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체통 (문단 편집) == 개요 == [[편지]]와 같은 우편물들을 넣고, 수거하기 위해 설치되는 통. 한국과 일본은 보통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고 하얀 글자로 '우편'이라고 쓰여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통은 [[1895년]] [[8월 1일]] [[개성시|개성부]]에 처음 설치되었으며, 색상은 빨간색을 사용했으나 [[1956년]]에 주황색과 파란색[* 그런데 실물을 보면 초록색이다.], [[1967년]]에 빨간색과 초록색을 사용하다가 [[1982년]]에 다시 빨간색으로 통일되었고, [[1994년]]부터 현재 규격 우체통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http://www.postnews.kr/npost_product_e/sub_read.asp?BoardID=763&BID=30&page=1&cate=31&c_type=330&Board_T=34|#]] 우체통의 규격은 [[만국우편연합]]에서 관리한다. 일정 크기 이상 되어야 하고, [[빨간색]]이나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등의 '''원색류'''만을 사용할 것을 정하고 있다. [[흰색]]이나 [[검은색]]은 사용할 수 없다. [[집배원]] 시야에 쉽게 들어와야 하는 시인성 문제 때문이다. 그런데 [[싱가포르 우정국]]은 만국우편연합의 우체통 규정을 쌩까고 흰색을 우체통 색깔로 채택하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와 [[일본]]의 [[일본우정]]은 빨간색이고, [[홍콩우정]]은 [[영국령 홍콩]] 시절에는 빨간색을 썼다가 [[중국]]으로 인수된 이후에는 초록색을 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관광용으로 '''[[예산]] 낭비하는(...) 지나치게 큰 우체통'''의 경우 만국우편연합에서 정식 우체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즉, 우편사업체가 안에 있는 우편물을 수거하지 않아도 책임이 없다. 물론 이런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자체와 각 우편사업체가 알아서 협정을 맺어놓고 시행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전부 우편물을 수거한다. [[등기우편]]의 사용 증가와 전자우편 발달로 계속해서 그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1993년 전국에 5만 7천 개가 있었으나, 2014년에는 1만 5천 개로 감소], 아직 남은 우체통에서 여전히 꾸준하게 우편물을 수거하니까 영원히 그 안에 갇히는 것 아닐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기준으로 우체통에 들어가는 것은 등기요금을 선납한 라벨이 붙은 우편물을 제외한 모든 우편물이 일반우편 취급을 받는다.[* 일본우편에는 래터팩 등 바코드가 미리 인쇄된 몇몇 발송방법은 우체통에 넣어도, 수거후 바코드를 등록하므로 추적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