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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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활인, 문화인, 실력인의 요람 월성중학교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에 있는 일반계 사립 남자 중학교이다. 현재 교장은 권종훈, 교감은 손승락이다.
2. 역사[편집]
2.1. 연혁[편집]
3.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평화와 통신 수단의 상징인 비둘기는 영원한 평화와 빠른 날갯짓으로 인한 부의 축적을 의미하며, 성화는 희망의 불길과 영원한 발전을, 뱀은 지혜를 상징하며 두 마리의 뱀이 서로 휘감아 하나가 된 것은 화합과 더불어 학교 발전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3.2. 교훈[편집]
자활인 · 문화인 · 실력인이 되자
3.3. 교가[편집]
1학년 1학기 첫 음악수업 때 보통 교가를 배우고 다음 음악시간 때 교가로 수행평가를 친다. 그냥 편하게 부르면 되니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3.4. 교목[편집]
느티나무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높이 30m, 지름 2m 정도. 양산을 펼친 듯한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이가 40m에 이르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오래된 나무는 비늘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나뭇잎은 두 줄로 어긋나고, 길쭉한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표면은 꺼칠꺼칠하고, 옆맥의 앞끝은 예리한 톱니모양이다. 잎의 뒷면과 잎꼭지에 짧은 털이 많이 나는 종류를 암느티나무라고 한다. 4∼5월경 옅은 황록색 꽃이 피며 새 나뭇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는 1개 또는 여러 개의 수꽃이 무리로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는 1개의 암꽃이 핀다. 꽃받침은 4∼6개로 갈라져 있으며, 수꽃의 수술은 4∼6개이다. 암꽃에도 1개 또는 여러 개의 작은 수술이 있는 경우가 있다. 10월에 찌그러진 납작한 공 모양의 단단한 회흑색 열매를 맺는다. 골짜기의 비옥한 곳에서 자라며 도시의 가로수로도 많이 쓰이는데, 대기오염에 약해 가로수 중에는 여름철에 낙엽이 되는 경우도 생긴다. 목재는 황갈색이나 홍갈색을 띠며, 나뭇결이 아름답고 단단하며 틀어지지 않아 건축·선박·차량·기계·악기·조각재 등으로 쓰인다. 그 밖에 사찰(寺刹)의 구조재(構造材)나 큰 기둥, 쟁반·칠기의 재료로도 이용된다. 나무껍질은 키(箕) 따위를 만드는데 쓰며, 풍치목(風致木) 또는 정원수로도 이용할 뿐만 아니라 분재로도 즐겨 쓴다. 한국(황해도 이남)·중국·일본·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3.5. 교화[편집]
白목련
중국 원산으로 큰 것은 20m나 된다. 3∼4월에 엷은 황백색의 꽃이 잎이 나기 전 나무 전체에 피는데, 큰 나무에 피어 있는 모습은 매우 장관이다. 자목련이나 목련 등과는 달리 꽃받침조각이 질·크기가 모두 꽃잎과 거의 같다. 자목련과 함께 많은 원예품종을 만든다. 자목련과 백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신이(辛夷)는 한방약으로 두통·비염 등에 이용한다. 번식은 목련을 대목으로 하는 접목이나 종자에 의한다.
4. 학교현황[편집]
홈페이지 참조 2016학년도 기준
4.1. 학생현황[편집]
2019학년도 기준
4.2. 교직원현황[편집]
5. 학칙 및 규정[편집]
6. 특징[편집]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등교할 때 많은 거리를 등산해야한다. 끝까지 걸어 올라가면 옆의 사진과 같이 약 300m 가까이 된다.[8][9]
학교 별관 앞에는 대순진리회 건물이 있다.
학교 정문 우측에는 성당이 있다.
본관 건물이 북향이라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봄에도 추우니 점퍼 입고 다니는 편이 좋다.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들과 교사들의 관계가 좋은 편이며, 교사들과 가벼운 장난도 스스럼 없이 친다. 물론 이 경우도 개인차가 꽤 심하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였다. 야생 고양이등 야생 동물은 물론이고 말벌, 지네, 개미 등의 곤충들도 자주 볼 수 있다. 아예 월충이라고 불리는 벌레가 따로 있을 정도[10][11]
학교에 등교를 할 때, 학교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경비실이 있다. 학생들의 인솔과 외부인 방문 관리 등을 관리한다.
7. 학교 시설[편집]
- 본관은 2~3학년, 1학년 1~3반이 있고 교장실이 있다. 그리고 행정실이 있다.
- 별관은 운동장 우측에 있으며, 1학년 4, 5반, 과학실,도서관, 영어학습실, 음악실, wee 클래스 상담실 그리고 다목적 강당인 한빛관이 있다.[13] 2017년에 강당이 신설되면서 1학년 홈베이스로 쓰인다.
- 운동장은 본관 앞에 있다. 인조잔디로서 관리도 가끔씩 하는 편이다. 농구장과 족구장, 트랙 그리고 펜스가 설치 되어있다.
- 2017년 다목적 강당인 수송관이 완공되었다. 1층은 급식소, 2층은 강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 컴퓨터실(전산실)이 있고 컴퓨터도 성능이 괜찮은 편이지만, 사용을 잘 하지 않는다. 주로 수학교실로 사용된다.
- 3층 끝에는 홈베이스(사물함)가 있다.[14]
- 별관 1층에 진로 상담실이 있다. 신청 후 수업시간에 상담이 가능하다.
- 별관 4층에 도서관이 있다. 생활국어 수업, 독후감 작성활동 때에도 사용한다. 도서관안에 Wee클래스 상담실이 있다. 2020년에 Wee클래스에도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쾌적해졌다.[15]
- 2020년에는 코로나19 로 인하여 도서관과 Wee클래스 집단상담은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개관을 무기한 연기하였다.
- 2018년에 정보고와 월성중사이에 있던 옛날 급식소를 철거한 후 수송인재개발원을 준공하였다.
- 미술실은 본관 1층 끝에 있다.
8. 학교 생활[편집]
특성화고가 같은 장학재단에 속해있지만 내신에 집중하는 분위기. 시험이 경주에서 아주 어려운 편이다.[16][17]
이전에는 추석같은 휴일이 끝난 다음에 시험을 쳤지만, 최근에는 연휴 전에 시험기간을 끝낸 적도 있다.
인조잔디 구장이 구비되어 있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가 여기서 열리기도 한다.
본관건물 3층, 별관건물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내 식당은 경주정보고등학교 운동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18] 경주정보고등학교와 함께 이용하는 중이다.
두발규정이 있으며 앞머리- 눈썹정도,옆뒤-깔끔하게 -[19] 염색,파마 금지이다. 2018학년도까지 교칙에도 없는 앞머리 3센티를 들먹이며 학생들의 두발을 단속해왔다.하지만 2019학년도 화랑회에서 두발규정완화 안건을 통과시켜 상당부분 완화되었다.
두발 규정이 있는 다른 학교인 경주중학교보다는 훨씬 완화되었다.
복장불량에 대한 징계가 교칙상으로 존재하지만 등교시를 제외하고는 사복을 입고 다녀도 아무런 제재가 없는게 현실[20]
'휴대폰 없는 학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에 폰을 가져오는 것 자체가 허용되지 않으며, 만약 가져왔을 시 몇 일, 운 안좋으면 몇 달동안 학교에서 폰을 압수한다. 휴대전화 외에도 mp3 플레이어 같은 전자기기의 소지는 금지된다. 뉴스에도 나왔다.
최근 인권위에서 정책 폐지를 권고했지만 학교측에서는 불수용 답을 내렸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11012006
2020년 7월중 실시된 화랑회에서 회의를 거쳐 휴대폰 소지 안건이 통과 되었다. 이후 학부모 의견 조사를 거쳐 휴대폰 소지가 허용되었다.[21]
교칙상으로는 벌점이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벌점 대신 체벌, 학급 자체적으로 벌금을 거둔다.[22] 벌금이 없어진 2018년에도 교사들이 다양한 체벌을 가하지만 벌점을 가하는 교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2021년에는 벌점 제도가 다시 부활하였다.[23]
2015년에 입학한 학생들을 시작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24]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어려운 시험 때문에 또래들 사이에서 무언가 생활이 비참한(?) 학교라는 인식도 있으나, 오히려 타 학교보다 훨씬 느슨한 부분(복장, 벌점 등)도 있어 생활하기 나쁘지는 않은 학교이다.
8.1. 시간표[편집]
8.2. 주요 행사[25][편집]
- 4월 10일은 개교기념일이다.
- 각 학기의 중간고사가 끝난 뒤에 여는 체육대회가 있다. 2학기 체육대회는 3학년들이 이어달리기에 개그를 한다.(2018년 2학기 체육대회는 개그를 하지 않았다.) 뒤로 달린다든지 업고 달린다든지. 2015년에는 각개전투를 선보였다 카더라.
-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1학년은 야영(수련회),
- 2학기[26] 중간고사가 끝나고 경주월드로 소풍을 간다.
2019년은 경주시의 요청으로 인해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로 갔다 - 여름방학이 끝나고 캘리포니아 비치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받으러 간다. 처음에 10-20분 정도 형식적인 교육을 받은 후에는 실질적으로 물놀이이다.
- 1년에 걸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각 학년끼리 축구, 농구 리그전[27] 을 한다.
- 5월에 과학의 날 대회가 있다. 종목은 물로켓 제작, 영화 속 과학적 오류 찾기 등 다양한 대회가 있다. 다만 2019년도에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부 학생들만 하였다.
9. 교육[편집]
9.1. 시험[편집]
경주에서는 시험이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또한 경주에서 공부를 잘 하는 학교라는 인식이 존재한다. 실제로 매년 과고를 많게는 3-4명씩 보내고 포항제철공고/경북외고도 간간히 보낸다.[28] 경주에서 과고 보냈다 하면 절반 정도는 월중 출신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방과후 수업이라는 제도가 존재하여[29] 교과서 외에 방과후 수업에서 쓰는 부교재 암기도 반필수. 특히 국어와 영어는 이 부교재의 존재 덕분에 시험에 교과서 외 지문이 상당히 많다.(물론 부교재에서 나오는 지문을 채용한 것이다.)
9.2. 체벌[편집]
과거에 비해 많이 줄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어진 수준은 아니다. 간접 체벌(벌세우기)가 주로 이루어진다.
[30]
10. 위치와 주변 시설[편집]
월성중학교가 있는 충효동 자체가 학교가 많고,[31]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이용할 만한 시설도 많은 편. 근처에 학원들과 편의점, 노래방, 카페 그리고 PC방 [32] 이 있다.
11. 출신 인물[편집]
- 박현용 (2023년도 1학기에는 강의도 하러 왔었다.)
12. 사건 사고[편집]
13. 2016년 경주 지진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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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했지만 잘 보면 4층 화장실 난간이 떨어져 있다. 2017년 3월 기준 고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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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3층 계단 벽에 균열 발생
14. 2017년 포항 지진 피해[편집]
수능 전날이어서 원래 단축수업이었지만 마지막 교시를 진행하던 중 지진이 발생한 관계로 짐싼 뒤 바로 하교했다. 건물피해는 확인결과 없는듯 하다.
15. 여담[편집]
- 학교의 별명이 딸중인데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른다. 월성의 월이 달월이라 그런지 달중을 걍 딸중이라 부르는듯하다. 1983년 졸업생 시대에도 있던 오래된 별명이다. 따라지들이 다니는 학교라고 딸중이라 부른다 카더라.[35]
- 각 학년마다 넥타이의 색상이 다르다. 빨간색,검은색,초록색의 순서로 돌아가는데 초록색은 평이 좋지 않다. 현재 2020년 기준으로 1학년은 검은색, 2학년은 빨간색, 3학년은 초록색. (2021학년도 입학생은 초록색 넥타이를 받게된다.)
- 다른 학교들과 비교했을때 눈에 띠는 차이점은 바로 교복 바지가 없다는 점이다.[36]
- 같은 충효동에 있는 경주초등학교가 이 학교에 대한 선배정 권한이 있다. 그래서 월성중학교의 신입생들은 100명 중 70명 꼴로 경주초 출신이다. 규모가 큰 유림초등학교 학생들도 큰 비중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 경주정보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 경주정보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어서 그런지 정보고에서 근무하다 월성중으로 오는 교사들이 많다. 역으로 월성중에서 정보고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장점 제 7중학교와 2006년 이래로 교류를 하고 있다. 2년주기로 여름방학에 지원자들을 보내어 홈스테이와 중국 여행을 한다. 하지만 2017년 부터 THAAD 배치로 인한 한-중 관계 악화로 단교 하였다. 2017년도에는 교환학생프로그램 대신 국토순례행사를 진행했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일본 오사카 쪽으로 3박 4일 국제교류라는 명목하에 여행을 갔다.
- 2019학년도 입학생부터는 교복 체육복이 없다.
- 2019년 기준 두발 기준이 많이 느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