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이밍 (문단 편집) == 상세 == SF가 소재인 게임 매시브 어설트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2차 대전]] 소재인 오더 오브 워나 월드 오브 탱크의 경우 실제 고증에 꽤나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더 오브 워는 너무 고증에 집착한 나머지 게임 밸런스가 그리 좋진 않아 무기 성능테스트 시뮬레이션이라는 소리가 나돌 지경이며, 하드코어한 느낌의 게임으로 완성됐으나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되는 월드 오브 탱크의 경우는 어느정도 타협하는 모습을 보여 게임으로서도 충실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대신 이렇게 양보한 게임성 대신 실제 역사상 이름난 무기가 상대적으로 명성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징징대는 클레임이 많이 들어오는데 소련 쪽에서 잘 알려진 [[KV-1]], [[KV-2]] 등은 조작이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역사적인 명성답게 자기 티어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해 티거와 판터는 상대적으로 조작이 까다로워서 자기 티어를 상대로도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도탄 신화를 이뤄냈던 티거가 종이장갑 취급을 받는 것에 대한 컬처 쇼크를 받기 때문이다. 나치제 12,8cm 및 그 이상 구경의 주포들은 골탄을 써도 T-54의 전면도 못뚫을 주포들이 한도 끝도없는 미칠듯한 핵버프를 받았고 애초에 1940년대 전차와 60년대 전차가 같은 티어에 배정된 것 자체가 밸런스상의 심각한 오류다. 명중률이 매우 뛰어났던 것으로 유명했던 독일의 주포 역시 근접전을 강제하는 게임 특성상 그렇게까지 빛을 발하지 않는다. 이런 게임 내 구현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하는 징징 행위를 흔히 독징징이라고 부른다. 다만 밸런스가 본격적으로 조절되기 시작한 2013년 이전에 소련이 매우 유리했던 것은 사실이라 소련 편애설 얘기가 많이 나왔다. 그리고 독일군이 우수한 교전비를 이루어낸 비결은 수비적인 입장에서 먼저 유리한 자리를 잡고 공격해오는 소련군과 연합군을 멀리서부터 공격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점과 우수한 자질의 승무원이 많았고, 전쟁초에 소련 승무원의 기량이 독일에 비해 떨어져 있었기에 가능했던 부분도 있다. 그리고 오히려 9, 10티어 나치 전차들에겐 미친듯한 핵버프를 걸어놔서 원래면 T-54의 전면도 못뚫을 200mm 관통력을 가진 주포들에 창작포탄을 집어넣어서 300mm가 넘는 관통력으로 뻥튀기를 시켜놨다. 이런 전투 양상을 그대로 구현했다가는 저격을 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유저들이 다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일부러 근접전이 벌어지도록 시스템을 짜는 것이다. 이런 답변에 대해서는 그냥 'how terrible...', '그거 안 좋으면 타지 마라' 같은 트롤링 맨트로 맞받아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게임 시스템상 비슷한 스펙끼리 매칭을 시켜놓기 때문에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게 해 놓은거지 실제 역사대로 매칭을 시켜보면 잘 들어맞긴 한다. 이에 대해서는 [[월드 오브 탱크]] 항목 참조. 다만 실측 데이터가 있는 고증자료(특히 장갑부분)에 대해서는 웬만해선 양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실측데이터가 아닌 체력, 포탄의 데미지, 조준시간, 궤도의 지형적응성 등 게임상의 스펙의 조정으로 밸런스가 안 맞다면 원래의 주력 부품이나 포탄 대신 프로토타입이나 초기생산품 등으로 마이너하게 남아있는 부품이나 포탄을 대체한다던가 차후 개발예정이었던 부품을 가상으로 채용한다던가 스펙이 좋은 주력탄종의 경우 부분유료화 컨텐츠로 이용하게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을 많이 쓰고 있다. 물론 이런 장갑도 밸런스를 위해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VK 45.02(P)|VK 45.02 B]]. 실측 데이터가 아닌 페이퍼 플랜이기 때문에 이럴지도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마우스의 장갑을 고증대로 간다면 마우스가 12티어가 될 것 같겠지만 그런거 없고 그냥 9티어 쯤부터 존재하는 전후 땅크들한테 실제 개발된 최후기형 전후탄을 골탄으로 주면 고증장갑을 가진 마우스도 차체상부와 측면의 사이드스커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갑이 프리패스다. 105mm 장착형 [[M48 패튼]], [[M60 패튼]] 같은건 물론이고 심지어 9티어 [[T-54]]랑 [[T-10]]에게도 400mm 수준의 10티어 구축전차급 관통력을 주는 것이 전후탄이다. 다만 이러면 7, 8티어랑 밸런스가 넘사벽으로 벌어지니 안주는거다. 워게이밍이 이 고증에 대한 고집이 얼마나 강하냐면, 실제 무기를 게임에 투입할 경우 해당 무기의 정보를 박물관이나 당시 무기개발자, 관련국가의 군대, 조병창 등의 협조를 얻어 직접 일일이 실측하거나 혹은 설계를 발굴해서 얻어내며, 각 국가의 분야의 전문가들을 조언가로 초빙하기도 하고, 실차를 초음파로 측정하고 희귀 자료들을 대량으로 발굴해 게임에 반영하는 등, 게임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대단한 노력을 보여준다. 각 국가별로 전문인 파트가 있다. 미국 담당은 치프틴으로 알려진 [[니콜라스 모런]], 유럽 국가 파트는 리처드 커틀랜드, 소련쪽 고증은 유리 파숄로크. 심지어는 이렇게 얻은 자료로 전문서적을 내기도 하며, 대전 당시의 무기의 발굴을 하는 박물관이나 발굴팀의 지원, 기부에도 힘을 많이 쓰고 있다. 개인 전차 컬렉션에서 [[박물관]]으로 기증을 하기 위해 워게이밍넷 협찬을 걸고 옮겨주거나.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격추된 [[Do 17]]을 영국 해안가에서 꺼내거나, [[독소전쟁]] 당시 [[늪]]에 빠진 전차를 [[인양]]하여 복구하는 등... 거기에 2014년 4월 11일, 월드 오브 탱크 공식 유튜브 채널로 '''[[마우스 전차]] 복원'''을 [[http://www.youtube.com/watch?v=4O56OvuIQ7w/|선언했다.]] 이렇게 벌이고 있는 여러 활동 덕분인지, 워게이밍의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사실 워게이밍은 게임 개발 회사가 아니라 [[고고학]] 관련 연구소(...)라는 우스겟 소리가 자주 나온다. 그러나 마우스 복원은 박물관측의 비협조로 망했다. 여태까지 월드 오브 탱크로 얻은 수익이 짭짤해서인지 2010년대 전까진 부분유료화 게임을 서비스하면서도 여타 부분유료화 게임과는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게임 밸런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의 경우 캐쉬말고도 게임화폐로도 구매를 가능하게 해서 밸런스 차이를 없앤다던가, 캐쉬로만 얻을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기본적인 무료 컨텐츠보다 오히려 스펙이 떨어져서 숙련자가 이용해야 그나마 밥값을 한다던가 하는, 일반적인 부분유료화 정책과는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에는 아예 회사 인터뷰에서 앞으로 개발계획까지 상정한 상태에서도 '우리는 이미 벌만큼 벌었다'라고 공인할 정도였다. 때문에 속칭 [[린저씨]]같은 부류들이 섣불리 손댔다가 지레 돈만 쓰고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 특히 [[59식 전차]] 대란 이후 이런 마인드는 더더욱 굳어졌다. 하지만 2010년대 중후반부터 '생각해보니 골탱이 동티어 전차보다 구린건 말이 안됨.' 하더니 골탱이 정규티어보다 더 세게 나오는게 많아지면서 밸런스가 산으로 갔다. 그리고 그 강력한 전차를 상대하려면 최소한 골탄은 필요하고, 골탄을 사려면 플미를 넣거나 골탱으로 앵벌을 해야되니 결국 현질을 하고 골탱을 사는 수 밖에 없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의 판권을 사들였고 던전 시즈의 개발사도 인수했다고 한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218&l=6190|워게이밍 내부 저격글 번역]] 게임 외적인 부분으로는 서브컬처 방면과 연이 깊은데 [[걸즈 앤 판처]], [[종말의 이제타]]와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거나 자문을 맡았으며 걸판은 월탱과, [[벽람항로]], [[하이 스쿨 플릿]],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는 워쉽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만큼 오타쿠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적극적이면서도, [[아이언 메이든(밴드)|아이언 메이든]]이나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와 같은 하이컬쳐와도 콜라보레이션을 한다.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월탱에서는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worldoftanks.asia/ko/content/armoured-persona/&ved=2ahUKEwjFzJiSprLuAhWLQN4KHaF5AE4QFjAAegQIAxAC&usg=AOvVaw00-llrmqol3aCHbO1YkTJV|아머드 페르소나]]라는 자체적인 캐릭터와 설정을 만들고 워쉽에서는 해군 넌센스라는 트위터 만화 형식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아니메 그림체와 서양식 그림체가 섞인데다 반응도 영 좋지 않았다. 나름 야심차게 푸시하며 각종 스킨을 내놓고 [[Team CSL]]과 협업하여 코스프레까지 했으나 더이상 후속 프로젝트는 진행되지 않는다. 그래도 이들 캐릭터는 워쉽 공지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물론 진성 밀덕 유저들은 극혐하는 바이나 현재는 어느정도 용납하며 진행되는 분위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