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박스카 (문단 편집) === 장점 === 원박스카의 가장 큰 장점은 동일한 차급일 경우 가장 많은 사람과 짐을 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리박스카는 세단을 기준으로 5인, 투박스카는 [[MPV]]를 기준으로 9~11인까지 승차가 가능하나 원박스카는 동일 전장 대비 그 이상의 승차가 가능한 차량들이 많다. 문서 상단의 한국의 원박스카 3종의 경우도 15인승이라는 사람을 우겨넣는 승차 정원을 보여준다. [[엔진]]을 운전석의 아래로 밀어넣어 공간이 확보되는 만큼 사람을 넣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원박스카는 대부분 승차 인원이 많거나 탑승객과 화물을 동시에 많이 실어야 하는 승합차의 표준 디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원박스카라고 하면 [[승합차]]가 원박스카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다. 따라서 중소 규모의 인원을 낮은 가격에 수송하는데 최적이라 대형 음식점, 종교 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을 비롯한 시설에서도 원박스카는 반드시 필요한 차량이며 영업직의 친구라고 봐도 좋은 승합차이다. 또한 전방에 보닛이 없으므로 같은 [[차급]]에서 보닛이 앞으로 나온 차량에 비해 사각지대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내수용 원박스카가 단종된 현재는 투박스카로 대체되는 중인데 11인승 투박스카로도 부족한 경우 가격이 높더라도 승객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는 [[현대 쏠라티|쏠라티]]나 [[르노 마스터|마스터]] 승합 모델로 대차한다. 그것도 힘들다면 중고로 원박스카를 구한다. 내수용 승합차 모델들이 단종되고 10년이 더 흘러간 현재도 한국 시장에는 여전히 대체 가능 모델이 없는 독보적인 차종이다. 승합차를 찾는 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수송력을 갖춘 차량을 원하지 안정적인 승차감을 가진 고급형 차량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15인승 옵션이 있는 [[현대 쏠라티|쏠라티]], [[현대 카운티|카운티]], [[자일대우버스 레스타|레스타]]는 서민들의 경제력으로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그랜드 스타렉스]]는 롱바디 형태로 개조한 15인승 옵션이 존재하지만 특장차 업체의 개조를 거친 차량이라 안전성에 대한 고객들의 불신이 강하고 가격이 5,00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니 구입할 이유가 마땅치 않은 게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원박스카를 멱살잡고 굴렸으며 [[르노]]에서 [[르노 마스터|마스터]] 승합형 모델을 출시해 그나마 어느 정도 해결됐다.[* 출시당시 마스터 15인승의 가격은 4,600만원이었다.] 하지만 지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하주차장]]은 높이가 낮아서 현재 판매되는 15인승 이상 차량은 진입이 불가능한 곳이 많다. 기존 원박스카 15인승이 엔진룸이 별로 튀어나오지 않은 구조라서 전장이 주차장 길이를 많이 초과하지 않는 반면 쏠라티나 마스터는 길이가 너무 길어서 주차에 신경을 써야 할 뿐더러 코너를 돌 때 차폭을 신경써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운전 난이도도 높다. 단종되고 13년이 지난 15인승 중고 원박스카가 1,000만원을 넘어가는 상황이 지금도 흔하며, 다마스가 설계 문제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가 많은데도 2021년까지 판매된 이유는 유일한 원박스카여서 그런 것이다. 2023년 4월 3일에 개정된 대기관리권역법이 시행되면서 13세 미만 어린이를 태우고 운행하는 통학차량은 디젤 차량을 신규로 등록할 수 없다. 기존에 운행하던 디젤 차량은 운행이 기능하지만 차량을 새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휘발유, LPG, 천연가스, 전기, 수소전기 또는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 하이브리드 사양으로 교체해야 한다. 이에 맞춰 기존에 운행하던 원박스카들은 배출가스 5등급과 맞물려 많은 퇴역이 예상된다.[* 게다가 [[CRDi]] 방식인 프레지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봉고Ⅲ 코치 외에는 전부 [[인젝션 펌프]] 방식이라 [[DPF]] 장착도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