9년이 걸린다는 말 다음에는 세상을 되찾는 데는 단 9일 걸린다는 말이 있다면서 9일만에 세상을 멸망시킨다고 선포한다. 그 후 그의 언급에 의해 천 년 전 사신들에게 패배한 퀸시들이 정령정의 그림자 내부로 숨어서 [[반덴라이히]]를 건설하였단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사신들이 만해를 되찾아가자 이것 역시 예상하였으며 퀸시 폴슈텐디히를 발동시키는 [[슈테른릿터]]들을 지켜보며 진정한 절망이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이때 망토 색깔이 흰색이 되어있었다. 그림 실수인 듯하다.] 허나 이후 폴슈텐디히를 한 번이라도 패배했단 이유로 부하들을 마구 처형한다.[* 유하바하에게는 '''아우스발렌'''이라는 능력으로 퀸시에게 이니셜을 새김으로써 힘을 부여하고 능력을 각인시켰다. 자신이 부여한 힘을 다시 자신에게로 회수하는 것일 뿐이었다.] 이후 마스크가 죽은 후 제임스가 죽은 것 같다면서 제임스의 영혼을 흡수하며 아침을 맞이한다. [[파일:이치고로 인해 열려버린 영왕궁의 입구로 침입하는 유하바하.png|width=500]] 이치고가 소울 소사이어티에 등장하자 하쉬발트를 시켜서 “열쇠”라는걸 준비시키고, 자신들을 빛으로 인도한 자(이치고)에게 감사해야 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하바하의 계략이 드러난다. 이치고의 옷이 사실 0번대의 뼈와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진 왕건이고, 그것의 엄청난 내구성 때문에 이치고가 내려올 때 왕궁과 정령정 사이에 있는 72개의 방어벽이 전부 무너졌고, 그 틈을 노려서 천주련이 있는 영왕궁에 도착해, 우류와 하쉬발트를 대동하고 영왕궁을 파괴하며 침공하기 시작했다. [[파일:영왕궁에 침입한 유하바하2.png|width=600]] 그들을 막기 위해 나타난 [[키린지 텐지로]]와 전투를 시작하는데, 유하바하는 당황은 커녕 오히려 "네놈따위가 날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라고 코웃음을 쳤고, 참백도를 해방하며 덤벼드는 텐지로에 무표정으로 대응한다. 이때 구도가 딱 털렸던 켄파치의 구도인지라 텐지로마저 그와 같은 절차를 밟게되나 싶더니 의외로 털리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파일:텐지로의 공격이 맞지않는 유하바하.png|width=600]] 알 수 없는 이유로 텐지로의 공격은 전혀 들어맞질 않고 있었다. 텐지로를 무시하며 지나가려는 유하바하에게 또다시 공격해보지만 여전히 공격은 흘려보내진다. 공격이 맞지않아 텐지로가 당황하던 그 때 [[슈타라 센쥬마루]]가 등장해 유하바하를 막아선다. [[파일:유하바하를 막아서는 센쥬마루1.png|width=600]] 유하바하는 텐지로를 지나친것과 같이 센쥬마루도 지나치려 했고, 그녀는 그런 유하바하에게 무엄하다며 자신의 신병들을 유하바하에게 대치시킨다. 그리고 일제히 유하바하를 찌르려고 했다. [[파일:센쥬마루의 신병에 둘러쌓인 유하바하.png|width=600]] 어째서인지 텐지로와 마찬가지로 신병들의 칼도 전혀 맞질 않는다. 그 때 유하바하의 그림자 속에서 [[냔졸 와이졸]]이라는 슈테른릿터가 등장하고 앞서 모든 공격은 와이졸의 능력에 의해 무효화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허나 그녀의 능력을 듣고 단숨에 간파한 센쥬마루는 순식간에 옷감을 짜 와이졸을 제압한다. 그리고 다시 유하바하를 대치하려던 그 때 [[파일:유하바하의 그림자속에서 나오는 친위대.png|width=600]] 유하바하의 그림자 속에서 [[페르니다 파른카자스]], [[아스킨 나크 르 바르]], [[제라드 발키리]], [[릴제 바로]]로 구성된 친위대가 나타난다. 그리고 유하바하는 영왕의 신병들은 졸다트로 상대하고 0번대는 자신의 친위대가 상대할 것이라 말한다. 이어 친위대의 일원중 한명인 제라드가 센쥬마루에게 검을 휘두르고 센쥬마루는 여유롭게 막지만, 제라드의 예상못한 파워에 검을 막은 팔과 함께 베이게된다. 잠시 당황한 센쥬마루는 거대한 2급 신병을 소환하지만 페르니다에게 순식간에 사망해버리고 뒤이어 센쥬마루도 리제바로의 총알에 맞아 머리가 뚫려 사망한다. 그렇게 센쥬마루와 그녀의 병사들은 모두 전멸하고 리제바로에 의해 영왕궁마저 전부 파괴된다. 그런데 [[파일:히키후네의 산욕.png|width=600]] 여태까지 그들이 있던 곳은 가짜 영왕궁이었고, 배경이 걷히는 동시에 진짜 0번대가 등장하여 또다시 유하바하 일행을 막아선다. 마침 참백도의 창시자인 [[니마이야 오에츠]]가 등장하고 엄청난 포스와 격이다른 전투력으로 아스킨을 제외한 친위대 전부를 순식간에 제압해버린다. 니마이야는 마지막 친위대인 아스킨마저 텐지로의 도움을 받아 간단히 제압하고 유하바하를 막아선다. 그러나 [[파일:유하바하의 아우스발렌.png|width=600]] 유하바하는 아우스발렌을 또 발동해서 이번엔 정령정에 있는 슈테른릿터들의 힘을 전부 회수한 후, 그걸 친위대에게 분배하여 부활시킨다. 그래놓고 덤으로 "동지들... 우리는 서로를 도와주는 동지들이다"라는 개드립도 추가로 날린다.[* 본래 슈테른릿터의 영혼에는 유하바하의 영혼이 새겨져 있고 죽으면 유하바하에게로 가기 때문에 죽은 슈테른릿터를 다시 부활시키는건 당연해보일수도 있겟지만 다른 슈테른릿터를 제물로 삼아 부활시킨 등가교환이었다는 점이나 죽은자를 다시 살려냈다는 점을 보면 순리를 어긋난 것이다. 작품 초반부터 나온 퀸시의 모토인 '순리? 그딴건 개나주셈'을 퀸시의 왕부터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었다는 것은(다른 의미로 수행하긴 했지만) 이유없이 그런 점이 모토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친위대가 0번대 다른 멤버들을 상대하는 동안 유하바하는 [[효스베 이치베]]와 대치한다. 이치베의 천리통천장에 의해 목소리를 잃어버려 언령을 외우지 못하게 된 유하바하는 또다시 천리통천장을 맞고 영왕궁에서 추락하게 될 위기에 처하나, 목을 찌르며 스스로에게 목소리를 부여하고, 장크트 보겐으로 스스로를 꿰뚫으며 다시 상공으로 올라가서 이치베에에게 유효타를 먹인다. [[파일:이치베vs유하바하.png|width=550]] 다시 이치베와 싸우기 시작하고 이치베와 칼을 맞대지만, 실수로 이치베에의 붓을 팔로 막아내다가 이름을 절반으로 베여버려서 힘이 반토막 나버리고, 이치베에에게 발려버린다. 허나 유하바하는 여유롭게 웃으면서 힘을 회복하고, 다시 전투에 임한다. 블루트 베네 안하벤을 이용해 이치베의 몸을 흡수하려 했으나 이치베에게 통하지 않았고, 이치베가 고스란히 되돌려줘서 오히려 얼굴의 혈관이 터져버렸는지 피를 토한다. 그리고 이치베는 시해를 해방한다. 시해를 해방하고 먹물을 흩뿌리는 이치베와 또다시 칼 싸움을 하기 시작하나 일문자의 먹물이 퀸시크로스에 닿아버려서 검을 쓸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장크트 알타르라는 기술로 이치베의 힘을 빼앗아 버리는데 성공하지만, 이세상의 모든 "검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일문자의 특성 때문에 빼앗은 힘은 이치베에게 다시 돌아가버리고, 유하바하는 이치베에 의해 전신이 시커멓게 칠해지며 위기에 빠진다. [[파일:[꾸미기][꾸미기]부활한 유하바하.jpg|width=350]] 결국 이치베의 만해, 백필일문자에 당한채로 이치베가 소환한 거대한 발과 손에 눌려 사망한 줄 알았으나 디 올마이티 능력으로 여기까지 다 예측하고 있던 유하바하는 죽지 않고 올라와서 이치베에게 반격을 가한다. 그리고 힘을 모두 되찾아서 디 올마이티 능력을 완전히 각성시킨 유하바하는 디 올마이티 능력으로 효스베 이치베의 모든 능력을 무력화시키고, 그를 끔살시켜버린다. 결국 예언한대로 이치베를 이치베가 그은 선 세걸음 앞에서 죽여버리고 [[영왕]]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영왕이 미래를 보아왔다고 말한 뒤, 그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의 가슴에 검을 꽂는다. [[파일:[꾸미기]영왕을 찌르는 유하바하.jpg|width=500]] 자신의 앞에 이치고가 당도하자 이치고를 직접 쓰러뜨리겠다고 선포한다. 그리고 왠진 몰라도 이때부터 이치고를 평소처럼 "쿠로사키 이치고"라 부르지 않고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 참월의 영향일수도 있다. 참월은 이치고를 이름으로 부르고, 이치고가 사신의 길을 계속 걷는다면 자신의 손으로 처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었다.] 디 올마이티로 여태까지 이치고가 한 일을 전부 봐왔고, 그가 너무 늦었단 것도 봤다면서 검에 찔린 영왕을 보여준다. 당황한 이치고가 검을 뽑으려 하자 의외로 순순히 뽑게 놔두는데, 갑자기 이치고 오른팔에 블루트 문양이 나타나고, 들고 있던 유하바하의 검으로 영왕을 베어버린다. 그 이유는 이치고의 퀸시의 피가 영왕이란 존재를 인정하지 않아서라고. 그리고 영왕이 베이자 정령정 벽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치고가 영왕을 베어버린 이유는 유하바하가 디 올마이티의 힘으로 검에 있는 자신의 영압을 이치고에게 부여해서 이치고의 퀸시의 힘을 자극했기 때문이었다. 이치고가 영왕을 죽이자 현세, 웨코문도, 소울 소사이어티는 모두 붕괴하기 시작하고, 유하바하는 모두 이치고가 한 짓이라며 도발한다. [[파일:유하바하를 멈추기위한 요루이치의 와이어.png|width=500]] 유하바하가 방심한 틈을 타서 요루이치가 와이어로 유하바하를 붙잡고, 오리히메가 영왕을 살리려 했지만 인간의 힘으론 영왕을 살릴 순 없었다. 하지만 우키타케가 신괘를 발동시켜 영왕의 오른팔이 되자 진동이 멎는다. 이에 유하바하는 디 올마이티 능력을 개방하고도 자신의 눈으로도 보지 못한 것이 영왕의 오른팔이라는 것을 깨닫고 크게 당황한다.[* 여담으로 유하바하가 영왕에게 대답하라고 소리를 칠 무렵의 장면을 보면, 우키타케로부터 뻗어나왔을 무렵의 검은 손에 있는 눈과 대답하려고 소리를 칠 무렵의 장면의 검은 손에 있는 눈이 서로 다르게 나와있다.] 미미하기를 제거하려는 자신에게 덤벼드는 이치고에게 너의 모든 행동은 예상대로라는 과거 아이젠과 비슷한 말을 한다.[* 아이젠과 다른 점은 아이젠은 이치고의 성장을 자신이 계획한거고, 유하바하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딱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이치고의 모든 행동이 자신에게 이득을 가져온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그 전에 유하바하가 '결정하는 것은 나의 눈(올마이티)'이라고 한 것을 보면 이는 근본적으로 다르진 않다.] 이치고가 아이젠을 쓰러뜨리며 힘을 되찾은건 영왕을 쓰러뜨리기 위함이었고, 이치고에게 자신의 피가 흐르기에 그의 모든 걸 봐왔다고 말한다. 이치고는 헛소리 말라며 덤비지만, 우류의 난입으로 주춤하게 된다. [[파일:미미하기를 떼어내는 유하바하.png|width=500]] 유하바하는 그 틈을 이용하여서 미미하기를 떼어내려 한다. 요루이치 역시 준비해 온 도구로 유하바하를 막아서려 하지만 파른카자스의 개입으로 팔이 꺾이고, 유하바하의 공격을 받고 나가 떨어진다.[* 참고로 유하바하가 이치고와 요루이치에게 손바닥을 펼치며 밀어내는 기술을 사용하였는데, 이치베와의 싸움에서 "너의 모든 것을 빼앗는다."고 한 언급이 있었기에, 이치베의 힘을 빼앗아서 천리통천장을 사용한게 아니냔 추측이 있다. 물론 동작은 비슷하지만 거대한 손발이 날아가는 연출이 나오지 않았기에 불확실하며 그냥 영자를 이용해 공격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파일:영왕을 흡수한 유하바하6.png|width=500]] 그리고 결국 미미하기 신을 떼어낸 후, 미미하기 신의 영자를 강제로 자신의 몸에 합체시켜 그와 융합하게 된다. 이로서 유하바하는 영왕의 힘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주인의 모든 것을 빼앗겠다면서 영왕을 모두 흡수할 때까지 어떠한 방해도 하지 말것을 부당한다. 결국 사신들과 이치고 일행이 반격에 대비해 존버하는 동안 영왕의 힘을 전부 흡수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