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성(캐슬) (문단 편집) === 2부 === 2부 시점 한 달전, 스케일의 단장을 거꾸로 매달아놓고는 [[김신(캐슬)|김신]]을 죽이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고 자신이 도와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한다. 2부 6화, 캐슬 교류전에서 차에서 내리며 화진기획 대표로서 여러 조직원들을 대동하고 등장한다. 차에서 한 여자와 관계를 갖다가 [[최민욱]]이 도착하자 그제야 차에서 내리고, 서진태를 발견하고는 윙크를 날린다. 본격적으로 교류회가 시작된 이후, 최민욱이 구스타프에게 강하게 경고했을때 경직된 표정으로 쳐다보는 것과 교류회에서 [[리사(캐슬)|리사]]가 [[그롤라]]를 통제하는 모습을 보고 무서운 여자라고 평하며 웃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기존 기둥들 중 마지막 차례[* 첫번째는 김용성의 하성, 두번째는 캐슬 홀딩스, 세번째는 캐슬 호텔]가 됐을때,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여러 전력을 대동한데다, 유우성의 성격상 직접 나서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캐슬 조직원들의 기대가 있었다.] '''기권한다.''' 그러나 유우성 대신 하성의 [[김태훈(캐슬)|김태훈]]이 최민욱의 허락을 받아 연장을 사용하는 [[류지학]]을 내보내고, 하성의 상대로 지목된 [[백의(캐슬)|백의]] 역시 [[김신(캐슬)|김신]]이 직접 나서자 상기된 표정으로 즐거워한다. 김신, 류지학이 단상 위로 올라오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김신과 류지학의 실력, 김태훈의 의도 등을 파악하려 여러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떼굴, 떼굴, 떼굴 - 돌 같은 짱구 굴리기는 멍청한 놈들. > >인생을 허비하고 있잖아. > >'''잔대가리 셧다운 하고 즐길 땐 즐기라고, 이 절경을.''' 라고 일갈한다. 그 와중에 흥분했는지 벨트를 풀고 한쪽 손을 바지에 넣었다.(...) 이후 류지학과 김신의 살벌한 공방을 지켜본다. 류지학의 칼을 맨손으로 쳐내는 김신을 보며 놀라고, 쉴틈없는 공격으로 김신을 몰아붙히는 류지학을 보며 그 또한 전력을 다한다면 최고의 자리를 위협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허나 오른발 부상을 예상한 류지학의 공격을 막아냄과 동시에 그쪽 발로 불휘 각법을 사용하는 김신과 심리전에서 말린 류지학을 보며, 쌍검을 든 류지학을 상대하면서도 캐슬 전체를 향해 간보기를 하는 그에게 감탄한다. 교류회가 끝난 후 다음 날, 교류회에 참석했던 화진 전력들을 이끌고 백의 영등포 사무소에 처들어간다. 이후 김신과 독대하며 자신은 그동안 김신이 보여준 담대한 행보[* 모리 - 골드 - 선진을 일거에 제거한 것, 교류회에서 캐슬 전체를 상대로 기만전을 펼친 것.]에 반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몇 달 후 열릴 대선에서 최민욱이 후원하는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 최민욱은 대한민국에서 말 그대로 건드릴 수 없는 신이 되기에 그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캐슬을 먹어 대한민국의 뒷세계는 둘이서 양분하자고 굉장히 직접적으로 제안한다. 김신이 너무 노골적이라고 지적하자 [[캐슬(캐슬)|선수들]]끼리 연극은 집어치우라며 백의는 김신 빼고는 큰 임팩트가 없고, 김태훈, 리사 같이 어중간하게 간만 보는 놈들과는 큰 일을 도모할 수 없다고 말한다. 동맹의 대가로 최민욱과 김용성을 주겠다 제안하고 대륙의 자본이 투입된다면 시장의 파이가 3~4배는 커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뒷세계를 반반 나눠먹자고 제안한다. 가장 큰 걸림돌인 서진태 문제에 대해서도 자기가 안고 가겠다며 큰 양보를 하지만, 김신은 복수는 쉬히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협상은 결렬되며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백도찬도 내치다시피한 [[최민욱]]이 뱃속에 칼을 감춘 [[김신(캐슬)|너]]을 오래 쓸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하고 '''"감히 내가 한 제안을."'''이라고 말하며 섬뜩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김신은 담담한 표정으로 그 제안이 특별하냐고 받아치고, 이 방엔 자신과 유우성 둘 뿐이니 꺼지라고 하자 웃으며 김신에게 진짜 매력있다고 말한다. 같이 일하면 정말 재밌을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욕심이 그릇보다 과하다는 김신의 말을 생각하며 딱이라고 한다. 물러나면서 [[도우첸]]이 어쩌실 요량이냐고 묻자 본인은 [[서진태]]를 살려주는 것을 제외하곤[* 결국 김신이 제안을 받아들였어도 서진태 문제를 안고 가는 게 아닌, 김신의 말처럼 서진태는 죽일 생각이었던 것.] 진심이었으나, 별수 없으니 전부 '''도살하겠다고''' 말한다. 2부 22화, 홍콩에서 도우첸에게 거지 50 정도 몰래 끌고 가라고 말한다. 도우첸은 경호대를 상대하려면 그것 가지고 되겠냐고 하고, 김신이건 마학영이건 유우성의 승리를 믿지만 모든 일이 끝나면 팔다리조차 못 가누는 왕 따위 봐줄 생각 없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자 파트너가 있으면 수월하겠다고 말하고, [[링링(캐슬)|링링]]에게 오늘의 점괘인 '가까운 이웃이 큰 도움을 준다'라는 내용이 쓰여있는 글을 보여주고[* 다만 링링의 반응으로 보아 ~~당신 말띠 아니잖아!~~ 그 점괘가 자신에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었다.] '''김신의 대항마'''를 언급한다. 2부 23화, [[리천]]과 대면하여 한국을 먹으려 하는데 중간에 걸리는 게 있다고 말하며 김신 즉, 아무르 티그로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러자 리천은 한국에서 얻는 것의 절반을 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겨우 모가지 하나에?라고 말하지만, 리천은 본인 이외에 이 물건을 처리할 수 있는 놈은 없고, 아니면 직접 해볼 거냐고 되묻는다. 이에 유우성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리천의 요구를 받아들이는데, 함께 일하는 동안은 링링에 대한 예의는 지키라며 스승을 죽이는 해프닝은 일으키고 싶지 않다고 강하게 경고한다. 2부 26화, 왕하오밍의 선박에서 탈출하던 표영과 서진태의 앞을 가로막으며 나타난다. 그것도 리천을 데리고 온 상태로. 2부 27화, 서진태를 향해 총을 쏘려는 찰나, 근처에 있던 한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자 다시 총을 집어넣고 안심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 틈을 타서 표영과 서진태는 양쪽으로 갈라져 도망친다. 허나 서진태를 금세 쫓아온 유우성은 서진태가 총을 주우려고 하자 그 총을 본인의 총으로 쏴서 치워버린다. 서진태는 다가오는 유우성에게 여기는 [[구룡성채]][* 홍콩의 무법지대.]도 아닌데 이렇게 날뛰어도 되냐고 말하고, 유우성은 그에 응수하듯이 전화로 신호를 보내 미리 준비했던 폭죽을 터뜨려 관심을 분산시킨다. 다만 다행히 적절한 타이밍에 크리사가 지원을 오게 된다. 2부 30화 [[서진태]]와의 격전에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전투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총을 쏴서 진태 다리를 스치게 하며 출혈을 일으키고 안면에 주먹을 꽂아넣었다. 이후 진태의 연속베기를 모조리 피하고 의자에 발을 걸어 진태에게 던져서 균형을 무너트린다. 곧이어 경로가 휘어지는 각법으로 진태의 머리를 노렸고 진태가 아슬아슬하게 피한다. 이때 진태가 진심으로 당황하며 한번더 들어오면 뇌진탕이 온다며 그의 강함을 실감한다. 유우성은 진태를 도발하며 자신의 정장에 칼집을 내서 움직이기 편한 상태로 만들고 다시 싸움에 임한다. 진태를 압도하여 리타이어시키기 직전에 라텔이 지원을 오면서 진태를 잠깐 놓치게 된다.[* 이때 상당히 살벌한 표정으로 구멍을 낸 리천한테 분노한다.] 2부 31화에서는 크리사에 희생으로 서진태를 놓치자, 크리사를 질질 끌고 가서는 배를 타고 도주하는 서진태 및 뜨거운 피 일원들이 보는 곳에서 >'''거스르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이게, 바로. 롱터우의 신용이다.''' 라고 말하는 동시에, 그들 앞에서 '''자신의 칼로 크리사를 참수한다.'''[* 이 모습을 본 서진태는 말 그대로 이성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분노했다.] 2부 33화에서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배에서의 사건을 일러바친 왕하오밍 때문에 대부와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한국으로 데려갈 화진 인원을 점검하는데 홍콩의 강한 세력들을 견제하기 위한 전력은 남겨야 하고, 캐슬 홀딩스에서 비자를 대부분 막아놨기 때문에 링링, 리천을 포함하여 백의 인원을 약간 상회하는 최소 인원만 한국에 파견하기로 한다.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유우성은 따로 일정을 잡아서 동남아 화교 집단의 거주지에 찾아간다. 유우성은 미리 외워놓았던 화교들의 정보를 이용해 그들 한명 한명을 기억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을 한데 모아 연설을 시작한다. 유우성은 자신도 화교들처럼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기회가 올 때마다 기꺼이 몸을 던져 보상을 쟁취해냈기 때문에 이자리까지 올 수 있다고 말하며 '내가 얻었던 기회를 너희에게 주려고 한다.'고 말한다. 이후 자신이 가진 것을 공짜로 내어줄 생각을 추호도 없으니 기회의 땅 한국에서 직접 빼앗고 갈취하여 정착하라고 화교들을 자극한다. 자신은 집, 여자, 차 그 어떤것도 주지 않겠지만 그 모든 것을 차고 넘치게 누릴 '기회'를 주겠다고 말하며 연설을 끝마친다. 유우성의 연설에 감명받은 화교들은 유우성이 검으로 쓴 바닥의 한국을 뜻하는 韓자에 칼을 던지며 그를 따르겠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안그래도 백의보다 질도 좋고 양도 많았던 화진의 전력이 더욱 증강되었다. 2부 34화, 백의를 잡기 위해 준비한 정예들과 함께 한국으로 입국하고 '백의를 친다'며 백의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2부 35화에서 앤디에게 본인은 회암시로 갈 테니 호텔 사업장을 맡으라고 지시한다. 직후 '''어서 김신에게 알리라고 말한다.'''[* 이미 앤디 청의 배신 행각을 알고 있었던 것.] 이후 부하들의 공격으로 인해 죽어가는 앤디 청에게 다가가 앤디의 여동생을 언급하며 본인 때문에 죽었다고는 하지만 기억이 안 나서 사과는 못 하겠다고 말하며 앤디의 휴대폰을 뺏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