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작파괴 (문단 편집) === 기타 === *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 [[장항준|감독]]과 [[김은희|작가]]가 [[무한상사]] 시리즈와 완전히 동떨어진 수준으로 만들었는지, 전작에 비하면 등장인물들의 설정과 성격이 아예 바뀌어버렸다. 특히 [[권지용(무한상사)|권지용]]은 평면적이고 거만한 악역으로 변했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들의 초판본 - '''완전한 제3자도 아닌 원작자의 제자가 원작파괴를 저지른 특이한 경우'''이다. 브루크너의 교향곡들은 생전에 처음으로 출판됐을 때 제자들이 편집해서 출판한 경우가 많았는데, 대부분이 원작자의 의도를 왜곡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1930년대에 브루크너가 작곡한 원본들이 출판된 후에는 [[브루크네리안|브루크너의 팬들]] 사이에서 [[기록말살형]] 취급까지 받으며 거의 연주되지 않게 되었다. * [[교향곡 제5번(브루크너)|교향곡 5번]]의 초판본 - 피날레의 1/5 가량이 잘려나갔고, 곡 전체의 종결부의 장엄한 분위기도 상당히 이질적으로 변경되었다. 항목 참고. * '''[[교향곡 제9번(브루크너)|교향곡 9번]]의 초판본''' - 한마디로 '''희대의 [[걸작]]을 희대의 [[괴작]]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할 수 있는데, 심지어 이 작품은 브루크너의 '''[[유작]]'''인 더 가관인 것이다. 특히 2악장은 초판본을 원본보다 '''먼저 들어도''' 뭔가 나사가 빠진 듯한 느낌이 날 것이다. 항목 참고. [* 실제로 제자들에게 의한 편집본만으로 브루크너의 교향곡들을 연주하던 지휘자 [[한스 크나퍼츠부슈]]가 사망한 1965년 이후에도 녹음하는 지휘자들이 간간이 있는 5번의 초판본과는 달리 9번의 초판본은 2022년 현재도 새로 녹음하는 지휘자가 '''단 한 명도 없다.''' 다만 크나퍼츠부슈가 현역이던 시점에도 제자들이 편집해서 출판한 브루크너 교향곡은 크나퍼츠부슈밖에는 연주하는 지휘자가 별로 없었다고 한다.] * [[인어공주]] - 특히 결말부 왜곡이 심한데, 시중에 판매되는 상당수의 판본들은 [[인어공주]]가 물거품이 되거나 왕자와 행복하게 살았다고 결말을 짓는다. 원작의 결말을 제대로 살린 시중 판본은 얼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