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학 (문단 편집) === 신인 드래프트에서 === 매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거의 모두 써가며 선수를 뽑아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후배 사랑, 신인 육성, 기회 창출의 세 가지를 모두 실천하는 대인배이자, 신인 드래프트 취업의 아이콘. 보통 최대어들이 모두 빠져나가는 3, 4라운드에서는 아예 지명을 하지 않는 구단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후배들이 기회를 많이 얻으면 좋죠."''' 라는 이유로 끝까지 지명한 적이 많다.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2013년 드래프트]]에서도 4라운드까지 지명을 했고,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2016년 드래프트]]에서는 [[주긴완]]을 4라운드에서 뽑으면서 다시금 감탄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 드래프트는 주긴완 한 명 때문에 홍콩에 중계되기도 했다. 그리고 4라운드 10순위, 가장 마지막으로 지명되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주긴완은 모비스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김진용과 함께 KCC의 박경상과 트레이드 되었다.]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2017 드래프트]]에서는 추가 지명까지 하면서, 사상 최초로 5라운드 지명이 발생했다.[* 이때 뽑은 선수는 상명대 남영길. 2018-19 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렇다보니 1순위 최대어로 뽑히는 선수가 아니여도 그의 품에서 스타로 성장한 선수들도 많다. 대표적인 예가 [[함지훈]], [[전준범]], [[이대성]] 등이다. 이러한 유재학의 후배 사랑과 선수 육성에 힘쓰는 모습은 타 구단 팬들도 인정하는 모습이다. [[2018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2018년 드래프트]]에서는 고교 졸업을 할 부산 중앙고의 [[서명진]]을 깜짝 지명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뽑은 이유를 밝혔는데 사실 빅3 중 한명으로 꼽히던 [[전현우]]를 뽑을까 생각했지만, 어차피 신인 선수는 팀에 들어오면 새로 가르쳐야 할 게 많다. 그렇다면 가르칠 여지가 많은 선수를 데려오는 게 더 나을 것 같았다"면서 "서명진은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는 선수다. 나이도 어려서 키울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현재 잘 달리고 있는 현대모비스 미래를 내다본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1군무대에서 뛰지 못하고 방출된 선수도 많다. 하지만 프로에 입단해서 D리그에서 뛰기만 해도 경력사항에 충분히 큰 이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