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금 (문단 편집) == 사육 == 유금은 다른 금붕어에 비해 개량이 덜 된 품종이기 때문에[* 물론 등이 엄청나게 높아지게 개량을 했지만 난주와 오란다에 비해선 덜 된 편이다.] 사육이 쉬운 편이다. 수명은 8~10년 정도다. 사육자가 잘 키운다면 10년 넘게도 키울 수 있으나 유금도 10년정도에 늙어가기 때문에 대체로 10년을 넘기는 힘들다. 수조는 크면 클수록 관리하기 쉽고 유금이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할 수 있다.[* 수조가 작으면 금붕어는 특성상 수조의 크기에 맞추어 자라기 때문에 머리가 상대적으로 커지고 지느러미만 늘어지는등 체형이 망가질 수 있다.] 건강하게 키우려면 최소 성어기준 두자광폭을 추천하는편이다. 수조는 탱크항으로 운영하는 것이 편하다. 수초를 심어봤자 개체차는 있겠지만 유금에게 몽땅 뜯길 가능성이 크다. 수초를 못 심으면 인조수초를 넣을 수도 있겠지만 인조수초를 넣게되면 유금이 인조수초에 긁혀서 몸이 다칠 수도 있고, 비늘이 빠질 수도 있다. 바닥재도 넣지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유금의 똥이 어디있는지 볼 수 있어, 환수할 때 편하다. 그래도 굳이 꾸미고 싶다면 바닥재를 얕게 깔고 잘 뜯기지 않는 음성수초와 돌로 꾸미는 것이 제일 좋다. 조명은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유금이 예쁘게 보인다는 것과 낮과 밤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료는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것이 아니면 보통 금붕어 밥을 줘도 상관없다. 물론 유금은 생먹이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 생먹이는 물의 오염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 말인 즉슨 더많이 환수해줘야 한다. 그리고 시중에서 파는 금붕어밥도 가라앉는 사료와 뜨는 사료가 있는데 유금마다 선호하는 사료가 다르다. 그렇지만 익숙해지면 다시 게걸스럽게 먹게 되있다. 또 밥을 너무 많이 주면 안된다. 밥을 많이 주게 되면 소화불량으로 부레병에 걸리기 쉽고 남은 먹이로 인한 수질이 오염될 수 있다. 유금을 크게 키우고 싶다면 하루에 2~3번씩 먹이면 되고 굳이 크게 키우고 싶지 않다면 하루에 1번으로 충분하다. 먹이를 많이 먹이면 먹일수록 환수는 자주자주 해줘야 한다. 환수는 자주 해줘야 하는데 환수를 자주 하지못하면 유금은 짧고 둥근 체형이다보니 선천적으로나 소화불량으로 부레병에 걸릴 수 있다. 게다가 부레병은 한번 걸리게 되면 완치 방법이 없는 불치병이다. 환수는 1주일에 50%정도 해주면 좋다. 환수가 너무 귀찮거나 하기 싫으면 큰 어항에서 키우고 성능좋은 여과기를 달아 주면 환수주기를 '''늦출''' 수 있다. 물론 환수를 아예 하지않고 키우는 [[무환수]]사육같은 방식이 있지만 초보자들은 그냥 열심히 환수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유금도 금붕어이기 때문에 배변을 어마무시하게 배출한다. 그래서 여과기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으며 당연히 성능이 좋으면 좋을 수록 좋다. 그리고 다른 어종에 비해 여과기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한다. 여과기는 환수를 자주 해줄 수 있으면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합사는 같은 금붕어끼리만 합사하는게 제일 좋다. 그리고 유금은 금붕어들 중에서도 성격이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유금끼리만 합사해야 한다. 또 다른 종류와의 합사는 추천하지 않는 편인데 소형열대어는 유금에게 먹힐 수 있고 구피나 플래티같이 애매한 열대어는 유금이 괴롭히거나 쪼임을 당할 수 있기때문이다. 온도는 개체마다 다 다르지만 보통 30도에서 10도까지가 안전하다. 낮은 온도에서는 부레병이 쉽게 걸린다. 온도가 한자리수로 떨어지면 유금은 동면에 들어간다. 동면에 들어가면 활동이 저하되고 먹이를 덜 먹게 된다. 유금은 체형이 둥글어서 헤엄을 잘 치지 못한다. 그래서 유금어항은 수류가 세면 안된다. 산소공급도 할 겸 느린 수류를 만들어도 유금이 힘들어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특히나 동면할 때는 수류가 있어서는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