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대학교 (문단 편집) == 개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gQhZr4EdF4, width=100%)]}}}|| || {{{#ffffff '''울산대학교 홍보 영상 (2022)'''}}} || >'''젊은 시절, [[고려대학교|어느 학교]] 공사장에서 [br] 돌을 지고 나르면서 바라본 대학생들은 [br]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나에게는 [br] 한없는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었다.''' > >'''그때 이루지 못했던 배움에 대한 갈망이 [br] 여기 배움의 주춧돌을 놓게 하였으니,''' > >'''젊은이들이여!''' > >'''이 배움의 터전에서 열심히 학문을 익혀 [br] 드높은 이상으로 꾸준히 정진하기 바랍니다.''' >---- >- 1970년 3월 16일, 설립자 '''[[정주영|아산 정주영]][* 실제로 정주영은 [[초졸|국민학교까지만 졸업]]하여 학력 컴플렉스가 컸다. 울산대 말고도 현대에서 세운 다른 학교들도 문장이 몇몇 다르긴 해도 '''전부''' 이러한 내용의 창학이념을 내세우고 있다.]''' 울산대학교는 [[울산광역시]] [[남구(울산광역시)|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울산권역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종합]] [[사립대학]]이다.''' 설립자는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 재단은 [[HD현대]] 산하의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1970년 4년제 단과대학인 울산공과대학으로 개교하여, 1985년 3월 1일에 종합대학교로 승격했다. 울산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대학이고, 설립 과정에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덕에 사립대학임에도 '울산'이라는 지역명을 교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실 국·공립대학이든 사립대학이든 간에 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지명 그대로를 교명으로 선점하여 사용하는 것은 제한이 없고, 제한을 둘 수도 없다. 당장 [[대구대학교]]나 [[대전대학교]], [[경남대학교]]만 봐도 사립대학임에도 지역명을 사용중이며, [[미국]]을 보더라도 100년 넘게 주·도시명을 교명으로 사용하는 사립대학이 수두룩하다.] 메인 캠퍼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있고, 산학융합지구 캠퍼스는 화학과와 첨단소재공학부가 이용하며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동에 위치해 있다. 의과대학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 위치해 있다. [* 코로나19를 계기로 의사수 부족에 대한 문제가 터졌다. 울산지역의 유일한 의대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이뤄지는 교육과 대부분의 졸업생이 울산이 아닌 서울에 있어 지역사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하지만 의대 지망생 입장에서는 울산의대는 국내 BIG5인 서울아산병원과의 협력으로 선호도가 컸기 때문에 대학본부의 입장도 난처했다. 하지만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목소리로 교육부의 시정조치에 따라 실습을 제외한 의과대학의 이론수업은 울산캠퍼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울산대학병원 인근 한마음회관을 의과대학 건물로 개조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바로 옆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가 있다. 정확하게는 한 울타리 안에 같이 있다. 설립 당시부터 울산공과대학 병설 공업전문학교로 인가받았기 때문. 2023년,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지원 사업인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었다. 지방대의 존폐를 걸고 각 대학마다 통폐합[* 부산대·부산교대, 강원대·강릉원주대, 충북대·한국교통대, 안동대·경북도립대 등이 통합을 전제로 선정되었다. 신청단계부터 통합을 전제로 접수한 대학들까지 합하면 그 규모가 훨씬 크다.]까지 하며 사활을 걸었던 지원사업인데, 1차 10개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5년간 중앙정부로부터 1,000억원을 지원받으며 울산지역의 지·산·학 거점대학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4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4위·세계 501-600위로 경북대, 부산대와 함께 비수도권 종합대학 1위, 네덜란드 라이덴랭킹에서는 국내 13위·세계 362위[* 의과대학이 유명한 울산대답게 생물의학/보건학 분야에서 국내 6위를 차지했다.]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