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형톱 (문단 편집) ==== 테이블쏘(Table saw) ==== [[파일:table-saw 1889.jpg]] 정식명칭은 영어로 테이블 쏘로 부르나, 국내에서는 일본어와 현장용어가 한대 뒤섞여 부르는 말이 제각각이다. 기계다이, 톱다이, 테이블 제단기 등등. 사각형[* 꼭 사각형이 아니더라도 삼각형,한 면이 긴 5각형 등 정반과 조기대에 안정적으로 밀착이 가능하면 사용 가능하다.] 판재를 정확하게 재단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톱날과 테이블쏘라고 불리는 이유인 평평한 정반[* 위 이미지의 가장 큰 판이다.], 자재의 이동경로를 직선으로 고정해줄 조기대[* 위 이미지의 톱날 옆의 작은 판, 형태는주로 긴 사각봉이나 직사각형 판이다.] , 추가 조기대를 장착해 사용하기 위한 레일[* 위 이미지의 정반에 파인 일자 홈, T레일이나 슬라이더,T슬라이더라고 한다 제조사나 모델에 따라 규격이 다른경우가 있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회전하는 기계인 만큼 당연히 사용시 장갑은 금물 조기대의 위치와 이동경로에 따라 횡절기와 종절기로 나뉘고 구조상 종절기에서 특히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자제의 가로와 세로 중 더 긴 면을 조기대에 붙도록 종절기와 횡절기를 선택해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며[* 가끔 원목의 경우 횡절기와 종절기의 사용 구분이 나무의 결 이라고 알고있는 경우가 있는데 나무에 결에 따라 바뀌는것은 종절,횡절기의 종류가 아닌 톱날이다. 횡절의 경우 마찰이 적고 톱날이 나무를 잘라내기 쉽기때문에 날의 각도가 높고 수가 많으며 종절의 경우 반대로 마찰이 심하고 날이 나무를 자르기 힘들기 때문에 날의 각도가 낮고, 날의 개수가 적다. 단 이는 특화되어 있는것이지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는것은 아니며 두가지를 타협한 겸용 톱날도 있다.]종절기에서 횡절을,혹은 그 반대로 사용할 경우 슬라이더[* 슬라이더 레일이나 홈이 아닌 따로 정반을 부착할수 있도록 해놓은 경우도 있다.]를 이용하여 조기대[* 종절기로 횡절을하기 위해 만든 조기대는 보통 썰매라고 부른다.]를 만들어 사용해야 안전하다 또한 날 높이는 자제보다 살짝 높은 정도로 조절하고 조기대의 세팅은 종절기는 조기대의 각도를 횡절기는 조기게의 이동경로가 날과 완벽한 평행을 가져야 하며 자제가 정반과 조기대에 밀착되어야 자제와 톱날의 마찰이 적어 자제와 톱날의 마찰때문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하다. 이를 비롯한 기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시 일어나는 대표적인 안전사고는 날에 자제가 맞물려 위쪽과 뒤로 튀는 [[킥백#s-3]] 현상 단, 안전수칙을 지켜도 원목의 경우는 잘리면서 나무 내부의 응력이 풀리며 갑자기 뒤틀려 나무가 날을 물어서 튀는경우가 있기에 안전수칙을 지켰다 해도 사용시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정반과 조기대에 닿을 면과 각이 잡히지 않은 자제는 띠톱(밴드쏘) 등을 이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