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하바하 (문단 편집) == 어록 == > 류다스 프리겐, '''지금 내 앞에 있는 넌 예언자냐?''' > ...참 괴로운 것이야. 싸움이라는건. > 작별이다, 야마모토 시게쿠니. > 네놈은 죽을 때까지 몰랐을 터이니 내 가르쳐주마. 소울 소사이어티는 지금부터 죽을 것이나, '''호정 13대는 천년 전 우리와 함께 죽었음이야.''' > 잘 있어라, 쿠로사키 이치고. '''[[사신(블리치)|어둠]]에서 태어난 [[퀸시(블리치)|내 아들]]아.''' > 봉인된 퀸시의 왕은, 900년 동안 심장고동을 되찾고, 90년 동안 '이지(理知)'를 되찾고, 9년 동안 힘을 되찾고, 9일 동안 세상을 되찾는다. 가자, 우류, 하쉬발트. '''세상은 9일 내에 멸망할 것이다.''' > 그래. 예상은 하고 있었지. 만해를 빼앗긴 사신들이 수수방관할 리는 없으니까. 언젠가 만해를 되찾을 방도를 찾아낼 거라고. 허나.....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라 해도... '''참으로 기쁘구나. 슈테른릿터여.''' 지금부터가 진정한 절망이다. > 여명인가? 죽은 자의 영혼에 감사해야지.. 오늘도 세상이 잘 보이는구나. >동료다. 우리는 동료들끼리 서로 돕고, 부활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자. 간다, 0번대여.''' >---- >슈츠슈타펠을 제외한 모든 슈테른릿터 단원들을 아우스발렌으로 힘을 빼앗고 죽이면서 > 이해가 안 된다면 가르쳐주마. 그 누구도 나에게선 아무것도 빼앗아갈 수 없다. 네놈의 그 힘으로도 말이야. 효스베 이치베. 정 모르겠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깨달아라! 이 세계의 모든 건 '''내가 빼앗아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라!''' > 전부 다 보인다고 말했을 텐데. 내 힘 앞에선 '이해'와 '대책'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내가 목도한 것들은 전부 내 앞에선 무력하지. 아직도 날 이름 없는 자라 여기는 것이냐? '''내 이름은 유하바하. 너의 모든 걸 빼앗을 자니라.''' > 다 보였단다. 이치고. 네 안에 흐르는 퀸시의 피는 결코 영왕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아. 자, 이치고. 함께 보자꾸나. '''소울 소사이어티의 종언을.''' > 모두를 지킨다고? [[오만]]이다!! 자신 이외엔 그걸 할 자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라. 우습구나. 생각대로 될 지는...'''나의 이 두눈이 결정할 일이다.''' > 이치고. 나는 너를 내 생각대로 다루겠다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다. 그런 건 생각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이다. 알겠느냐? 네 의지는 모두 내 의지와 연결되어있다. 너는, 나를 위해 싸워왔다라는 뜻이다. 사신으로써 깨어난 너의 싸움은 너 자신의 힘을 기르기 위함이고, 기른 그 힘은 [[아이젠 소스케]]를 쓰러뜨리기 위함이지. 그리고, [[아이젠 소스케]]를 쓰러뜨리며 잃은 힘을 다시 되찾는 것은 내 눈앞에서 [[영왕]]의 목숨을 끊어버리기 위함이었다! 뭐가 헛소리냐! 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음에도 나의 두 눈에는 나를 위해 싸우는 네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네가 무엇을 생각하던간에, 네 행동 일체가 내게 이득을 가져다 주었다. 이 모든 것은 이치고, 우리에게 같은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 어째서 막는다는 등 지껄이지? 나는 무어냐? [[쿠로사키 이치고|너]]의 [[원수]]가 아닌가. 어머니를 죽음으로 몬 남자를 눈 앞에 두고도 죽이겠다 말하지 못하는 것이 네 약점이다, 이치고. > [[영왕]]의 오른팔이...기어코 네 아들인 나까지 끌어내리려는 것이냐?! 으음...[[미래]]를 내어다본다 한들 내 힘의 차이까지는 내다보지 못한 건가. 지금의 너는 내겐 한 없이 저열한 존재. 그렇다면 나의 힘이 되거라, 오른팔이여! > 결정했다. [[영왕]]의 모든 것을 빼앗겠다. 우선 [[정령정]]은 내버려두지. [[영왕]]을 빼앗고, 녀석을 흡수토록 하겠다. 모든 게 끝날 때까진 그 무엇도 날 방해하지 말도록. > 허나 쫓아오고 싶다면 쫓아오너라. 이 문을 남겨둘 테니. 쫓아온다면 그 기백을 봐서 호사스러운 죽음을 선사하마.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너희가 가장 큰 행복을 느낀 시간을 엄선해 죽여 주마. 너희들은 이제부터 행복을 느낄 때마다 내 말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그때마다 약속된 죽음의 공포를 계속 맛보게 되겠지. '''영원히'''. > 길은 닫혀버렸다. 이치고. 공포 없는 세계로 가는 길이. 현세도, 소울 소사이어티도, 웨코문드도 하나가 돼야 해. 생과 사는 서로 뒤섞여 하나가 됐어야 했다고. 헌데 그것도 더 이상 이룰수 없게 되었구나. 너 때문에, 이치고. 원통하도다. 너 때문에 생과 사는 형태를 잃지 않고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앞으로도 쭉 죽음의 공포에 벌벌 떨어야겠지. 영원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