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원피스) (문단 편집) === 악마의 [[계약서]] 설 === 최종장에서 '''[[오로성]]의 정체가 사실은 [[악마]]였다'''는 떡밥이 떠오르면서, 원피스의 정체도 이와 관련된 문서가 아니냐는 설이 나왔다. 예를 들어 악마가 등장하는 창작물에 자주 나오는 '''악마의 계약서'''가 그것이란 가설. 최종장 이전까지 [[세계귀족|천룡인]]은 신이고 그에 맞서는 [[D(원피스)|D의 일족]]은 악마로 은유되었지만, 천룡인의 정점인 오로성이 악마라면 사실은 그 반대로 D의 일족이야말로 신([[데우스|Deus]])의 핏줄이라는 반전을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식으로 인식이 뒤집힌 채 세상이 유지될 수 있는 원인이 있다면, 바로 악마의 계약이 불러일으킨 마법적인 효과 때문이어도 말이 된다. 만약 원피스가 정말로 계약서 형식의 문서라면, 내용 자체가 천룡인의 실체(신이 아니라 악마 혹은 천것이었다)를 까발리기에 더할 나위 없는 내용을 갖고 있을 것이므로 그게 공표되는 것만으로 전 세계가 뒤집힐 수 있다는 말도 성립하며, 아울러 이걸 발견한 로저가 빵 터졌던 이유도 '천룡인들 사실 별 거 아니었다'는 우스꽝스러운 진실 때문으로 설명된다. 아울러 로저가 자신들이 너무 일렀다고 판단한 것도 '''계약의 파기 조건'''을 충족하기에 시기가 맞지 않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고, 루피가 원피스를 발견한 뒤에 해야 할 일도 '계약을 파기해 천룡인을 위한 마법을 해제해버리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