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수혁 (문단 편집) === 2020~2021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ynaLOcVGoc)]}}}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5f7z0-2CEM)]}}} || >페이트가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스플릿이 제대로 참여한 첫 스플릿인 것을 감안하면 잠재력이 높은 선수다. >---- > - [[야콥 멥디]], 2020 서머 시즌이 끝난 뒤 해외 패널들과의 후일담 중. 어떤 상황이든 1인분은 보장되는 기본기와 넓은 챔프폭을 자랑하는 육각형 미드라이너이다. 메카닉이 특출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아 라인전과 한타 모두 준수하며 운영 능력도 꽤 쓸만한 편이다. 무엇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2021년 서머 시즌 기준으로 라인전 지표는 중위권 정도이며 [* 15분 골드, CS차이 4위, 경험치 차이 5위]상대를 시작부터 화끈하게 터뜨리지는 않지만 반대로 라인전 단계에서 터지는 일도 드물다. 르블랑 같은 챔피언을 통한 줄타기 능력이나 암살 능력, 어그로 핑퐁 또한 출중한 편이다. 게다가 정글이나 서폿의 케어를 필요로 하지 않아 팀적으로도 엄청난 플러스 요소가 된다. 하지만 S급 미드라이너인 쇼메이커, 쵸비, 비디디는 물론, 하다못해 페이커, 고리, 도브보다도 폭발력이나 클러치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특히 페이트의 포지션이 팀의 플레이메이킹을 도맡아야 하는 미드라이너임을 감안하면 이는 엄청난 단점이다. [* 리브 샌드박스는 크로코라 초반을 설계하고 에포트와 서밋이 크랙을 맡는 구조인데, 실제로 한타에서 이 둘이 판을 깔아주면 페이트와 프린스가 받아먹는 양상으로 흘러간 게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기세가 기울었거나 패배하는 경기에서는 묻혀가거나 팀에 휩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전문가들 또한 돌진조합 후 난전시 한타 합이 장점인 팀에서 유일하게 돌진성향하고 거리가 멀었던 페이트를 팀의 약점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실제로 당시 오프더레코드에서 다른 팀원들은 전부 들어가자는 콜을 했었으나, 본인 혼자서 빼자는 콜을 했었다. 하지만 진입 후에 들어가자는 콜을 했었고, 그 한타는 대승으로 끝났다.]였다. 또 에포트와 함께 팀의 운영과 오더를 담당했다고는 하지만, 샌드박스가 한타 합이 좋았을지 언정 운영이 허술하다는 비판을 시즌 내내 받았던 사실을 감안한다면 오더능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한계로 붙은 별칭이 '''인간계 미드 최강''', '''서부 수문장''' 이다. 그럼에도 이 선수가 팬들이나 전문가들로부터 기대받는 이유는 넓은 챔프폭과 뛰어난 안정감 덕분에 꾸준히 상수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게다가 퍼포먼스적으로도 그렇고 소속팀의 성적도 해를 거듭할 수록 꾸준히 상승하는 등 성장성이 좋다는 것 또한 한 몫 한다. 실제로도 2021년 스토브리그 때 미드가 약점인 팀들의 팬덤 사이에서 대체자를 거론할 때 적어도 한 번씩 이름이 불리는 선수이기도 했다.[* 실제로도 광동 프릭스의 대표이사 [[채정원]]이 소통방송에서 밝히길 영입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고 한다. 흔히 쇼쵸비페로 불리는 LCK 4대 미드 중 비디디는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고, 다른 세 선수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거나 몸값이 비싸 영입이 쉽지 않았으므로 롤드컵 진출이 목표인 중위권 팀에서는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되는 선수였을 것이다. 일례로 DRX의 스토브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도 페이트가 영입 후보군으로 언급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