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당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당역 안내도(2번 출구 폐쇄).png|width=100%]]}}}|| || {{{#ffffff '''역 안내도'''}}} || 원래 [[일산선]] 최초 계획에는 없던 역이었다. [[화정역(고양)|화정역]]에서 바로 [[삼송역]]으로 직행하는 노선이었기 때문.[* 이 안이 확정되고 원당역이 지어지지 않았다면, 지금의 [[원흥역]]도 덩달아 지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 이 구간의 [[망했어요|역간거리는...]] 원당역과 삼송역의 역간 거리는 5km, 화정역과 원당역의 역간 거리는 2.6km이다.] 당시 고양군(시 승격 이후 [[고양시]])의 청사 소재지이자 중심지였던 옛 원당읍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 역을 만들기 위해 삼송~화정 구간은 선형이 한번 굽이쳐 건설될 수밖에 없었다. [[법정동]]으로서의 '원당동'은 이 역 인근이 아닌, 주교동이나 성사동에서 벽제 방면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동네이다. [[행정동]]인 '원신동'으로 묶여 있으니 참고. 공사 당시 역명은 '성사역'이었다가 최종적으로 지금의 역명이 되었는데 당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한다. 비록 공식 지명은 원당이 아니지만 이 동네 사람들이나 고양시민이나 이 동네를 항상 원당이라 일컬어왔는데, 이는 이 지역이 원래 고양군 원당읍 소재지였기 때문이다. 원당은 예로부터 정승이 많이 났고 명당으로 유명하였는데, 고려 공양왕릉과 서삼릉 등 왕릉의 재실이 있어 '으뜸 원(元)', '집 당(堂)'자를 써서 원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지상역이라 채광이 좋고 가끔 날아들어오는 비둘기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붕청소가 안 되어 있어 지붕 표면이 기괴한 모습으로 얼룩져있다. 승강장은 지상인데 불구하고 [[대곡역(고양)|대곡역]]과 같이 특이하게 역명판이 지하용 타원표지다. 아마 [[일산선|3호선 코레일 구간]] 관리 자체가 서울교통공사에 위탁되어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지상역 수가 적어서 지하역과 통일시켰을 수도 있다. 역사 건물이 4호선의 [[창동역]]과 비슷하게 생겼다. 도색만 하늘색과 주황색으로 다른 편. 출근시간만 되면 [[화정역(고양)|화정역]]에서 '100% 만차'가 되어 오기 때문에 이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죽을 맛이다. 화정역 승차객수만 해도 하루에 '''약 2만명'''으로 일산선 '''최다'''인데, 출근시간대에 화정역이 아닌 마두역부터 이미 좌석은 없다. 물론 퇴근시간에도 화정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승객들이 앵간히 안내리기 때문에 고생이다. 2012년 3월 말쯤에 플랫폼의 전자 알림판을 바꾸었는데 빨강, 주황, 초록의 3색이었던 알림판 글자색이 주황색 대신 연두색으로 바뀌며 조금 부드럽게 바뀌었다. 더불어 전역 출발, 차량 진입 시만 나오던 알림문이 어느 역 쯤에 차량들이 있는지도 알려준다. 그런데 서울 시내처럼 열차그림이 움직이는 식이 아닌 글로 어디 역에 도착, 출발, 접근 식으로 알려주는데 이게 화면 가득히 3줄로 뜨는데다가 글로 되어있어 한 눈에 알아보기가 좀 힘들다. 이런 방식은 코레일 관할 역사라면 볼 수 있는 방식이다. 보통 배차간격이 긴편인 코레일구간 특성상 꼬마열차는 비효율적이기 때문. 즉, 배차간격이 넓어 인근역에 열차가 없을경우 꼬마열차 방식(3개역정도를 표출)은 아무런 정보도 제공해주지 못한다. 반면 열차위치 텍스트 표출 방식은 시착역 플랫폼에 있는 열차도 표출할 수 있다. 특히 코레일이 단독 운영하는 광역전철 노선에서 이 방식은 빛을 발한다. 특히 [[수도권 전철 수인선|수인선]] 오이도 방향 타는곳에서 '''오이도 행 송도 대기'''[* 이제는 송도역이 종착역이 아니라서 이 문구는 볼 수 없다.]로 화면이 꽉 차 있을 때는 정말 볼 만 하다. 그런데 코레일 관할 역들도 LCD 알림판을 도입하면서 꼬마열차 방식을 쓰고 있으며 4개 역을 표출한다. 최근에 나오는 LCD 알림판의 경우 꼬마열차 그림에 지금 오는 열차가 어느 회사 차인지도 알려준다. (열차번호를 [[서울교통공사|S]]XXXX, [[코레일|K]]XXXX로 표시). || [[파일:led_KORAIL_PI.gif|width=100%]] || [[파일:원당역 오금행.gif|width=100%]] || || 대화행 || 오금행 || 하지만 원당역은 아직도 3,4번 출구쪽 맞이방 한정으로 철도청식 구형 LED안내판을 사용한다. [* 일산선에는 2개 역만 사용중이다.(원당역 [[대곡역(고양)|대곡역]]) 참고로 이 둘은 모두 지상역이다.] [[2015년]] [[스크린도어]] 설치 예정역으로 지정되어 예산이 확보되어[*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7460|「원당역 스크린도어 올 10월 설치」, 2015-06-12, [[고양신문]]]]], 2015년 11월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었다. 설치 초기에 반응이 느려터져서 지연이 생기기도 하고, 출입문 범위를 벗어나지도 않았는데도 벗어났다고 인식해버리거나, 승객이 스크린도어가 하도 안열려서 수동으로 열고 내리는 경우도 있었으나 2016년 1월 이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2019년]] [[9월 7일]] [[링링(2019년 태풍)|태풍 링링]]에 의한 강풍으로 지붕 패널이 날아가 전차선에 걸리는 동시에 선로 위에 떨어지는 바람에 단전되는 사고가 발생, 일산선 운행이 하행 10분, 상행 50분 가량 중단되었다.[[http://naver.me/xmfwBeIt|#]] 2021년 6월부터 버스 환승 이용객이 자주 이용하는 2번출구를 폐쇄하고 그 자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에 들어갔다. 2번 출구 대신 1, 5번 출구를 이용해야 한다. 여담으로 2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지역 국회의원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공약이기도 하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일산선의 역으로 갈 때 [[대곡역(고양)|대곡역]] 환승이 빠른지 [[연신내역]] 환승이 빠른지는 이 역을 기점으로 갈린다. 원당역을 기점으로 대화 방면이면 대곡역 환승이 빠르고 , 지축 방면이면 연신내역 환승이 빠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원당역으로 갈때는 열차 상황을 봐서 더 빠른 환승 방법을 찾으면 된다.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지구와 한자까지 동일해 인천 서구 원당지구에 있는 역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