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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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금(금붕어).jpg

단미유금

1. 개요
2. 사육
3. 좋은 유금 고르기
4. 하위품종


1. 개요[편집]


유금/琉金/りゅうきん/Ryukin

금붕어의 일종.

중국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나라 때 개량 됐으며 유금을 제대로 고정하고 보급한 것은 일본이다. 1781년~1789년에 중국에서 오키나와를 거쳐 일본 사쓰마 번으로 들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한자로는 琉金이라고 한다. 한국어로는 琉金을 한국식으로 읽은 유금이다.

둥근 금붕어의 선구자급이기 때문에 오란다와 토좌금, 툭눈금, 캘리코유금, 진주린, 구슬사바 등등이 이 품종에서 개량됐다.

화금척추가 위로 휘어진 기형 형질을 고정, 개량시킨 것으로 머리에 비해서 체고가 매우 높고 짧다. 초기에는 등이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더 높은 체고가 개량됐다. 그리고 일부 개체는 몸높이가 몸길이보다 길거나 같은 유일한 품종이다.

일본산 유금은 꼬리가 매우 길고 화려하며 지느러미들도 전반적으로 긴 편이다. 그리고 중국 유금에 비해 머리가 작다. 중국산 유금은 지느러미가 짧은 단미유금이 많다. 그리고 중국산 유금은 머리에 매우 조그마한 육혹이 있기도 하다. 또 일본산 유금보다 몸이 둥글다.

체고가 높고 둥글고 지느러미가 곧아야 하고 색이 단정해야한다. 홍백의 경우 무늬가 좌우 대칭으로 각 지느러미에 붉은 색이 올라와 있어야 하고 몸통까지 빨간 무늬가 있어야 한다. 등지느러미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느러미는 두개씩 달려있어야 한다. 그리고 머리는 작고 삼각형이어야 하며 육혹이 없는 개체를 고급으로 친다. 유금은 품평할 때 딱히 색깔을 신경쓰진 않지만 하얀색은 하품으로 취급한다.

크기는 15에서 20센치정도로 성장한다.

색은 주황색과 빨강, 홍백이 다수이고 캘리코[1]와 간혹 가다가 다금 유금도 볼 수 있다.

흔한 금붕어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형질이 좋지 않은 놈들은 한 마리 1000원 정도의 가격에 동네 수족관에서 팔리고 가끔 마트 수족관 이벤트로도 사용된다.[2]형질이 좋을 경우 마트 수족관에는 거의 구할 수 없고 전문적인 수족관에서 유어는 7000~15000원,성어는 50000~100000원정도에 팔리고 아주 고급개체는 백단위가 넘어가기도 한다. 금붕어의 가격은 개체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옛날에는 매우 흔했으나 최근에는 난주오란다에 인기가 밀려 난주나 오란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기 어려워졌다.

사실 이는 금붕어와 같이 기형 형질을 개량한 물고기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아무리 누대에 걸쳐 개량을 거듭해도 고정율이 낮기 때문이다. 가끔 매니아들중에서 잘 생긴 사람과 못 생긴 사람의 비유를 드는 경우가 있는데 무지에서 기인한 오류이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개체들끼리 산란을 해도 실제 그 개체들의 형질을 고스란히 이어받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드물게는 한 배에서 부화한 200~1000마리가 넘는 새끼들이 모두 그 형질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 하기도 한다. 이런 놈들은 도태라는 미명하에 죽임을 당하거나 저렴하게 공급된다.

2. 사육[편집]


유금은 다른 금붕어에 비해 개량이 덜 된 품종이기 때문에[3] 사육이 쉬운 편이다.

수명은 8~10년 정도다. 사육자가 잘 키운다면 10년 넘게도 키울 수 있으나 유금도 10년정도에 늙어가기 때문에 대체로 10년을 넘기는 힘들다.

수조는 크면 클수록 관리하기 쉽고 유금이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할 수 있다.[4] 건강하게 키우려면 최소 성어기준 두자광폭을 추천하는편이다.

수조는 탱크항으로 운영하는 것이 편하다. 수초를 심어봤자 개체차는 있겠지만 유금에게 몽땅 뜯길 가능성이 크다. 수초를 못 심으면 인조수초를 넣을 수도 있겠지만 인조수초를 넣게되면 유금이 인조수초에 긁혀서 몸이 다칠 수도 있고, 비늘이 빠질 수도 있다. 바닥재도 넣지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유금의 똥이 어디있는지 볼 수 있어, 환수할 때 편하다. 그래도 굳이 꾸미고 싶다면 바닥재를 얕게 깔고 잘 뜯기지 않는 음성수초와 돌로 꾸미는 것이 제일 좋다.

조명은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유금이 예쁘게 보인다는 것과 낮과 밤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료는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것이 아니면 보통 금붕어 밥을 줘도 상관없다. 물론 유금은 생먹이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 생먹이는 물의 오염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 말인 즉슨 더많이 환수해줘야 한다. 그리고 시중에서 파는 금붕어밥도 가라앉는 사료와 뜨는 사료가 있는데 유금마다 선호하는 사료가 다르다. 그렇지만 익숙해지면 다시 게걸스럽게 먹게 되있다. 또 밥을 너무 많이 주면 안된다. 밥을 많이 주게 되면 소화불량으로 부레병에 걸리기 쉽고 남은 먹이로 인한 수질이 오염될 수 있다. 유금을 크게 키우고 싶다면 하루에 2~3번씩 먹이면 되고 굳이 크게 키우고 싶지 않다면 하루에 1번으로 충분하다. 먹이를 많이 먹이면 먹일수록 환수는 자주자주 해줘야 한다.

환수는 자주 해줘야 하는데 환수를 자주 하지못하면 유금은 짧고 둥근 체형이다보니 선천적으로나 소화불량으로 부레병에 걸릴 수 있다. 게다가 부레병은 한번 걸리게 되면 완치 방법이 없는 불치병이다. 환수는 1주일에 50%정도 해주면 좋다. 환수가 너무 귀찮거나 하기 싫으면 큰 어항에서 키우고 성능좋은 여과기를 달아 주면 환수주기를 늦출 수 있다. 물론 환수를 아예 하지않고 키우는 무환수사육같은 방식이 있지만 초보자들은 그냥 열심히 환수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유금도 금붕어이기 때문에 배변을 어마무시하게 배출한다. 그래서 여과기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으며 당연히 성능이 좋으면 좋을 수록 좋다. 그리고 다른 어종에 비해 여과기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한다. 여과기는 환수를 자주 해줄 수 있으면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합사는 같은 금붕어끼리만 합사하는게 제일 좋다. 그리고 유금은 금붕어들 중에서도 성격이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유금끼리만 합사해야 한다. 또 다른 종류와의 합사는 추천하지 않는 편인데 소형열대어는 유금에게 먹힐 수 있고 구피나 플래티같이 애매한 열대어는 유금이 괴롭히거나 쪼임을 당할 수 있기때문이다.

온도는 개체마다 다 다르지만 보통 30도에서 10도까지가 안전하다. 낮은 온도에서는 부레병이 쉽게 걸린다. 온도가 한자리수로 떨어지면 유금은 동면에 들어간다. 동면에 들어가면 활동이 저하되고 먹이를 덜 먹게 된다.

유금은 체형이 둥글어서 헤엄을 잘 치지 못한다. 그래서 유금어항은 수류가 세면 안된다. 산소공급도 할 겸 느린 수류를 만들어도 유금이 힘들어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특히나 동면할 때는 수류가 있어서는 안된다.

3. 좋은 유금 고르기[편집]


유금을 키우려면 애초에 건강한 유금을 데려오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하지 않은 유금을 데려오면 엄청나게 노력해서 다시 건강한 개체로 만들지 않는 이상 건강하지 못한 유금은 데려오고 얼마 못가서 죽을 가능성이 높다.

1. 헤엄을 멈추면 꼬리쪽이 위쪽으로 들려서 반쯤 뒤집히거나 뒤집혀 둥둥 떠다니는 개체. 절대 데려오면 안되는 개체다. 뒤집힌 개체는 무조건 부레병이며 사육항목에도 써져 있듯이 부레병은 불치병이다.

2. 몸에 무언가가 붙어있는 개체. 몸과 아가미, 지느러미에 실같은 무언가가 흩날리듯 붙거나 반투명한 둥근 혹같은 것이 붙어있다면 외부기생충일 가능성이 높다. 외부기생충이라면 같은 어항에 있는 유금도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3. 지느러미가 녹거나 찢어진 개체. 단순히 찢어졌다면 짧게는 3주 길게는 몇달이 걸려서 다 회복되지만 그렇지만 지느러미가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않다면 상태가 좋지 않은 유금일 수가 있다.

4. 어항구석에 가라앉아 있는 개체. 단순히 자고 있는 걸 수도 있지만 지느러미를 접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 개체일 수 있다.

5. 지느러미나 체형에 문제나 기형이 있는 개체. 이 경우에는 사육자가 선택해서 골라내면 된다. 기형은 대부분 보기 싫은 것이지 생존에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6. 지느러미가 휘어 있거나 말려있거나 꺽여있는 개체. 이 경우에도 생존에는 큰 문제없으니 본인이 선택하면 되는 부분이다.

건강을 체크한 뒤에 본인이 원하는 체형과 색깔, 패턴을 보고 데려오면 된다. 유금을 포함한 금붕어는 어느 품종이라도 각자의 개성이 매우 크다. 금붕어를 고를 때 신중히 골라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4. 하위품종[편집]


파일:벚꽃유금.jpg
벚꽃유금

  • 벚꽃유금 - 광채새포가 없어서 비늘이 투명하게 보인다. 투명비늘 중에서도 홍백개체를 말한다.
  • 모자이크유금 - 보통비늘과 투명비늘이 혼합된 개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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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리코는 다른 품종이다.[2] 이 경우에는 오란다, 코메트등이 섞인 잡종이 훨씬 많다.[3] 물론 등이 엄청나게 높아지게 개량을 했지만 난주와 오란다에 비해선 덜 된 편이다.[4] 수조가 작으면 금붕어는 특성상 수조의 크기에 맞추어 자라기 때문에 머리가 상대적으로 커지고 지느러미만 늘어지는등 체형이 망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