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성중학교 (문단 편집) === 교목 === [[느티나무]]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높이 30m, 지름 2m 정도. 양산을 펼친 듯한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이가 40m에 이르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오래된 나무는 비늘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나뭇잎은 두 줄로 어긋나고, 길쭉한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표면은 꺼칠꺼칠하고, 옆맥의 앞끝은 예리한 톱니모양이다. 잎의 뒷면과 잎꼭지에 짧은 털이 많이 나는 종류를 암느티나무라고 한다. 4∼5월경 옅은 황록색 꽃이 피며 새 나뭇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는 1개 또는 여러 개의 수꽃이 무리로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는 1개의 암꽃이 핀다. 꽃받침은 4∼6개로 갈라져 있으며, 수꽃의 수술은 4∼6개이다. 암꽃에도 1개 또는 여러 개의 작은 수술이 있는 경우가 있다. 10월에 찌그러진 납작한 공 모양의 단단한 회흑색 열매를 맺는다. 골짜기의 비옥한 곳에서 자라며 도시의 가로수로도 많이 쓰이는데, 대기오염에 약해 가로수 중에는 여름철에 낙엽이 되는 경우도 생긴다. 목재는 황갈색이나 홍갈색을 띠며, 나뭇결이 아름답고 단단하며 틀어지지 않아 건축·선박·차량·기계·악기·조각재 등으로 쓰인다. 그 밖에 사찰(寺刹)의 구조재(構造材)나 큰 기둥, 쟁반·칠기의 재료로도 이용된다. 나무껍질은 키(箕) 따위를 만드는데 쓰며, 풍치목(風致木) 또는 정원수로도 이용할 뿐만 아니라 분재로도 즐겨 쓴다. 한국(황해도 이남)·중국·일본·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